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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의 겨울나기.

이근우(북성) 이근우(북성) 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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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 죄송한 말씀이지마,

이젠 겨울이 되면 낚시대 잡을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호작질도 질려서 못하고.

열심히 체력단련모드로 잠시 전향중입니다.

철강왕의 꼬임으로 산을 잠시 접하는 중입니다.

 

이번에 소백산을 다녀 와 봤는데 의외로 눈도 있고

나름 괜찮은 산행 이었습니다.

 

겨울이 다가기전 여러분들도 한번쯤 도전 해보세요..

사진몇장 올려봅니다.

 

물가에서 뵐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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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서도 잘 어울리지만,

산에 서계시니 산이 더 잘 어울리는듯 싶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산에 갈때는 바가지 안 긁히죠 emoticonemoticon

10.02.0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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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북성)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아직도 바가지 긁히며 살고 있습니다.emoticon

10.02.02. 19:14

경치도 멋지고 다좋은데...

다음 산행가실때에는 옷좀 따시게 입고가시소..emoticon

10.02.0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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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북성) 글쓴이
박성철(새벽배스)

뵌지도 오래 되었네요.

시간날때 놀러 오세요emoticon

10.02.0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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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북성) 글쓴이
오철환(오디오맨)

짧은 다리로 같이 함 가입시더..

10.02.02. 19:16

아~ 언젠가는 나도 갈테야~ emoticon

고생하셨습니다...

10.02.01. 21:50

마지막 사진 보고 있으니 제 기분도 유쾌해 집니다. emoticon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D80 쓰셨는데 저도 DSLR 하나 장만해 보고 싶어지네요 emoticon)

10.02.02.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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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설경 언제보아도 좋습니다

좋은 산행 하셨내요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2.0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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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emoticon

남녁으로 워킹이나 가자하시더만....또 저 가 계시네......사진만 봐도 추워요....그만 내려 오이소....

설경이 멋지긴 합니다....emoticon

10.02.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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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이 정말 멋집니다..

 

걷는게 싫어서 등산은 생각도 못했는데..

 

팍~~ 땡기는데요...

10.02.02. 09:12

눈꽃이 너무 멋집니다...

속리산 문장대에서 탈진했던 이십대의 기억이 무섭게 떠오르네요...

10.02.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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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북성) 글쓴이
곽찬효(만년헤딩)

속리산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10.02.0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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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네요. 상고대가 이쁘게 보이는 그런 산엔 아직도 한번도..  아니군요. 겨울엔 산엘 거의 가질 않았군요.

 

10.02.02. 10:22

사람도 풍경도 너무 멋집니다.

겨울 설산을 배경으로 저런 그림한장 남겨야 하는데

겨울 다 갔네요. 

10.02.02. 22:17

크아~ 멋집니다... 아이젠없이도 등반 할 만 한가요???

와이프와 설경으로 덮인 산을 한번 가보고 싶은데요...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emoticon

10.02.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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