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왜관2교..

김락현(락군) 김락현(락군) 4990

0

13
토요일 아침에 왜관2교 다녀왔습니다..
구미 초보배스(학교 후배)와 정말 오랜만에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놀다왔구요..
박박 우겨서 오짜한마리..사짜 두마리 삼짜후반세마리..
잔챙이들 십여수했습니다..
오짜잡은곳은 왜관2교 나서자마자 보이는 지류??
합수부지점 수몰나무에서 미노우로..
골드웜님 포인트(테니스장 포인트)에서 사짜..
웜에는 삼짜이상 반응없었으며 간간히 박혀있는 놈들만
미노우와 크랭크에 반응했습니다..
물색은 탁했으며(시커먼??) 수온15.6 바람한점 없는..
낙동강에서 이렇게 장판인적을 본적 없네요..
아무튼 머 시기적으로 않좋은 상황에서 재미나게 놀다왔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13
profile image
김락현(락군)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낙동강에서만 오짜세마리..
자랑질입니더..
13.11.10. 11:26
profile image

낙동강 오짜 잘 허락해주질 않는데, 대단하네요.

축하합니다.


그리고

허리벨트식을 착용하셨겠지만, 사진에 명확히 보이질 않으면 구명조끼 착용여부를 꼭 알려주세요.

13.11.10. 09:58
profile image
김락현(락군)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아!! 깜빡 했습니다..
잠바안쪽에 허리 벨트했습니다..
저는 조끼형보다 밸트형이 편하더군요..
테니스장포인트 멋지더군요..감사합니다..
13.11.10. 11:25
profile image
김락현(락군) 글쓴이
박경찬(요세재미들린)
감사합니다..
제가 흔히 하는 이야기지만..
고기욕심안부리고 마음비우고 낚시하믄 됩니더..
잘란척..
13.11.12. 08:54
profile image
김락현(락군) 글쓴이
박성진(구미초보배서)
에헤이~보팅에 재미들렸데이..
그랴 또함 마춰봐..
13.11.12. 08:51
profile image

아니 이곳은~~!!   역시나 나올만한데는 나오는군요. 

