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해결이 안된 숙제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두개들고 가면  주구장창 한대만 하게되고,  한대만 들고가면  하나 더들고 왔으면~          완전 짜장 짬뽕입니다.

해서~    일반 얼음낚시할때 사용하는 받침대도 고려해보고,   원투릴 받침대도 들고다녀보고   배스프로샵도 둘러보고...

  허리백에  꼽아도 보고 했지만,     

일본 사무라이처럼  등에다 꼽고 다닐까도 해서  원통집에 넣어도 보고 했지만.

들고 다닐  장비하나만  엊어놓는 꼴이 되어서  ~                      좋은 방법 찾으시면 공개 부탁드립니다.

  질문에 답이아니라   제가 질문을 해버렸네요.   하하하   대박기원합니다.

전 이렇게 해서 다닌적이 있습니다.

오른손으로 캐스팅을 하기에 왼쪽 엉덩이 부분 허리벨트와 바지 뒷주머리를 이용합니다.

왼쪽 엉덩이 뒷주머니에 로드 손잡이를 꽂고 기울어지지 않게 허리벨트로 중간부분을 조금이나마 고정을 시켜줍니다.

주의 할점은 가끔씩 주머니에 꽂아 놓은 로드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지기에 칼부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1.

키퍼님 말씀처럼 낚시대한대 저도 추천합니다.

테리비에 방송하는 분들은 보여줘야하고 바쁘게 이동해야하고 방송관계상

낚시대를 여러대 쥐고 다니는 겁니다.

그걸 따라하려니 이상한거구요.

그날 루어 몇가지 정하고 거기에 맞춰 낚시대 하나만 챙겨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

태클가방중에 낚시대를 끼울수 있는 태클가방이 아주 가끔 있습니다.

카벨라스나 배스프로샵에 잘 찾아보시면 허리벨트식으로 낚시대거치하는 제품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허리벨트식 못통(목수연장통)을 태클가방으로 사용할적에 뺀지꼽는곳에다 끼웠던적이 있습니다.

하도 오래전이라 사진이 있나 모르겠네요.

낚시대는 두대이상 도보에서 쓰면

두대들고가나 여섯대 들고가나 번거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두대들고갈바에야 차라리 대여섯대 들고 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