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보팅...?

이상훈(공주머슴님)

추위도 얼음이 얼지않는한은 달려야죠!!  마지막이라니..  좀 서글퍼지는데요!!

전 담주에 시원하게 쭈욱!!  달려볼랍니다.

10.11.2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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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구요...

비공식적으로 날씨가 따땃하면 달려볼 요량입니다.

근데... 오늘 3-5도의 기온임에도 물위에서 바람이 불어대니 장시간 노출되어 있어서 그런지 춥긴 무지 춥더군요...

10.11.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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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용(오션)

저는 몇년간(?)의 경험으로 추운겨울에는 낚시 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따뜻한 남쪽 제외하고...하하

문배스님 대단하시네요. 그 악조건에서 크랭크로 48...그만하면 무조건 하루고생 보상하고도 남겠습니다.

물가소식 잘 보고 갑니다.

10.11.2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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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오진용(오션)

따뜻한 남쪽 제외하고...하하

해창만은 넘 멀어요...

왠지 배스 잡으러 그 먼데를 간다는게 마음에 썩 들어오지 않네요...   

10.11.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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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허탕조사)

날씨가 많이춥던데 고생들 하셨겠습니다~~~하하

10.11.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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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네~

허탕조사님은 요즘 낚시는 하세요?

10.11.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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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크랭크에 48이라 대단합니다요

배스 언제 잡아 봤더라 기억도 안납니다.

10.11.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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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저는 어째 제 루어에 신뢰가 안가는지... 계속해서 루어로테이션만 하다가 하루가 간 듯 합니다...  

 

한번씩은 배스도 잡고 하세요~!

10.11.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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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으~~보트에 얼음이 어는걸 보니 이제 진짜 접어야 할듯 합니다...

어디에서든 입질 한번 받지 못한 아주 뜻깊은 하루군요..

10.11.2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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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호영(동방)

괜히 보트를 펴라해서 번거롭게 해드렸습니다... 입질도 없는 달창에서...

어제 전 입질 두번에 27센티 마지막에 얻어걸린거 말고는 정말 최악의 낚시였습니다.

문배스님이랑 한배를 타니 늘 문배스님만 승승장구하는거 같습니다...  

10.11.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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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형(지성아빠)

이제 고만할때도 된것같습니다.

올해 많이 잡지 않으셨습니까?

추운데 배스들도 맘편히 좀 지내게 해두시죠

10.11.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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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구도형(지성아빠)

동방님 괜시리 접었던 보트 다시 펴도록 마음만 잔득 흔들어놓은거 같습니다. 이젠 정말 보팅은 그만합니다.

센서거치대나 만들어서 장착해보고 나면, 공방에 가져다두어야겠습니다.

이젠 도보로 가까운 곳 살살 다녀볼까 합니다.

10.11.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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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뭐 어짜피 한번 펴볼까 했는것이니 자책은 하지 마셔요...어복이 없는 제탓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10.11.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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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호영(동방)

?가만 보니까... 문배스님이랑 달창에 같이 떠있을 때마다 동방님이 조과가 없은 듯 합니다...

다음부터는 문배스님을 피해서 달창으로 달려보시길...

10.11.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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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0.11.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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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임님)

역시 지킴이 다우십니다... 저는 이번 상황 해제되면 바로 달창 한번 들어가볼렵니다..마지막 보팅은 해야죠...

이번주말 제발  상황이 풀리길 기원~~~~

10.11.2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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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임성규(임님)

주말 바람과 기온이 8-14도 정도 나오네요. 일요일 바람이 더 적어서 낚시할만해 보입니다.

저도 여차하면 한번 더 달려볼 요량입니다...

10.11.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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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문배스님 이제 전천후 낚시를 하시네요..

딥에서도 잘 잡으시고...미노우도 잘 사용하시고..크랑크까지..

강물님은..안타깝게...꽝이 아니라서 별말 안하겠습니다

두분모두 고생하셨습니다.

10.11.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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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육명수(히트)

강물님은..안타깝게...꽝이 아니라서 별말 안하겠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워야하는데... 한마리가 왠 말인지...

보팅이래 최악의 조과입니다... 그먼 안동에서도 못잡아도 5짜 2마리였는데...

이제 정말 보트 닦아서 넣어야할까요?  

 

10.11.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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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제 정말 보트 닦아서 넣어야할까요?  

 

? 이제 송어치러 가시죠

다음주 토요일 어떠신지요???? 11일날요....

함께하시죠??

10.11.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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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육명수(히트)

참 얼굴보기 힘드네요...

11일날은 지인의 결혼식이 포항에서 있는 관계로다가 거길 다녀와야할 듯...

10.11.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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