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경산 대보식당[맛집]

저원 원로 저원 11482

0

23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

 

어떻게 물고기 사이트에 먹는 것만 올려서 죄송합니다.

 

경산시내에 있는 대보식당을 소개하고져 합니다.

대보식당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아주 유명한 맛집이기도 합니다.

 

어제 저녁에 퇴근하여 집으로 가는데,,,,

어린이집에 다녀 오는 막둥이가 집에를 안들어 가고 밖에서 놀자고 땡깡을 부린다고 하여,,,

막둥이를 태우고 다시 경산으로 향 합니다.

 

사진 015.jpg

 

앞에서 말씀 들였다 시피 대보식당에 도착을 합니다.

 

사진 016.jpg 사진 017.jpg 사진 059.jpg 사진 024.jpg

 

식당에 테이블이 6개 밖에 없어서,,,

식당으로 먼저 들어가 확인을 하니 한 테이블이 비여 있길레,,,

얼른 들어 가서 앉으며 돼지찌게를 주문 했습니다.

 

사진 022.jpg

 

사진 018.jpg

 

주문 즉시 되지찌게 냄비가 나옵니다.

 

먼저 뚜껑을 덮은체 끓이기 시작합니다.

 

사진 019.jpg

 

그리고 뒤따라 나온는 간편한 밑반찬 들입니다.

항상 음식이 맛이 있는 집에는 밑반찬 들이 간소합니다.

 

사진 037.jpg 사진 038.jpg

 

먼저 한소큼 끓이고,,,,

 

사진 032.jpg

 

그위에 다시 마늘 다진것과 고추가루 및 양념을 다시하네요.

 

사진 033.jpg

 

그리고 특제 육수를 다시 더 부어 줍니다.

 

사진 035.jpg

 

그리고 다시 팔팔 끓여 줍니다.

 

 

사진 044.jpg

 

 

그리고 난후 먹어야죠???

 

사진 042.jpg 사진 049.jpg

 

후아~~~!

 

진짜 이름으로 몇번을 들어서 맛이 있다고는 생각 했지만,,,

상상 그 이상의 맛이더군.

 

저는 매운것을 못 먹는데,,,

전혀 맵지를 않고 육수 향과 맛이 어떻게 형용할수 없는 그런 오묘한 맛이였습니다.

 

그러니 금방 냄비 바닥이 들어 날수밖에,,,

 

사진 052.jpg

 

여러번 맛집 추천을 들였지만,,,

대보식당 만큼 확신을 주는 집은 처음입니다.

 

찾아 가보시면 절대 후회 안 할실겁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도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5~6팀이 대기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니 몇분정도는 기다렸다 드셔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가셔야 할듯 합니다.

 

당연히 대보식당과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23

저도 매운것 못먹어요 


아 이제 점심시간인데  경산까지 날라 갈까요 

13.04.11. 11:42
profile image
원로 저원 글쓴이
오승욱(스타)

콜!!

안동식당하고는 비교도 안됩니다.

 

기름값 빼고도 남을 맛입니다.

13.04.11. 11:44
저원

다음주에 날라 갑니다.  이번주는 혼자  점빵에 있습니다. 

13.04.11. 11:46
profile image
원로 저원 글쓴이
오승욱(스타)

언능 오이소!!

 

스타님 한손으로 먹을 동안,,,

저는 두손으로 다 먹어야지,,,

13.04.11. 12:54
profile image
원로 저원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문천지 물돼지도 잡고,,,

돼지찌게도 한 사발하고,,,, 출동!!

13.04.11. 15:57

돼지찌게..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밥먹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13.04.11. 15:01
profile image
원로 저원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언제 한 번 들려보셔요.

절대 실망하시진 안을 겁니다.

13.04.11. 15:58
profile image

요 돼지찌게는 맛나게 보이네요...

경산 지날 일이 있으면 한번 들리봐야겠네요...

 

지난번 병원에 있을 때 배스마루님이 사주신 합천돼지찌게도 즉석에서 바로 끓여주는건데 엄청 맛나더군요~

13.04.11. 15:12
profile image
원로 저원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전부터 소문이난 집인데,,,

미루다가 어제 갑자기 들려 봤어요.

