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루어 회수기..자작

김락현(락군) 김락현(락군) 6029

0

17
루어회수기의 필요성은 이미 다들알고 계실겁니다..
저또한 보팅시 떨궈 먹은 루어가 수십개이고
보팅시 수심 2미터이상에서 고가의 미노우나 하드베이트가 걸리면 정말 환장하지요..
워킹이라면 쉽게 포기가 될텐데 바로 눈앞에서그리 쉽게 포기가되지도않고 그렇다고 어찌할방법이 없습니다..
골드웜님처럼 대낚시 받침대를이용하는방법도 있지만..
저는 뭐를 챙겨다니는것을 싫어라하기에 찾다보니 샤크라는 회수기가 개중에 좀 저렴한편이여서 사용 해봤습니다..
하지만 썩마음에들지는않더군요..
첫째는 달려나오는 줄이 너무 약하다는점과..
둘째는 무게가 가벼워 낚시줄 타고잘 내려가질 않더군요..
보팅시 밑걸림에서 회수하려할때 바람이 많이불경우 보트는 계속떠내려가고 회수는해야되고 ..한손으론낚시대잡고..
회수기는 내려가질않으면 정말 미춰버립니다..
그래서 짬내서 자작한번 해보았습니다..
크기는 샤크보다 1.5배크고 무개는 2배..재료는 전부 스뎅..
일단 겉보기엔 나름만족하는데..
과연 만족할만한지는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아!! 라인은 좀무식하게 앙카줄..낙하산줄 사용 예정입니다..
그래야 신경안쓰고 확잡아 뽑을수있겠지요..
날이 많이 춥습니다..감기조심들하셔요..
신고공유스크랩인쇄
17
profile image
김락현(락군) 글쓴이
저원
감사합니다..머 직업이 이쪽계열이다보니..
왠만한건 만들어씁니다
13.12.18. 17:22
profile image

아 제가 찾든 아이템입니다... 하나부탁합시다... 사례는 확실히 할께요..  

13.12.18. 16:56
profile image
김락현(락군) 글쓴이
구경태(MoonBass)
일단 시간나는데로 짬짬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근디..언제까지 될런지는..
사례는..머 문배스님보트함 타는걸로..
13.12.18. 17:25
profile image

얼마전 버려진 낚시줄에 채비가 걸렸는데,  루어회수기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그냥 잡아당겼다가  튀어 날아오면  무서워요...

13.12.18. 18:34
profile image
김락현(락군) 글쓴이
최남식
터준다고 아무생각없이 당겼다가 불상사가나기도하지요..
위험하기도하고..루어가 아깝기도하고..
안전이 우선입니다..
13.12.18. 22:19
profile image
김락현(락군)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얏호!! 행님이 패쑤할줄이야..
팔기보단..기성품 단점을 보완한답시고 한번 맹글어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13.12.18. 21:26
profile image
애완견용 자동목줄 쓰시는 분들 있던데 편해 보이던데요
버튼 누르면 자동으로 감기는거요
13.12.18. 22:43
profile image
김락현(락군) 글쓴이
박재완(키퍼)
네..그것도 생각하고 찾아봤는데
가격이..회수기두개는사겠던데요??
13.12.19. 11:25
profile image

시간나실때마다 한두개씩 만들어서 장터에 올리시죠^^

루어 엄청 잘 낚일것 같은데요

13.12.19. 10:05
profile image
김락현(락군) 글쓴이
김규식(뿌뿌)
일단은 테스트 해봐야겠고..
저보고 다시만들라면..전 그냥사서 써야겠습니다..
시간이 너무오래걸려요..
13.12.19. 11:26
profile image

루어회수기가 아니고 앙카 같은디...

이제 빙어시즌인데 얼음끌 날 좀 갈아줘염...

올해는 빙어아방궁도 이미 지어 놓았음. 

