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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질문이요~

김용식(눈탱장군) 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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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훅 , 웜, 봉돌 ) 3.5그램의 채비를 베이트로 15~20m 비거리는 불가능 한건가요?

 

오늘  M 로드로 던져 봤는데 대략 5~6미터 정도 날라 가네요~ 

 

그냥 포기 해야 할까요?     emoticon

 

릴은 공구릴로 커버는 되는거 같은데요.   로드가 안 바쳐 주는건지 어렵네요~    원래 불가능 한건지....

 

 

P.S   야간낚시를 즐기신다면......    캡라이트를 쓰신다면........ 저에게 주십시요~    

        환하게 튜닝 해드리겠습니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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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냥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덜 해롭습니다emoticon

 

그정도의 채비면 스피닝대에도   가벼운 채비라서 미디움라이트보다는  라이트에서  비거리에 적당한 무게가  됩니다

 

참고로 쏘가리나 꺽지용채비에 쓰면 비거리가 더나옵니다

 

 

10.05.27. 23:50
타피

채비는 동일하게 해서  장비만 경량채비를 쓸수 있는 베이트로 해서 두개만 쓰려고 합니다.~   얼토당토 않은 바람인가봅니다~

10.05.28. 13:32
profile image

눈탱장군님 2B리그에 너무 전념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냥 스피닝 쓰세요...

저는 3.5그램정도 채비는 송어용 스피닝대(UL)에 사용 하는데요

손맛 끝내줍니다

10.05.28. 01:13
김태균(뚜벅이)

웜은 스피닝 ml 로도 충분히 사용은 가능한데 포퍼, 소형 미노우, 버즈,스베 까지는  커버가 안되네요~

10.05.28. 13:31

베이트대에 왜이리 가벼운 채비를 하셔요..

6m도 날리는게 대단하십니다....저같으면 발앞에 콕~ 할텐데요.

스베나 노싱커(웜무거운거)나 스플릿도 뽕동은 한 5g정도는  달아줘야~

아~~~~~~~~~~ 내 라인에 무언가 매달려 있구나~ 하는 느낌이 옵니다

10.05.28. 01:41
육명수(히트)

5~6 미터도 대단하십니다.....

 

스피닝릴 이라면 바람안부는 날보다 부는 날이 많아 바람을 등지고

 

오버해드 케스팅이라도 하시라고 권하는데,  베이트는 그도 여의치 않은지라...

 

만약 웜 무게가중요한것이아니라

 

가지고있는 웜자체가 맘에들어 꼭 써야한다면

 

 웜 앞부분에 조개봉돌 작은것을 2~3cm 간격으로 분산해서 달고(아주 작은것)

 

소트트웜이면 마이크로 삽입 싱커을 웜에  하드베이트면 훅에 편납을 조금

 

결국 무게늘고 침강 속도는 빨라지니 원하시는 해답은 아닌듯 합니다. .

10.05.28. 06:25
육명수(히트)

베이트 한대로 주력 채비들을 커버 하려고요~ emoticon

전 경량채비을 사랑 합니다~  emoticon

10.05.28. 13:33
profile image

흠....전 프로맥스에 12lb라인으로 네꼬 걸어 던집니다..가끔....emoticon

로드는 MH인데....비거리는 그런대로 나와주던데요...10M 정도 나오는듯 하던데...그러나 MH로 네꼬 액션은 안나온다는거...브레이크 있는데로 다 풀어버리고 탄력이용해 탁 튕궈주니 죽 날아갑니다...순전히 감입니다.....

그먕 포기 하심이 나을듯 하네요...emoticon

10.05.28. 07:46
이호영(동방)

저에겐~ 네꼬채비는 상당히 무겁습니다~ emoticon   그리고 주력도 아니구요~   아주 가끔 씁니다만

네꼬정도는 지금 쓰는 장비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그냥 스피닝만 써야 할까 보네요~

10.05.28. 13:35
profile image

픽시와 메가배스 F0-60XP Pagani ELESE 라인은 2LB 사용한다면 가능할겁니다.

 스펙상 루어 허용무게:1/16~1/2oz 이니...

단 그채비에 그만큼의 투자가 필요하나 이것이 문제지요?

10.05.28. 08:10
profile image
최우현(대마왕)

오우....볼락용으로 쓰면 딱이겠는데요...emoticon

10.05.28. 08:18
최우현(대마왕)

완전 소형이네요~   적당한 가격대에서  고려 중입니다만 ~  소형 탑워터 정도도 커버 해야 하니까요~

제가 원하는 정도의 스팩이라면 가격이야 뭐~  지금 가진장비 다 털고 사면 되죠 뭐~  emoticon

10.05.28. 13:38

가벼운채비를 베이트로... 그것때문에 산 장비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만,

 

결론은 스피닝 이더군요.

10.05.28. 11:18
정주영(라이징요)

그러셨군요~    역시  그냥 스피닝이 정답인가 봅니다~  감사 합니다~emoticon

10.05.28. 13:39
profile image

ML(스피닝)으로 시작한 배싱...

베이트가 해보고 싶어서 MH살까, M살까 고민하다가 M사서 잘쓰다가...

무거운채비나 러버지그등 헤비커버낚시할려고 MH를 사고..

가벼운 채비 던질려고 L(스피닝)을 사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모든 조합의 채비는 커버가 되더군요.

빅베이트 지름신만 없다면요..

(옛생각이 나서 잠시 주절거렸습니다)

저는 1/8oz 미니스피너베이트를 M(캐스팅), ML(스피닝),L(스피닝) 모두를 이용합니다.

물론 웜채비 1/8oz 보다는 실제 무겁습니다만,

비거리가 제일 긴것은 L(스피닝, 30미터정도), M(캐스팅) 이랑 ML(스피닝)은 큰 차이는 없더군요. 15~20미터정도

보팅을 하시니...5~6미터면 충분하지 않나요?

보팅에서 유용한 ML(캐스팅)로드로 해보시면 비거리는 훨씬 좋아지실것 같은데요.

예전 전우용프로님의 캐스팅동영상을 보니, 라이트채비를 날릴때 메커니컬브레이크를 살짝 잠그고 마그네틱을 풀어주고 동작을 좀 크게해서 날리면 된다고 하시던데...

뭐 별로 도움이 되어드리지는 못하고 ...주절주절했습니다.

10.05.28. 13:31
박재관(현혜사랑)

저는  워킹족입니다.emoticon   대꾸리에 관한 욕심이 없다보니 빅베이트에 관심이 가질 않습니다~   제가 쓰는 경량채비로도 대꾸리 잡으니까요~  워킹족의 비거리 욕심~  전 20m 면 됩니다~   그 이상은 훅킹이 잘 안되더라구요~  emoticon 

 

 

10.05.28. 13:44
profile image
김용식(눈탱장군)

눈탱장군님 보팅족인줄알았는데..

저와 동족이군요... 죄송합니다. 몰라뵈서..

베이트만 고집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ML대로 가셔야 할것 같구요.

전 워킹에 4대 다 들고 다닙니다만...뭐 채비교환시간 절약되고..괜찮거든요..

어차피 워킹에서 한대아니면 다 똑같더라구요.

10.05.28. 14:53

저는 그냥 ML블랭크 구입해서 하나 만들어버렸습니다..

 

10.06.0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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