 

경산 들리시면 연락주세요.

돼지찌게 한 냄비 쏠께요.

13.04.11. 16:00
profile image
저원

경산 들리시면 연락주세요.

돼지찌게 한 냄비 쏠께요.emoticon_13.gif


참말입니꺼?

알겠심더~ 경산갈 일이 생기마 반드시 연락하겠심더~

13.04.11. 16:02
profile image
원로 저원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난~~!

몰라이잉~~~!

13.04.11. 16:08

제가 잘 가는 식당인데 진짜 국물이 맛있죠...

일요일 낚시 다녀오는 길에 저녁에 들러서 육회랑 소주랑 돼지찌게 먹고 들어가서 샤워하고 푸~욱 자고나면 딱이죠...

13.04.11. 16:59
profile image
최영근(최원장)

제가 잘 가는 식당인데 진짜 국물이 맛있죠...chim.gif


요래 맛장구를 치시니까 진짜 그 맛이 어떤지 궁금해지는데요~~

13.04.11. 17:27
profile image
원로 저원 글쓴이
최영근(최원장)

원장님 단골식당이시군요?

다음에 가서 원장님 이름으로 돼지찌게 한 냄비 해야겠습니다.

13.04.11. 17:28

저원님이 이리 강력히 추천하니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13.04.11. 17:53
profile image
원로 저원 글쓴이
육명수(히트)

뭘 그리,,,

그래봤자 돼지찌게 입니다.

13.04.12. 09:42
profile image
원로 저원 글쓴이
김동진(라이더)

제가 원래 되지지게를 좋아하는데,,,

대보식당의 찌게 맛은 일품이더군요??

13.04.12. 09:43

전 왜  먹는덴 관심이 없을까요?

요즘은 이것저것 곧잘 먹긴 하는데

직접 찿아가고 시켜 먹는건 아직도 ..

 

13.04.11. 19:27
profile image
원로 저원 글쓴이
김외환(유천)

유천님,,,

일단 한번 먹어보셔요.....

