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에 완충불이 들어와도 낮은 암페어로 계속해서 물려 놓으시면(약 2~3일)  조금 좋아지실껍니다..

그래도 안되면...밧데리 재생시키는 업체가 있읍니다...

주로 전동지게차, 전동골프카트등의 밧데리를 재생해주는 업체인데요...새거 사는거보다 많이 저렴하더군요..

친한 동생이 황금동쪽에서 그런 일을 하거던요....

쪽지 주시면 전화번호 알려드릴께요....

전진기어 넣지 말고 배터리 잔량 한번 보세요.

전 첨에 파워드라이브40PD에서 분명 완충하고 나갔었는데 이동중에 체크해보니 한칸떠서 황당했었는데

알고보니 배터리 체크할때는 가이드 모터 속도0에 놓고 해야되더군요.

아마도 배터리 잔량 / 단수별 소모량  = ?해서 아마 램프가 켜지게 되는듯했었습니다.

플로버핸드가이드도 비슷했었던 걸로 기억은 하든데 좀 가물가물 하네요...

피싱프리맨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는 100암페어 딥싸이클을..  2년정도 방치된(?) 걸 작년 칠자님께 얻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2년째 별 무리없이 타고 있습니다. 그냥 충전기에 꾹 물려놓아보세요. 제가 2일동안 충전기에 물려뒀거든요.

 5개월정도라면 큰 무리 없으리라 봅니다. 딥싸이클인데요. 표시창에 하얀색만 안뜨면..  사용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셜페이션 현상이..

아마도 하얀색일듯...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 밧데리의 사용은 평상시 약 70%이하의 효율을 나타 냅니다.

제 생각엔 아직은 추운탓에 그럴듯합니다.

밧데리의 장시간 보관시 완충을 해두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사용후 바로 충전을 해두는게 오래 쓰는 비결일겁니다.

사용을 안하고 장시간 보관만 하더라도 방전은 이루어 지기 때문입니다. 또 오랜 방전후엔 내부적인 전극 손상이

생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튼 제가 읽어 보기엔 계속 사용하셔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가이드 모터의 밧데리 체크 기능은 플로버,민코타 제품의 경우 신뢰도가 50% 이하정도 수준입니다. 그나마..

가이드 모터사의 제품이 좀더 맞는 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