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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로써의 궁금증입니다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기타 이관우(배우는남) 2012.04.03 16:20

배스 루어 배운지 이제 이주일 다되어 갑니다

 

혼자 독학으로 해서 그런지

 

아직 배스의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ㅜㅜ

 

간혈적인 입질만 받아 보았지만 아직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

 

장비가 문제인지 챔질이문제인지 액션이 문제인지...

 

아직 구분이 안되네요 ..

 

옆에서 하는것만 구경하며 어깨넘어로 많이 배웠지만

 

얼굴보기가 넘힘이드네요

 

제가 자주가는곳은 칠곡 서리못 하빈지 군위 위천 이렇게 자주갑니다

 

지금은 다운채비로 하고 있지만 ..

 

어깨넘어로 배운지라  액션의 차이가 많은것같습니다

 

자주가시는 분계시면 저쫌 데리고 가주세요 ...

 

장비에대한 갈증도 해소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아직 스피닝릴 씁니다 줄은 거진 다끈어먹고 3/1정도만 남은것 같습니다

 

중급정도의 장비 추천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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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2012.04.03 16:54

미친듯이 낚시한지가 10년이 넘어가고나니 

대략 뒤를 돌아볼수 있는 시기가 오는거 같습니다.


어디서 이런 문구를 봤는데요

"낚시 실력 거기서 거기다. 그냥 즐겨라" 라고요.


루어낚시는 약간의 기술은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루어 바늘에 꿰는법, 적절한 채비 교체후 공략, 잘 던지기 등등


지금 필요하신것은 루어에 대한 믿음입니다.

루어에 믿음을 가지고 

물속에 루어를 던져놓고 루어의 움짐임을 상상합니다.

물밖에서 우리는 루어를 조종하는 것이죠.


느릿하게도 빠르게도 움직여보고 제자리에서 달달달 떨어도보고...  그냥 무작정 몇분 기다려보기도 하구요.

낚시대나 릴이 싸구려라고 낚시까지 싸구려가 되지는 않습니다.


추천장비는 호주머니사정을 어느정도는 알려주셔야 그에 맞춰볼수가 있겠습니다.


지금 필요한것은 동행출조 사부를 모시는 일이겠는데요.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로 갈텐데,   

점심밥이랑 음료수는 다 챙기겠다.

내가 태워다닐테니 함께좀 가보자 정도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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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2012.04.03 19:49

아~~~성함이 제가 알고 분과 같은지라...깜짝 놀라 보게 되네요....

위에 골선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제 시작을 했다면....혼자서 독학은 어려움이 많죠...

고수의 사부를 모신다면 아주 금방 실력이 늘어날 겁니다...

골선장님 말씀처럼 현재의 장비와 주머니사정(그러니까...얼마짜리를 원하시는지??)를 알려주시고..

어떤 루어를 쓰시고 계시는지를 상세히 적어 주신다면 답변은 많은 분들이 해 주실거라 밑습니다..

하빈지...골드웜 가족분들이 심심찮게 찾게되는 곳이기도 하고요...서리못,위천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위에 루어 하시는분 계시면...먼저 인사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다....많은 분들과 같이 어울리다 보면...자연스레 동출이 잦아들고....가정에 평화도 깨어진다는...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전 항상 초보분들.....빠트리기 용으로 네꼬리그를 추천합니다...

루어재료가 알면 쉬운데...모르면 어려운게....단점이지만...

액션도 아주 쉽고.,..초보자도 너무 쉽게 잡아내는지라....고수분들에게 외면 받는 천덕꾸러기 리그중 하나입니다..(개인적 생각)

네꼬로 달달 떨어 보세요...대박 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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