5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5짜는 못 볼듯.... 아~~

13.11.12. 08:25
profile image
김락현(락군)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
감사합니더..
대신 머슴님은 바다가있잖아요..
바다가고파용
13.11.12. 08:5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오래된순)
  • "중국죄수들 낮엔 탄광 밤에는 게임?" 기사보러 가기...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5260055&portal=001_00001 제가 낚시 다음으로 좋아하는 취미생활이 게임입니다. 저의 게임역사가 좀 오래...
  • 요즘 골드웜네 쪽지함 알림기능이 가끔 작동이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다가도 같은 소식을 전합니다. 운영도우미분들께서는 운영노트게시판 확인하시고 의견 한줄씩 남겨주세요. 구명조끼 디자인 공모를 취합한...
  • 참 어려운 질문일수도있네요 고수님의 조언 필요합니다. 제차는 96년식 뉴 아반테 XD입니다. 디젤 입니다. 경유 아반테인데..연비가 좋아서 장거리출조 부담없이 타고다니죠 고속도로 연비 18- 19킬로 시내는 15킬로....
  • 꼬박 일주일을 기다려 주말만 바라보는 직장인으로서....참....바람을 어찌 할수도 없고.... 이번주 일요일 바람이 엄청 불어대는군요...(전국적으로다가) 토요일은 좀 낮긴하데...오늘 비오고 기온이 많이 떨어져(낮...
  • 만운지 갑니다. 낚시하고 싶지만.. 삽질하러 갑니다. 사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만운지 제방을 높인다고 합니다. 덕분에 저희 외증조 할아버지와 할머니 산소가 수몰됩니다. 일요일에 외증조 할아버지와 할머니 산소를 ...
  • 박진헌 조회 949611.05.27.11:18
    골드웜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여러분들 덕분에 무사히 그리고 성대하게 "피딩타임의" 개업식을 잘 치루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멀리 구미에서 달려와 주신 골드웜님과 늑돌이님 그리고 여러분들.........정신이 없...
  • 피라미 조사,,,??
    몇 일전에 5짜를 멸치 만하다고 글을 올렸더니,,, 이제는 대놓고,, 멸치 만한 놈만으로 포토메일로 염장을 지르내요? 히히히~~! 그러면 피라미 조사로 약을 올려야지,,,!! . . . . . . . . . . . . . . . . . . . . ....
  • 현재 중고로 콘퀘 201을 주문했는데 도저히 100번대와 200번대의 차이가 어떠한 점이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팅이 아닌 워킹을 주로하는 편입니다. 실력부족으로 어떠한 릴이던 비거리는 안나옵니다... ...
  • 최승환(가오) 조회 1019511.05.27.18:29
    드디어 드디어... 어렵게 총알 충전을 완료했습니다. 이것저것 팔고 정리할꺼 하고.. 근데..하고 보니 딱 보트 살만큼만 나오는데... 이거 지르고 나면 두달을 쫄쫄 굶어야 할것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지름신 영접...
  • 낚시 입문 50일 기념 대박 조행...
    은 없었습니다.에또... 나름 자축하는 의미로 베이트 릴 장비를 영입(?)하였습니다.거의 매일 집앞수로에서 짬낚시를 반복하다보니 실력보다 지름신이 더욱 늘더군요.특히나 점차 무럭무럭 자라나는 수초들을 바라보...
  • 표명수(베-타) 조회 1179111.05.28.03:54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핸드펀자판쓰려니 어렵 네요... 우찌된기 잔입질 받고 감 감 무소식입니다.... 산란자리지키는 녀석 한마리밖에...못했습니다 폰으론 사진은 못올 리나봐요..아쉬운
  • 우연,,,!!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1234011.05.28.10:50
    아님,,,? 필연인가?? 2011.05.28.SAT 조씨 3명이서,,, 골드웜네를 지키고 있네요.
  • 허무진(세리어스) 조회 305111.05.28.12:24
    안녕하세요 초짜 꽝조사 세리어스 인사드립니다 내일 있을 도요컵에 나가볼 요량으로 오늘 아침일찍 신갈지를 다녀왔습니다 신갈지 상황도 볼겸 패턴도 찾아볼겸 했는데..... ..... ..... ... .. . . . 배수가 엄청나...
  • 간만에 집에서 방콕...
    을 할려고 했는데... 아침에 문배스님이 전화가 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집앞으로 바람이 생각보다 많이 불지 않는다고... 해랑교 밑에 4짜 잡았던 곳으로 나가신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동방님이 문자가 옵니...
  • 김민우(방랑자) 조회 980811.05.30.05:11
    안녕하세요~ 방랑자입니다. 오랜만에 글남겨보는것 같습니다. 장기간의 해외출장으로 2년가량 낚시는 커녕 물구경도 못하다가.. 지난해 말 구미에서 평택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급작스럽게 서식지를 옮기게되면...
  • 최남식 조회 1319411.05.30.09:05
    판장대교 입구가 연 2주째 개방이 되어있네요. 대청이니 금강쪽은 입구 열쇠를 누가 가지고 있는지. 참...... 금강쪽 모처는 근처 민물고기 판매업자가 그물 거두러 갈때 열더군요.
  • 도요컵.. 신갈.. 그리고  우리는 ?
    날도 참 쨍쨍한날..도도 평생의 딱 2번째 게임참가(?)라기 보단 이분저분께 얼굴도장 찍어주기~뭐 이런 명분에서 다녀 왓더랍니다. 뭔 게임을 날도 더운데 6시 집결인지..서울사는 저로써도 5시 전에는 일어나야 갈수...
  • 이동규(조조만세) 조회 1269011.05.30.11:14
    G3에 무선풋가이드 달자니 샤프트가 길고 .. 블독 40파운드는 샤프트가 짧고 ㅡ고민중입니다 ㅡ G3에 55파운드 불독은 궁합이 맞을까요?
  • 이호영(동방) 조회 1245411.05.30.12:26
    여기는 구룡포 본부 나와라 오바! 현재 풍랑주의보 발효중!
  • 오늘은...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조회 1270811.05.30.21:00
    Satoben(사토벤)이라는 돈까스 전문점에서 저녁을 먹었네요. 돈까스 하나로... 매 주말이면 낚시를 하는 것을 대신할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가끔 둘이서 저녁을 먹는 것도 괜찮네요...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