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되나?) 러시앤캐시 대출광고

?대부업체들 광고에 연예인들 나오면...

"저놈 돈 다 떨어졌구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니놈은 빌려쓰것냐?"

가수 장윤정도 몇년전에 책상위에 올라가 춤추던 대부광고하나 찍고 혼쭐이 났죠.

그때부터 비호감입니다.

광고가 아무리 자기네들 홍보수단이라지만, 대부업광고를 이런식으로 하는게 봐줄수 있는것인지...

한번 발 담그면 수렁과도 같습니다.

합법적인 사채업!

어른들이야 어느정도는 경계를 한다지만

애들이 이걸보고 별거 아니구나 하고 덥썩 빌려쓸까 겁이납니다.

특히 대학생들

일년이자가 40% 짜리 빌려서 와인마시고 모범택시타고 멋진 양복빼입고 그러나봐요.

100만원 빌리면 

일년뒤엔 140만원 갚아야합니다.

러시앤캐시 순기능편

궁지에 몰리면 지푸라기 잡는다는 심정으로 잡는다고 하지만, 굶어죽어도 안잡아야되는 것이 바로 제3금융권 대출같습니다.

네이버에 "러시앤캐시 추심"이라고 검색해보면 참... 사연 들이 기가 막힙니다.

욕심안내고 그냥 주머니사정에 맞게 살면 이런일이 있을까?

부디 골드웜네 회원분들은 이런 대출 안받기를 바랍니다.

특히 20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