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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겸 자랑질!!

장현수(또라에몽) 장현수(또라에몽) 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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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라에몽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골드웜에 글을 올리는듯 하네요...

올한해 우리 골드웜 가족 모두에게 충만한 어복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길 바랍니다!

 

2011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7일이나 지났네요...

지난 한해 득녀 이후로 변변한 조행기 한번 못올리고 항상 골드웜에 들어와 댓글 놀이 하던 제게 2011년 시작과 함께 악재와 행운이 동시에 찾아 오네요...

 

먼저 한해를 시작함과 동시에 칼에 손가락을 베어서 본의 아니게 작은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대략 8주정도 치료가 필요하다니 대략 난감입니다!

 

 Photo_110103-000.jpg

 

 

 

그나마 아직을 겨울철이니 낚시 갈일이 많지 않음을 위안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퇴근 후 집에오면 아이를 재우고 항상 F-TV 나 FS-TV를 시청하면서 대리 만족을 하고 있던 찰나  F-TV에서 작년 연말 작은 이벤트가 있길래 응모를 했었는데 당첨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상품은 루어... 배송을 1월 5일 일괄 배송... 그래서 그냥 루어 두어가지 오겠지 했는데 오늘 그 상품이 도착을 했습니다.

상자를 개봉하는 순간 이건 뭐....

 

 

DSCN0280.jpg

 

 

DSCN0281.jpg

 

 

 

 

  

상품 두어가지가 아닌 한보따리입니다!

다미끼사의 각종 웜이랑 스피너 베이트 버즈 베이트 하드베이트...  거기다가 우리 쥔장님이 좋아라 하실 스트라이커 120 농어용 미노우까지...

 

손가락의 아픔이 완전히 사라지는 순간입니다... 그렇잖아도 올해는 아이 돌 지나고 낚시를 다녀도 좋다는 마나님의 허락도 얻은 뒤라 시즌 시작만 잔뜩 기다리고 있는데... 완전 대박 입니다...

 

이 루어들과 배스들의 조우를 기다리는게 왜 이리 들뜬 기분이 드는지...

 

이제 제대로 시즌 준비해서 올해는 꼭 5짜를 만나도록 노력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저의 자랑질(?)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오랜만에 올리는 글인데다가 기분이 좋아서 글이 넘 드서가 없는 듯하네요...

       그래도 울 가족분들 어여삐(?)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올 한해 멋진 조행기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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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괜찮으신지요~

혹 꿰매신건 아닌지..?

손가락 제대로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그보다...신년과 함께 운수대통하셧네요~

축하드립니다.

11.01.0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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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진(세리어스)

손가락을 꿰멘 정도에서 조금 더 나가서 간단한 봉합 수술을 했습니다!

덕분에 매일을 통증에 시달리네요...

감사합니다!

11.01.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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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경사가....

 

낚시꾼에게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이 있으려나 싶네요.... 받으신 루어로 대박내시길 바랍니다...

11.01.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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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배스마루)

감사합니다!

올해 이 선물들로 대꾸리 사냥 열심히 다녀야 겠습니다!

11.01.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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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올한해 출발이 좋으신데요~~~~그런데 어떻게 두방송다 볼수있나요? 전 fs밖에 안나오는데

11.01.0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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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허탕조사)

흔히 하는 말로 첫끗발이 x끗발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사실 얼마 전까지는 FS-TV만 나왔는데 지금은 그것도 안나와서 컴퓨터로 무한 시청 중입니다!

연말부터 해서 이벤트가 상당히 많더군요...

 

11.01.08. 09:05

상처 빨리 완쾌되기를 바랍니다.

 

이벤트에 당첨된 상품으로 2011년 풍어하시길.....

11.01.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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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준(同行)

감사합니다!

올해 이 선물로 5짜 낚아서 멋진 조행기 한번 올리겠습니다!

 

11.01.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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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완치되실겁니다.

 

손가락은 완치되어도 1년정도는 하천이나 호수 바다물에 안닿아야 한다는  카더라 통신원의 소식이 있습니다.

                              - 믿거나 말거나죠.

11.01.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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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감사합니다!

근데 전 이 겨울에도 빙어 낚시 다니시면서 빙어 튀김 즐기시는 재키님이 더 부러운데요...

11.01.0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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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받은 선물들로 올해는 부부배스님과 많은 조행을 다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1.01.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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