13.12.20. 11:11
profile image
김락현(락군) 글쓴이
얼음끌..그까이커 대~충 그라인더 400빵으로갈고
600빵으로 다듬으마..
담에보면 주세요..
13.12.20. 12:0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최신순)
  • 오늘도 금오산
    김외환(유천) 조회 367913.12.25.13:19
    요즘은 주로 산으로 나댕깁니다 보온병 가득 호박죽 두병 커피 배낭속 귤 감 마카 혼자 먹을 거리 입니다^^ 해피한 크리스 마스 되세요
  • 마지막 보팅은 낙동강에서~~
    9시에 동락공원서 보트 내려 락군님과 낚시중... 이제 해가 나니 좀 살꺼같습니다~ 마수걸이는 러버지그로... 10미터권에 스쿨링지어 있는 것들이 뭔지궁금하네요...
  • 루어 회수기..자작
    김락현(락군) 조회 602913.12.18.15:06
    루어회수기의 필요성은 이미 다들알고 계실겁니다.. 저또한 보팅시 떨궈 먹은 루어가 수십개이고 보팅시 수심 2미터이상에서 고가의 미노우나 하드베이트가 걸리면 정말 환장하지요.. 워킹이라면 쉽게 포기가 될텐데 ...
  • 훌치기로 업종변경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이 싫어하는 훌치기꾼으로 업종 변경하고 말았습니다. 업종변경했으나 개점하자 마자 폐업하고 눈물의 땡처리 들어갔습니다. 이날도 또 딱~ 한마리 나오네요. 내년은 저주가 풀린런지요...
  • 강물님 선물  .  .  . 방가웠습니다 . . .^^
    아침에 일어나서 딱히 할일도 없고 해서 낚시를 갑니다 물론 무심사로요 . . . 잠시 낚시를 하고 있자니 제차뒤로 차가 한대 주차하더니 잡았냐는 질문이 들려 옵니다 돌아보니 흐르는 강물님 이셨습니다 깜짝 놀랐습...
  • 오늘도 여전히  . . .   무심삽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9시더군요 전날 잠들기전 내일은 일어나는데로 낚시를 나가기로 생각을하고 잠을 청했던터라 눈이 떠짐과 동시에 제일먼저 생각나는것이 낚시 가야지 였습니다 목적지는 역시 전날 꽝친 무심사 입니...
  • 골드웜네는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오늘 이메일로 공문을 하나 받았습니다. 한국인터넷정보진흥원 모니터링실에서 보낸것인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09년까지 운영하던 제로보드 시절에는 주민등록번호를 입력받고 저장하였으나, 암호화된채...
  • 개인최대어 갱신?!
    안녕하세여~ 12월 10일 비오는날 와이프 허락을 맡고(?) 약목 덕산교로 짬낚한번 나가봤습니다. 비오는관계로 포인트이동없이 덕산교 아래에서만 2시간 했네요 채비는 네꼬와 다운샷바늘에 이름모를 스트레이트4'웜 ...
  • 그냥  딱  한마리...
    최남식 조회 532913.12.10.09:38 1
    며칠전 일요일 아침에 신탄진 불무교 아래쪽으로 가봤습니다. 겨울이면 플라이대 들고 오수배출지로 가곤 합니다만, 뭔가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오수의 냄새를 이기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찬공기는 냄새를 덜하게 ...
  • 비오는 날 왠 청승??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포근히 내리는 이시각... 빗방울 벗삼아서 성주 신천서 낚시중입니다. 오늘은 촉이 좋았네요. 왠지 고기가 나와줄꺼 같더니만, 4짜로 얼굴 봅니다~
  • 안성덕봉지, BIC납회 다녀온 이야기
    ?어제는 날씨가 참 좋았던 일요일이었습니다. 저는 미리 예정되어있었던 BIC납회 장소인, 안성덕봉지에 손님으로 참여하고 왔습니다. 매번 신세만 지는거 같아 이번엔 오뎅탕을 준비해갔습니다. 골드웜이 끓여낸 오뎅...
  • 스퐁!!
    원로 저원 조회 405713.12.09.11:57
    아흐,,, 매번 이렇게,,, 얻어 먹어도 되는 건지?? 공주머슴님 감사합미데이!!! 사과!! 배!! 감!!
  • 안녕하세요 허탕조사입니다^^ 장사하고 1년이 넘었는데도 골드웜식구들 아직도 찾아주셨어 깊은감동을받고 눈팅 회원입니다 흑흑 오늘도 질문한가지 할려고합니다 로드가방을중고로 하나샀는데 너무 긴걸싸서 좀줄일...
  • 선물 보따리
    안녕 하십니까. 전주에 만복이님 께서 쪽지를 주셨는데 제가 그냥 지나치는 바람에 여러번 쪽지를 주셨지요. 저의 주소를 알려 주시면 직접 만든 웜을 좀 보내 주시겠다고요. 일요일에 주소를 멧세지로 알려 주었더니...
  • 안녕하세요 스케일 입니다 99년 당시 만나던 아가씨 오빠덕분에 시작핫 배스낚시에 푹 빠져들면서, 많은 종류의 릴을 사용했지만 특히 시마X사의 제품들은 제눈을 흐리게하여 많은 금전적 지출을 하게 했습니다. 그러...
  • 학서지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조회 587413.12.01.21:29
    루어낚시 말구 내림낚시로 손맛 실컷 보구 왔습니다...
  • 마이크로러버지그 2차 타잉
    책만 보고 있자니 지루한틈이 생기네요... 학원독서실에도 작업장을 만들었습니다... 스커트도 여러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조금 퀄리티가 나아진 것 같은가요? 올 겨울 사용하고자 50개? 정도 만들어둬야겠습니다...
  • 이제 루어대 구입한지 석달... 쌩초짜라서 이리저리 떠도는 온라인 정보들에 많이 의지하는데, 겨울이라 이제 베스는 끝났다는 분위기더군요... 그렇구나.. 이제 바다로 가던가 강원도로 가야하는구나.. 하고 겨울철...
  • (생존보고) 조기 교육이 중요해...
    안녕하세요. 에어복 입니다. 생존보고 올립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낚시를 못한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 요즘 캠핑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청도로 캠핑갔다가 바로 옆에 동창천이 있어 간만에 물가에 서 보았습니다...
  • 경호천 짬낚
    교대근무를 하는 저에겐 평일이 쉬는날이라 11월 26일 오전 9시반쯤 약목 덕산교 경호천 짬낚 다녀왔습니다. 몇일 바람이 세차게 부는바람에 출조를 못하다가 바람이 불지않아 스피닝 원태클만 들고 덕산교 아래로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