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은 맞는데...

김인목(나도배서)

국궁..

저도 배워보고 싶어서 대구쪽에 알아보니

텃새인지...뭔 회비를 그리 많이 돌라 카는지..

구미는 조건이 좋던지요?

16.03.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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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기타 운동에 비해서는 저렴한편인데요?

지역별로 큰차이 없는거로 아는데...
구미는 입정비 20만원 , 월회비3만원.

활은 처음엔 정에 비치된 연습용쓰다가
25만원주면 개량궁 삽니다.
화살은 처음엔 연습용이나 얻어쓰다가 맞는거 구입하면 되고 한발당 1만원 정도...

궁도장은 전반적으로 연령층이 엄청 높아서
제가 항상 막내더군요.
50중반도... 중간에 못끼는 수준?

지역마다 궁도장 분위기가 많이 다른가봅니다.
나이들이 많으시다보니 설명하기 힘든 그런 부분이 있더군요.

16.03.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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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검도처럼... 활도 무기이고

'도' 자가 들어가는 운동은 예절을 중요시합니다.
검도에서 워낙 익숙해서 그런지 저는 거부감이 없네요.

들어가면서 '정간'에 인사하고
과녁에 활을 처음 쏠때도 '활배우겠습니다' 라고 인사하고

습사(활쏘기 연습)할때는 말 절대 하면 안되고

기타 등등 이런 규칙들만 잘 지키면 별다른 건 없습니다.

16.03.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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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욱(갈마귀)

활에 맞는 화살의 스파인을 찾으시면 비거리가 향상될듯 싶습니다.

리커브 보우는 국궁의 사거리는 꿈도 못꾸네요

16.03.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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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송병욱(갈마귀)

화살 쏘기직전 즉 만작때 자세가 안정적이고
항상 같아야하더군요.

활 미는손.. 깍지손 둘다 50:50 힘의 균형
발의 방향과 허리돌아감 어깨균형등...

쏘다보면 되겠죠 ^^

16.03.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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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이승구(오월동주)

방향은 아무나 맞칠수 있는것 아임니꺼?
.
과녁마추는건 몰라도...

16.03.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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