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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proshop에서 판매중인 릴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최인상(현진아빠) 2010.07.09 13:07

이번 일요일부터 다음 일요일까지 일주일 일정으로 라스베가스에 출장을 가게되었습니다.

 

알아보니..

 

제가 묵는 호텔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배스프로샵이 위치해 있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간 꼭 한번 가보리라 생각했던 그곳에..

잠시 방문 예정인데요..

 

혹시 그곳에서 판매중인 베이트릴이나 스피닝 릴 중 추천해주실만한 저렴한 릴이 있을런지요?

 

웬지 골드웜에 질문을 남기면..

어느분인가는...

 

유용한 답변을 주실것만 같아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베이트 한점, 스피닝 한점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용도는. 뭐 범용입니다.

 

비오는 주말이 예상되지만....

시간대만 잘 맞추다면... 덥지 않은 상황에서 멋진 짬조행도 가능한 그런주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말 출조하시는 분들은.. 어복 충만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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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답변들 3
박흥준(同行) 2010.07.09 14:10

장비에 대해서 문외한이지만 개인적인 생각 몇줄 적어드리니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릴의 경우 고장이 발생하여 a/s를 받아야 하는 사정이 발생하면 어떻게 할 것 인지를 생각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그러다보니 미국버전인 다이와, 시마노, 아부 릴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로드의 경우 파손이 발생하면 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수리하여 사용하여야 한다는 점이 발생하겠군요.

 

그래도 구입 의사가 있다면 주머니 사정과 가지고 들어오는데 세금 문제를 계산하셔서 베이트의 경우 M 또는 MH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되며 스피닝은 ML 정도의 마음에 드시는 제품을 구입하면 어느 정도 범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는군요.

 

 


본인이 배스프로샵에서 물품을 구입하여 들어온다면 소모품을 구입하여 들어오고 싶군요.(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중에 사용하고 싶으나 국내에서는 구입이 가능한 곳이 찾기 힘들어서 구입을 못하고 있는 라인이 있어서 꼭 가지고

 

들어오고 싶군요.

 

라인의 특성은 카본라인으로 감도가 좋으면서도 코일링 현상이 아주 적어서 캐스팅 2~3번만 해주면 코일링 형상이 사라져서 수면

 

위에서 직선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계로 폴링 바이트에 입질 감도가 확실하게 전달되고 베이트의 경우에는 백러시, 스피닝의 경우에는 후루룩 발생이 아주 많이

 

줄어듭니다.

 

라인의 칼라는 네츄럴(반투명) 칼라입니다.

 

구입하면 후회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 위의 라인을 구입하기 위하여 2010년 낚시박람회 시거사 매장에 들렸으나 인비지-엑스는 전시가 되어 있지를 않더군요.

 

들리는 소문에는 수입 단가와 판매 단가가 맞지를 않아서 그렇다는데 업무적인 문제라 왜 그런지는 잘 이해가 되지를 않더군요.

 

시거사는 잘 알고 있듯이 카본라인을 제일 먼저 개발한 회사로 인지도가 높은 회사이며, 인비지-엑스 라인의 경우 본인이 국내에

 

판매되는 일본사 라인 많은 종류를 사용하여 보았지만 위에 라인만큼 좋은 라인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www.basspro.com/webapp/wcs/stores/servlet/Product_10151_-1_10001_97795_100017000_100000000_100017000_100-17-0

 

 

그럼 즐거운 출장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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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구(Koos) 2010.07.09 17:29
질문자로부터 선택받은 답변입니다

저는 라스베가스 BPS를 가본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우선 저도 위 동행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BPS매장에 있는 릴은 일본제랑 아부, BPS 브랜드, 쟈니모리스 외... 있습니다.

일산은 우리가 아는 브랜드명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고, BPS나 쟈니 모리스는 거의 Made in Korea 입니다.

아마 도요릴에서 주문 생산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여기서도 얼마든지 살 수 있다는 얘기죠..

또 하나  지금의 환율로선 거의 메리트가 없을 겁니다... 로드는 거의 어렵다고 봐야 됩니다.

다만 동행님 의견처럼 라인(아주 종류가 많음)이나 하드베이트류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특히 BPS 매장에선 대부분 특가품(:Clearence 또는 할인)이 있습니다. 저는 스피너 베이트와 크랭크, 탑워터 위주로 주워 담았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닌지라 라인도 모노 벌크(3,000야드)로 사서 쓰는데 대만족입니다. 가격도 적당하구요..

라인이나 소품류는 Hand Carry 하면 입국시 문제도 없더군요..(내가 쓸거기에..)

 

그리고 라스베가스 BPS는 시내에서 자차로 15~20분정도 외곽에 있으며,  (지도 보고선) 조금 햇갈릴 수 있습니다...

건물 외부가 낚시점이 아닌 무슨 호텔이나  관광지처럼 되었어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시고, 더 궁금한 사항은 쪽지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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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욱(마이클) 2010.07.09 17:52

2003년에 동부쪽의 BPS에 갔었습니다. 

그떈 도요릴을 국내에서 살수가 없어서 자니모리스릴 샀었는데요

온라인가격(세일중)과 오프라인가격(세일안함)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계산할때 온라인가격보고 왔는데 왜 더 비싸냐고 (다행히 웹화면을 출력해갔었네요.)

얘기하니까 잠깐 기다리라며 매니저랑 얘기하더니 온라인 가격으로 계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뽑아간 웹화면을 지네 전표에 붙이더군요.

참고하시고요 BPS 홈페이지에서 세일품목 잘 보시고 출력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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