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확인이 쉬운방법은

 

1)물가에서 바닥판을 완전히 뺀 상태에서 바람을 넣고 물에 띄움니다.

2)물론 바닥을 깨끗이 딱아야합니다.

3)매직을 들고 배에 올라탑니다. 당연하게 구명쪼끼는 입어야겠죠.

4)배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서서히 물이 들어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5)아주 미량의 물이 들어 오기때문에 잘 봐야 알수있습니다.

6)매직으로 물들어오는 곳을 체크합니다.

7)구멍이 아주 작기때문에 키트로 수리하던지 아니면 보트구입처에 AS 의뢰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미량의 물이 들어 오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조금 찝찝해서 그렇죠.

저의 경우 바닥에 북두칠성이 그려져 있습니다. 수리하기전에는 배접을때 한바가지 나왔구요.

요즘은 접을때 한컵정도는 나오더라구요.

전 그냥 무시하고 타는편입니다.

아마 오래 쓸려면 바닥을 한번 더 입혀야 하지 않겠나 생각듭니다.

아무래도 단단하게 붙이려면 전문가에게 의뢰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딩기가 있으시면 튜브에 바람넣고 선수를 들어서 전체적으로 지면에서 띄우고서 보트내부에 물을 부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테스트해서 찾을수 없다면 의뢰를 하심이 좋겠지요?

저는 지난주 보트 접을 때 바닥판으로 찍힌데가 있어서 이번주 보팅 전에는 그 자리 잘 찾아서 땜빵하고서 펴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