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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트릴/릴대 질문드립니다.

박경찬(요세재미들린) 2012.07.13 13:19

지난번 스피닝릴로 문의를 드렸었는데,, 이번에 예전에 병원치료하고 보험처리한 보험비가 통장에 들어와서

 

스피닝대신 베이트셋으로 가보려합니다.

 

아직 한번도 베이트릴 사용경험없는 초짜이구요.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입문자용 베이트셋으로

 

어떤게 괜찬을지 여쭤봅니다. 저는 그냥 보통 관리도 잘안하고 막사용하는편인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피닝릴은

 

못난 주인만나서 용케 아직까지 살아 있네요.

 

 

부담없이 사용하기 괜찮은 릴과 로드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조작법도 염치없지만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답변 기다리겠습니다.

 

p.s 괜찮은 구매사이트가 있다면 직접 답변으로 문제될 요지가 있다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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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답변들 3
박정훈(투두둑) 2012.07.13 22:53

친구 놈이 있는데요.  예전에 하빈지에서 울트라라이트 스피닝대들고 제가 가지고있는 1/2온스 스피너베이트날린다고

고집을 피우길래 달아줬더니만 허~~억!!  하더군요

그래서 이런걸 날릴려면 베이트릴과 베이트대가 있어야한다니까  몇일뒤에 사러가자더군요.

골드웜네 스폰서링크에도 있지만 '루어맨' 에 갔었구요. 도요릴을 바로 구매할수있기 때문이죠.

도요릴중 막 사용하기에 아주 좋은  "우라노" 베이트릴을 접수하고, 베이트대는 박프로님께 가격대만 이야기하니까

알아서 맞추어 주더군요. 입문자용 베이트릴로는 "우라노"가 좋지 않을까요..

또한 조작법도 글로써 표현하는것은 이해하기어렵구요. 박프로님께 직접 물어보시는게 이해하기가 편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즐낚하세요~

 

의견 (1)
최남식 2012.07.14 09:24

도요꺼가 괜찮은거 같습니다.    

 

외산으로 보실려면,   시마노는 스콜피온 부터   다이와는  알파스부터..    구입하셔야 차후에 후회없으실것 같습니다.

  그 밑으로는 나쁘다기 보다는   맛배기 상품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장비는 호불호가 팽팽해서  뭘 사도 나중에 또 지르게 됩니다.

 

낚시대는  직접 만져보고 구입하시기를 ..

 

사용법은  실전에서  던져보는수 밖에는 도리가 없는듯 합니다.      검색 무진장이 해서 머리로 익혀서  사용법은  몸으로 익혀야 되더군요.

 

  머리는   무라타마   뭐시긴디   던져보니   붕어대 만큼도 안날아가면서  그리고 줄풀다가 돌아오고 그러면서 시작했습니다.

좋은 장비 영입기원합니다.

의견 (1)
김지민(닥스) 2012.07.14 10:39
질문자로부터 선택받은 답변입니다

일단 베이트 입문자에게 권하는 로드의 액션은 미듐라이트에 패스트와 레귤러 사이 액션을 권합니다.

 

그래야 이것저것 많이 써볼 수 있거든요..

 

릴은 보통 범용 기어비인 5.8 ~ 6.4 정도를 권해 드립니다.

 

일단 온라인 샾에서 구입하는 것은 별로 추천 드리지않습니다.

 

조력이 좀 있으신 분들이야 알아서 자기에게 맞는 로드와 릴을 구입하지만

 

이제 베이트에 입문 하신다면 직접 만져보고 장단점을 들으신 후 구입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샾에 들리신다면 무조건 루어전문샾에 들리도록 권장드립니다.

 

왜냐하면 루어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좀 더 제품의 장단점 및 필요한 부분을 세심히 찝어줍니다.

 

일단 대구에 계시다면 박무석 프로님에 루어맨이나 박진헌 프로님 피딩타임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분들이 가장 확실하게 알맞은 가격대 성능비를 잘 골라줄거니깐요.

 

간혹 루어전문샾이 아니면 바가지를 씌우는 샾들도 있기에 피딩타임이나 루어맨에 가시는것을 적극추천 드립니다.

 

조작법 같은 경우는 백날 글로 읽어봤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릴과 로드를 구입하신 후 사장님에게 여쭤보시면 보통은 밖에 나가서 세심히 가르쳐 줍니다.

 

기본 브레이크셋팅 부터 캐스팅까지.. 친절히 설명을 잘 해 주십니다.

 

혹여 까먹는다해도 물가에 계시는 조사님들께 물어보시면 다 꼼꼼히 친절히 설명해주십니다.

 

조사님들께 말걸기가 어색해도 먼저 인사하고 음료수 하나 건네주면 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걱정하시지 말고 들이대시면 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들이지만 혼자 연습하면 1년인것을 누가 옆에서 찝어주면 일주일이면 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장비와 좋은 스승님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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