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느끼지만 이렇게 낚금을 항상 신경쓰면서 사는 루어인 불쌍 합니다.

총선있을때 목소리 한번내지 않는 모...부류들...상인들... 반성해야 겠죠...

고향친구놈들은 전혀 개의치 않고 낚시하죠 물론 현지인이라 그런가요 ?? 

사람들이 몰리는 방아실이,석호리,배나들 유독  마찰이 있구요...

다른곳은 대천리쪽..마암리쪽 지류쪽은 조용하지만 잘 가질 않죠...

대청은 당분간은 동호회 정출은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개인이 조용히 간다면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방아실,배나들등 은 권하고 싶지 않네요..

낚금이라고 공식화된것도 없는걸로 알구요..

조용히 한두팀 다녀오면 아무 문제는 없지 싶습니다 ^^

대청에서 몇몇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듣고 나르는듯한데..달창도 비슷한 상황이죠 아마??

한마디 더해서..

대청 방아실도 우낀건 슬로프 바로앞 상가의 사장님은 너무 친절하고 낚시꾼을 환대하지만..

나머지 집들은 반대합니다...결국 자기들에게 이익 없는 것들이 걸리적 거린다는거죠..

엔진도난사건과 그물털이 사건도 한몫했겠지만...

이건뭐...차사고 날까봐 자동차 생산 금지해달라는 것과 뭐가 다른지....자기들 이익만 생각하는...

 
제발.... 돈 낼테니...미국처럼 라이센스 발급받았으면 합니다.

정말이지 더러워서 짜증이 납니다...낚시꾼들 천대 받는것도 그렇고...무슨 도둑질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몇몇 잡음에도 불구하고 KBFA게임이 대청석호리에서 예정되었으나,

어저께 석호리 어선한척에 엔진이 도난당하여 해당 어민이 옥천군청에 강력항의

그외 그물훼손건 등으로 아주 난감한 상황이 된 모양입니다.

게다가 대청수위가 70m에 간당간당한데, 이 수위는 석호리 부유물쓰레기치우던 슬로프의 제한선이기도 하죠.

안그래도 보트가 많이 손상되지나 않을까 걱정되더니....

오늘 긴급공지에 의하면 안동으로 대회장소를 이동하기로 결정,

내일(29일) 안동호에서 게임이 치뤄지겠네요. 

대회준비하시는 분들 참 난감한 상황일듯 합니다.

내일 안동에 놀러가볼라 했는데, 배구경하러 놀러가봐야되나 어쩌나 고민중인 상황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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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어업법에 동력선 선상낚시 금지라는 조항,

제트스키타고 물위에 온통 난동을 부리는건 괜찮고,

동력선타고 낚시는 안된다?

낚시도구 싣고 동력선타고가서 육지에 내려서 낚시는 또 가능하다는 희안한 법입니다.

이전정부때 만들어진 법이라죠.

이건 바로잡으려면 헌법소원이라도 해야되는건가 싶네요.

법이 제정된 무렵부터 알고 있었으나 자꾸 떠들어 공론화 하면 자칫 안좋게 흘러갈까 싶어 꾹 참고 있었는데

낚시금지 시키는것은 광역단체장(도지사)에서 군수, 구청장도 가능한것으로 바뀐거로 압니다.

이러저러 복잡하면 낚시금지구역 만들면 간단합니다.

난 평생 도보낚시만 할거라서 나랑 상관없다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낚시 몇년 하면 보트타게 되고되고 동력보트로 넘어가는게 일반적인 수순이라는 점을 간과하시는 겁니다.

내수면어업이 도대체 얼마나 돈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지역에 사람들이 많이 놀러 와서 돈 써주는게 훨씬 더 이득이 되지 않을까요?

화천군이나 안동호처럼 말이죠.

그리고 가끔 들리는 어부 그물 건드리는 문제, 

미꾸라지 흙탕물 일으킨다고 한둘이가 흔들어놓은 흙탕물이 이런 여파를 불러일으킵니다.

어부 그물 건드리지마세요. 

불법그물 합법그물 판단은 낚시꾼이 하는게 아닙니다.

정 꼴보기 싫은 그물이고 불법이라 확신들거든 사진찍어 민원넣으세요.

가급적 그물주위에서 낚시하지마시고 혹시라도 그물에 루어걸리거든 고이 루어 빼내고 거기서 빨리 빠지세요.

하여튼 이모저모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래서 바다로 가야 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