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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역시 구라교~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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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구라교서 지인이 오짜 두마리나 나왔다고 버럭님이 톡을 보내왔네요.

그만 발동이 걸려서 물가로 나가봅니다.

산불초소로 갈까? 하다가, 그래도 고기가 나왔다하는 따뜻한 물이 나오는 구라교로 가봅니다.

잔챙이 서너마리로 고전하다가 결국엔 덩어리 하나 건졌네요~^^
역시 입질이 약할때는 반동가리가 최고에요.^^

라이트대에 반동가리, 드렉이 쫙쫙 풀리는 소리 간만에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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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구라치는 사람이,,,

뭐 구라친다 카고 칩니꺼,,,??

13.12.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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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님  축하해요

    찐한 손맛  부러워요........

   

 

 

13.12.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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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게속댕기네...손맛 축하합니다.. 

그나저나 구라교가 어딘교...  

13.12.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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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태(MoonBass)
낚시를 그리 댕기시는 분이 대구 살면서 구라교를 모르시다니...@@

담에 함 가보시이소~
붕어꾼들 땜시 이젠 던질데가 별로 없어요...
13.12.27. 15:23

역시 반동가리 위력이 대단 합니다 ^^

 

일요일날 동출이나 한번 하실까요?

 

 

13.12.27. 16:07

헐~

잡힌 배스랑 잡은 조사님이 비슷해 보입니다

유천이도 덩치좀 키워야 큰놈이 반겨 줄려나


13.12.29. 22:45

다리이름이 웃긴데요...ㅋ

여전히 잘 잡으시네요!!

내년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13.12.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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