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호=4파운드 입니다.

미듐라이트 스피닝대 정도면 6-8파운드

미듐헤비 베이트릴이면 12~14파운드 정도... 

 

2. 라인색깔 크게 중요하지않지만,

사람눈에 잘보일수록 좋습니다.

그래서 시마노 BMS라인 같은걸 쓰는 거겠죠.

주말에 김욱님께 물어봐주세요.

 

3. 변칙적인 채비로 구멍찌 쓰기도 하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우선 라인을 표기하는 방법부터 설명하겠습니다.

그래야 설명하기 쉬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파운드(lb)는 라인의 인장강도를 미국식으로 표기하는 것이며, "호"는 라인의 인장강도를 이야기하는

아시아식 표기입니다.

여기에서 1파운드는 0.25호입니다.

4파운드(lb)는 1호 라인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질문1  루어용은 보통 몇호 라인을 쓰야되는지요 ?

루어낚시용을 이야기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하드베이트용을 이야기하는지 모르겠군요.
루어낚시용이라면 라인의 선택이 너무 길어질 것 같군요.
보통 스피닝 l파워 또는 ml파워의 로드에는 3파운드에서 6파운드까지 많이 사용합니다.
베이트 ml파워에서 h파워의 로드에는 8파운드에서 20파운드까지 사용합니다.
질문의 루어용이 위에 설명한 루어낚시용이 아니라 하드베이트를 루어라고 표현한 것이라면 또 설명이

틀려지겠지요.
ml파워에 8파운드 또는 10파운드 하이브리드 라인을 사용하여 숏빌미노우에서 스테이시 90정도의 립을 가진

미노우 사용합니다.
그이상의 립을 가진 롱빌 미노우에는 12~14파운드의 하이브리드 라인 사용합니다.
크랭크 또 다르고, 탑워터 또 다르고 설명이 무척 길어지겠지요.
하드베이트를 생각한 것이라면 정확하게 어떤 플러그를 사용할 것인지 질문을 다시하는 것이 좋겠군요.

 

 

 

질문2  라인색깔 하고는 상관이 없는지요 ?  보통 투명한걸 마니 쓰는것 같던데 ^^*

라인의 종류에는 신경을 쓰지만 라인의 칼라는 신경쓰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질문3 구멍찌를 달아서 투척해( 수심층을 조절할수 있다 그러네요 )  보라 하는데 괜찬을지 ?  

하드베이트의 수심층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면 잠형의 능력을 보고 구입하면 될것 같군요.
하드베이트도 수심별, 래틀음, 싱킹, 플로팅, 서스펜딩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딥 크랭크의 수심 한계를 조금 더 깊게 잠형시키기 위하여 무거운 싱커를 플로리다 리그 식으로 사용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았습니다.

1. 라인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말씀을 잘해주셨구요 보통 배스낚시에서는 라인의 색깔을 먼저 생각하기 전에 라인의 재질을 구별해셔 사용합니다. 보통 카본라인. 모노필라멘트(모노라인). 그리고 둘의 장점을 합쳤다고 하는 하이브리드 라인등이 있습니다. 저도 초창기에 낚시를 할 때는 라인은 별로 신경을 쓰지는 않았습니다만 하다가 보면 왜 카본라인이 비싸고 사람들이 카본 라인을 찾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물론 좀 바가지 인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만) 라인에 색깔이 관련해서는 아직ㄲ지도 의견이 좀 많은 편입니다. 일단 사람이 배스가 될 수는 없기에 배스에 눈에 잘보이는 색깰은 어떤 색이다.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실험 결과를 보다라도 배스의 색깔 감지 능력이 어느 정도 있는 것은 맞지만 그 것이 먹이 활동시 경계심이나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한 데이터는 없는 편입니다. 일본 Jb 프로들이 극단적인 저 수온기나 토너먼트 상황에서 피싱프레셔가 심할 때 구사하는 극단적인 피네스 피싱 스타일에서는 라인에 대해 상당부분 신경을 쓰기는 힙니다만 그 것은 그네들의 스타일이고 상당히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라 차차 지신의 스타일에 맞춰 라인의 색깔을 찾아보심이 좋을 듯 힙니다. 하지만 주인장님 말씀대로 처음 낚시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신인성과 감도가 좋은 라인으로 시작하시는 것이 감각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잘보는 라인으로 유명한 fc 스나이퍼. 버클리 바니쉬등으로 시작하시면 될 겁니다. 그리고 구멍찌에 대한 것을 물어 보셨는데 분명히 구멍찌를 이용한 배스낚시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미국 쪽에서는 생미끼와 웜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멍찌를 활용한다고 지인에게 들었습니다. 보통 플로터라고 불린다는데 장단점이 있습니다. 고기가 입질 할때 입질을 시각적으로 판단 할 수 있기에 온전히 감각으로만 입질을 파악하는 것 보다 입질 파악이 수월하기는 합니다만 액션을 준다거나 하는 부분에서는 확실히 마이너스 적 요인입니다. 잘 판단하시고 자기 스타일에 맞는 재미있는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폰으로 쓸려니 상당히 두서가 없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