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인적인 성향에는 나온지 얼마 되지 않는 로드보다는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 로드를 선호 합니다.

예전에 얼리어답터라고 신제품 사서 쓰다가 피본적이 있어서...

js닉스팝 같은 경우는 실제로 보았는데 완전 패스트보다는 레귤러 패스트에 가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센스틱같은 경우는 아직 필드에서 본적이 없어서 이렇다 저렇다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하지만 지금 피네스베이트가 유행인 만큼 센스틱은 베이트피네스를 견향하고 나와서 조금은 웜 전용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범용으로 쓰신다면 전 닉스팝 쪽을 조금 더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스피닝에 쓰시는 채비를 그대로 베이트 장비로 대체하신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스피닝대를 하나 구입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베이트피네스라는게 릴도 상당부분 받쳐 줘야 원하는 비거리 만큼 나옵니다. 

그냥 스피닝을 베이트로 대체 시킨다면 저는 말리고 싶네요..

아무쪼록 좋은 로드 구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스피닝을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초경량 채비를 주로 많이 씁니다~~   가끔 스피너베이트 같은 무게가 나가는 채비를 쓰고 싶은데

버거울때가 있죠~  그래서  두루 쓸수 있도록  닉스팝 베이트ML / 10lb조합을 했엇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물론 라인을 줄이면 좀더 비거리가 나오겠지만 같은 무게의 경량 채비를 던질때 베이트 ML확실히 불리했습니다~

  비거리와 캐스팅때 확실이 어렵습니다~

네꼬1/16정도를 쓰신다면 약간의 비거리를 포기하시면  무방하시겠지만   그 이하의 경량이라면 스피닝을 권하고 싶습니다~~

차라리 베이트M 레귤러가 좀더 범용일꺼라 생각 합니다~~   

네꼬도 하드베이트도 스피너베이트도 러버지그도 가능하고요~  손맛도 좋습니다~ 

4짜정도만 되도 휨새가 기가막힙니다~~    옆사람들이 휨새로 5짜라고 우길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닉스팝 ML이 썩어나고 있습니다~~

보유하신 스팩으로봤을뗀 그냥 중저가 스피닝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