13.04.12. 09:4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최신순)
  • 하와이 카네호헤 해병대 블루엔젤 에어쇼 및 미니 보트 구입
    이번 주말에 카네오헤에 위치한 해병대 기지에서 블루엔젤을 포함한 에어쇼가 있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주차를 하는데, 블루엔젤 관계자인 듯한 사람이 제 옆에다 주차를 하네요.. 오늘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
  • 조금전 아드님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짤막한 메시지만 받아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드릴수가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6호에 모셔져 계시다 합니다. 발인은 내일(25...
  • 금강쏘가리짬낚시입니다
    9월20일 월요일 새벽2시30분 구미에서 금강으로 달립니다... 혼자하는 출조라 걱정도돼고 좀무섭기도하네요... 친구와 낮에몇번가본 포인트라 기억을 더듬어 채비를 던져봅니다 1시간동안 소식이없다가 드디어 나와주...
  • 주부들이 한결같이 명절이 다가오면 가장 큰 걱정이 명절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몸이야 어떻게 되든 증후군이 없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오늘도 주부님들의 얘기속에는 손목 증후군이 많다고 하는 애기 입니다 특히 20-4...
  • 이번 추석은 비 피해로 인해서 걱정이 많네요 공산 명월님도 아직 소식이 안 계시고요 경남도 이제 막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해는 방금 엄청나게 와 버렸습니다 이런한 일기 가운데서도 골드웜 가족님들 다 들건...
  • 남쪽동네는 여름이 다시 오는가 싶을정도로 무더위에 찜통이었습니다. 습도가 너무 높아서 땀이 마르질 않더군요. 남쪽은 이러고 있는동안 서울에는 비가 엄청나게 내렸더군요. 비 피해 없으신지.... 공산명월님도 얼...
  • 최남식 조회 547610.09.21.10:00
    추석 안부전화중 만년헤딩(곽찬효)님 께서 입원하고 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료납품중 제법 중량이 나가는 제품에 깔리신 모양인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신듯 한데 척추가 골절되신 모양입니다. 현재...
  • 김태용(덥석) 조회 311210.09.20.09:48
    제글이 게시판의 성격과 맞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여기저기 여러 조사님들의 글을 읽다가 보니 오프라인 매장도 있는듯 한거 같습니다. 혹 있다면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좀 알려 주십사 하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 일요일 오봉지에서....
    새벽낚시 가는날에는 어김없이 알람시간전에 여러번 깨는 경우가 많아 항상 잠을 설치게 되더군요 밸리번개 한다고 하고서는 저는 지인과 함께 골드디오로 보팅을 하였습니다. 보팅을 하기로 마음먹고 디카도 챙길려...
  • 무늬공격대는 패전
    물색이 매우 탁한 관계로 하루종일 고군분투 했으나 부진한 조황으로 패전하고 돌아왔습니다. 하룻밤 푹쉬며 전의를 가다듬고 다시 포항으로 초저녁장을 보러 다녀옵니다. 이번엔 일당백 염라대왕님과 함께....
  • 안전운행
    양맹철(무드셀라) 조회 382110.09.18.08:55
    아마 오늘부터 지루한 추석 행열이 이어지지 싶습니다 즐겁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자동차 사고로 일가족이 슬픔을 당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어떻게 보면 안전운행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는 ...
  • 저는 대학생이고 학교가 추석을 맞이하여 월요일과 금요일에 휴강을 실시하여 추석기간동안 제사 지내고 친척집에 잠시 들렸다가 낚시나 가려고 했는데... 자비로우신 교수님들께서 추석동안 심심해 할 학생들이 심심...
  •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한가위가 며칠 남지를 않았군요. 골드웜 회원여러분 온가족이 함께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한가위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18일 서울에서 생질녀 결혼식이 있어 서울 갔다가 아들...
  • 김현승(깨비도)님의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얼마전에 김현승(깨비도)님이 컴퓨터 본체를 그냥 주신 것에 감사드리면서 글을 올립니다. 컴퓨터를 받고 세팅하기 까지의 글을 잠시 올려봅니다. 저희 집에 3살(24개월)된 딸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잠시 세미나 ...
  • 윤대희(쿨한사랑) 조회 718610.09.17.10:40
    결혼전 남자 : 아! 좋아좋아 기다리다 목 빠지는 줄 알았어 여자 : 당신, 내가 당신을 떠난다면 어떡할거야? 남자 : 그런거 꿈도 꾸지마! 여자 : 나 사랑해? 남자 : 당연하지! 죽을때까지! 여자 : 당신, 바람 피울거...
  • 안녕 하세요 골드웜네 회원님들~!!! 요즘 제가 좋은 일 1개(?)와 나쁜 일 1개(?)로 낚시를 못가고 사실 잠수를 타고 있습니다 먼저 나쁜 일 한가지를 말하자면.... 노트북이 부팅이 안되어서 업무가 반마비 상태네요 ...
  • 오늘 오후 4시쯤 도착해서 밤 9시 50분까지 낚시를 한 결과 감성돔 [밤 9시쯤 손맛] 25센치 정도 1마리 . 갈치 [밤 8시쯤 넓이 8센치정도]1마리 돌돔 1마리 . 정갱이 30마리정도 [크기 10-15센치 정도] 소맛 보았습니...
  • "?보팅 수신호"로 검색하다가 안전의무라는 조항을 보게되었습니다. 일단 한번 보시고..... 제 5조 [안전의무]① 모든 행사 참가자의 안전에 관한 전적인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②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은 적극적 고의...
  • 재미 있는 사진 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낚시도 못하고 맘먹고 제주도까지 갔는데 비가 너무 와서 제대로 던져 보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지난주 비가 많이 오던날 안동 워킹 갔었는데 역시 배스가 절 배신 했습니다. 30cm도 안되는 작은놈...
  • 이번주 일요일엔 달창?
    연휴를 앞두고 있어서 어데 멀리 낚시가는건 좀 불안해지네요. 월요일 동방님따라 장성도 가보고는 싶은데... 어제 장성가도 되냐고 말 끄집어내니까... 집사람이 바로 "No way~!"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주 일요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