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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만들때도 낚시갈때와 동급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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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고

가을 찬?비도 오고 


heart - alone 을 연짱 세번쯤 듣다가.... 


콜롬비아 수프리모 중등급 원두 한웅쿰 갈아서

한잔 내려마시고는


갑자기 하나 만들어봅니다.

아픈손목은 생각지도 않고 말이죠.




20131015_150552.jpg 20131015_150810.jpg 


웜스피너 따라만드시는분들께 팁 


싱커뒷부분에 여유가 너무 크면 웜바늘이 꺽인채로 운용될소지도 있고해서

가급적 웜바늘이 겨우 안착할만큼의 여유만 있으면 됩니다.





20131015_150826.jpg


지난번 어우동버젼과 다른점은

스커트 전체를 사용했다는것과 한장반을 투입했다는 것.

그리고 황동싱커를 사용했는데, 

텅스텐싱커에 비해 비중이 가벼워서 상층부를 유영할것으로 추측해봅니다.

3/0웜훅에 야마데쓰웜 정도 사용해볼까 하는데...

웜 무게가 있으니 캐스팅은 걱정없겠죠.


아주 이쁩니다.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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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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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뭔가를 만지작 만지작 하시는군요~~  손목은 다 나으셨습니까???~~

 

 말도나 한번 가시죠??  히히히히  가이드는 아니고 가는 길은 알려드리겠습니다. 뻘건 고기 함 잡아보셔요~~!

13.10.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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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공주머슴)
이번주말은 지깅대회.
다음주말은 동네친구들 가이드로 발키리호 타고 쭈꾸미...
그 담주부터 프리해요 .. ^^
13.10.15. 15:43
김진충(goldworm)
그럼 다음주에는 낙동강으로 테스트 하러 달리셔야죠
13.10.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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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욱(스타)
내일 당장 갈까 싶은데...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진다니 선뜻 나서기 무섭네요.
13.10.15. 19:31
이번 일요일은 안동 말곤 갈곳이 없어 보입니다
부시리는 물건너 간듯 ..
13.10.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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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아직 가능성은 있어보여요.
파도와 너울이 좀 있는것이 조과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날이 물때가 딱 좋을때기도 해서 아직 기대중입니다.
금요일쯤 확실한 공지가 나올듯 해요.
13.10.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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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그리고 집앞강 가면됩니다.
안동 갈 이유가 전혀 없어요.
안동 지금 시즌 고기 정말 안나옵니다.

제2왜관교 배내리기 어렵지 않고요.
13.10.16. 14:13

저도 무척 좋아하는 곡입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나온 곡인데... 원곡보다 어쿠스틱 버젼이 더 좋아요...

저 아지매도 이젠 많이 늙었겠지요...

13.10.17. 00:38

날씨가 많이 쌀쌀해요...

 

이제 추위때문에 이른 아침에 출조하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나저나 저는 언제쯤 낙동강 한번 갈수 있을까요??

13.10.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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