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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창지 크랭크공략법

보트&보팅 김규식(뿌뿌) 2012.10.03 17:06

안녕하세요. 뿌뿌(김규식)입니다. 오늘도 달창지에 다녔왔습니다.

배스찾아님이 조행기를 통해 소개해주신 험프에서 크랭크로 배스잡는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장소는 정확이 어딘지 아주 잘알고 있답니다.

 

1) 현재 1m 부터 3m 까지 탐색가능한 크랭크 가지고 있는데요( 다미끼 dc 시리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3m 이상으로 준비해야 하는지요?

2) 다미끼 dc 크랭크시리즈로 배스 잘잡히는지 궁금합니다.

3) 다른 하드베이트 추천부탁드립니다.(크랭크로 안나올때 )

4) - 크랭크운용시 로드를 세우는것과 눕히는것중 어느것이 적합한지 궁금합니다.

     -릴링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답변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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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답변들 2
이 철(2%) 2012.10.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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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험프의 수심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가을시즌으로 봐서는 4미터 이상권을 유영하는 크랑크를 준비하심이 좋으실겁니다.

2) 메이커와 상관없이 배스가 머무는 수심층만 적절히 공략하시면 조과는 차이는 별반 없습니다.

3) 가을은 역시 크랑크의 계절이죠~ 굳이 첨부하자면 맆리스크랑크베이트...바이브레이션 강추 드립니다.

4) 로드 운용은 그떄마다 다르기에 적절한 설명이 어렵네요~

 다만, 크랑크베이트 전용로드와 전용릴(저속릴)이 있으시면 좀 더 쉽게 크랑킹의 묘미에 빠지실 수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2009년 10월 2일 달창지 크랑킹 동영상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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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배스찾아) 2012.10.07 21:24

5-6년 전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크랭크낚시와 빅베이트 낚시에 빠져서 한 참을 고민하던 시기였습니다.

떠돌아다니는 수많은 동영상들과 이론들이 있습니다. 전용릴과 전용로드....

그때만 해도 크랭크로드는 거의가 글라스소재였습니다. 낭창낭창거리죠...로드는 엄청굵고 무거운데 파워가 흐물흐물..

그래야 예민한 배스들의 입에 흡입이 잘되고 숏바이트에도 대응이 가능하며 털림이 적다는 이론이였습니다. 라인도 모노라인...

잘 늘어나니까요....그러나 흐물흐물한 로드는 배스의 입질을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배스가 걸려서 힘을 써야 알수가 있죠..

그래서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카본 크랭크로드가 등장했습니다. 라인도 카본라인을 많이 사용합니다.

크랭크낚시도 이제는 웜 낚시처럼 예민한 입질을 파악해서 바로 챔질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아! 카본 크랭크로드는 셀로우크랭크에 많이 사용합니다.

아는 동생이 크랭크낚시에 카본라인이 좋은지 모노라인이 좋은지 묻더라구요...저의 대답은 " 니 맘대로........!"

..............

어느 크랭크가 좋은가?

어느 로드가 좋은가?

어느 라인이 좋은가?

어떤 릴을 사용하여야 하는가?

어느 정도의 속도로 감아야 하는가?

단순히 감기만 하는냐 정지시켜야 하는가?

......................?

저도 수없이 질문을 했던 것들입니다.

그들의 대답은 "그냥 감으세요!" 참 성의없는 대답이었습니다.속으로 욕을 했드랬습니다.

지금은 저에게 많은 사람들이 저런 질문을 합니다.

저의 대답은 "던지세요. 그리고 감으세요." 참 성의없는 대답입니다.

정답은 없는 듯 합니다. 배스는 살아있는 생물이니까요.

확률을 높일수는 있습니다. 그 확률을 높이는 사람들이

단상위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

그냥 물가에 가셔서 던지세요...그리고 감으세요.

책에 설명되어있는 수많은 기법들을 우리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스스로 못 느낄뿐입니다.

크랭킹이 반복될수록 나도 모르게 확률이 높아지고 있을것입니다.

물가에서 만나게 된다면 저의 경험을 나눠드리겠습니다.

 

낚시는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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