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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메세지 퍼레이드 함 달려볼까요? 부탁드려요~!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9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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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집사람 생일입니다...emoticon

 

난생 태어나서 나이 먹고( 여기 어르신들이 많으시니 조심스럽네요... 송구합니다.) 이런거 부탁드리면 좀 우습기도 하지만...

요즘 집사람이 알게 모르게 힘든 상황이라서... 생일 축하메세지 퍼레이드로 기분 전환시켜 주고 싶네요...  emoticon

 

집사람 휴대폰 번호가

010-2476-XXXX 입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생일 축하 문자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moticon

 

저녁 8시까지 이 글 보시는 분들은 무조건 한통씩 날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moticon

 

부탁드립니다... emoticon

 

 

happybirthday 사본.jpg

 

 

오늘 생일 축하 메세지 퍼레이드에 문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moticon   emoticon   오후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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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不賣香)

불매향님, 감사합니다... emoticon

 

'동천년로항장곡, 매일생한불매향(桐千年老恒藏曲, 梅一生寒不賣香)'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면서 항상 거문고의 가락을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安樂)을 추구하지 않는다.' 

 

닉네임이 아주 좋습니다... emoticon

10.06.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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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준(同行)

동행님, 감사합니다. emoticon 

조행기를 통해 자주 뵙습니다. 늘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하시길 바랍니다...

10.06.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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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비가 와도 가실 분위기네요.... 먼건 아닌데, 가이드만 가능하다면 저도 한번 끼워 주시죠....

10.06.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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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배스마루)
가이드만 가능하다면


가이드모터로 다니십니까? 가이드모터로도 귀신골까지 낚시 가능합니다. emoticon

 

일단은 동대구서 7시 10분경 출발 예정입니다.

추풍령휴게소에서 8시10분 경에 접선하는 것으로 하고, 추풍령에 도착할 때쯤 전화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con

 

대청방아실-귀신골 사본.jpg

10.06.25. 14:24
profile image

흐르는 강물처럼님  오늘 같은 마음이 영원 하세요

생일 축하드리고    emoticon         문자가 제대로 갔는지모르겠습니다

10.06.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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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공산명월)

네,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이렇게 문자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 행복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emoticon

10.06.25. 17:47

축하드립니다.emoticonemoticonemoticon

문자는 보내 드렸습니다!emoticonemoticonemoticon

사족을 조금 달자면...전 생일은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emoticonemoticonemoticon

태어난 날은 축하받기 보다는 부모님께 낳아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는...emoticonemoticonemoticon

부모님이 아직 살아계셔서 인가 봅니다.emoticonemoticonemoticon

어부인의 부모님께도 emoticonemoticonemoticon

강물님 부모님께도 emoticonemoticonemoticon 

10.06.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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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도깡)

맞습니다. 부모님께 감사하는 날이지요.

집사람이 도깡님이 아주 좋은 글귀를 보내줬다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emoticon

10.06.25. 20:52
profile image

제가 마지막인가요....축하드립니다  우리 마눌생일때도 축하해줘요~~~하하emoticonemoticonemoticon

10.06.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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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너무 늦게까지 문자 받을까 싶어서 8시까지만이라 했습니다... 빨랑 한통 보내줘요~! emoticon  ...   emoticon

감사합니다... emoticon

10.06.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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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스... 늦었당....

지금 봤습니다.

지금은 전화번호가 안보이네요.

늦었지만 흐르는강물처럼님의 중전마마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10.06.25. 22:49
profile image

저도 늦게 봤어 전화번호가 XXXX로 ... emoticon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emoticonemoticonemoticon.. 한가지 더 말씀드리며는 저도 6.25입니다 emoticon

어릴 때는 생일 챙겨먹는다고 있지말자 6.25 상기하자 0 0 생일.. 하고 노래를 부르고 댕겼는데...  emoticon

 저는 생일 상 대신 달창에서 손맛 여한없이 봤네요...자고 일어나니 오른팔에 살짝 알이 베겼습니다요... emoticon  

10.06.26. 14:10
profile image
구경태(Moon Bass)

이제서야 봤네요...emoticon

집사람은 음력 5월 14일입니다...emoticon

 

축하해줘서 감사드립니다.emoticon

10.06.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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