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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조종면허가..

김락현(락군) 김락현(락군) 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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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락군입니다..

 월요일 영덕에서 시험치고

드디어 오늘 조종면허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13일날 연수를받고 남는시간에 후포방파제에서 전어 떼를만나 훌치기로 70~100수정도하고..

친구놈(가물치전사)과 이슬이 한모금에 회쳐서 입속으로 다 집어놓고는

다음날 시험인관계로 일찍철수하여 찜질방 에들어가서 새벽2시까지 공부하고는

다음날시험.. 실기는 긴장하나도안하고 85점 맞았는데..필기시험이  많이 긴장되더군요..

아무튼 필기80점 실기85점으로 조정면허 2급을 따게되었습니다.. 

아! 찜질방 얘긴데요..

영덕시험장 부근에서 시험때문에 숙박을 하려면 힘든점이 많습니다..

혼자  여관이나 모텔 가기는 모양새나 금전손해가  많이발생 하더군요..

강구대교 건너기 전 강구시장 입구쪽에 보시면 올해 개업한 찜질방이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듯싶네요..

가격도 야간(잠자고가는경우1000원을더받더군요.. 모두 6000원이면 만사오케이~시험장과거리는 걸어서10~에서15분정도입니다.. 

그리고또하나.. 면허번호가2011-포항02-0000001-00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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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현(락군)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감사합니다..

이제 엔진달고 연습많이해서 선장님 따라 바다로가고파요~

11.03.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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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현(락군) 글쓴이
이강수(도도/DoDo)

도도님 덕분입니다..

올해는 꼭 G2와 선외기 바리바리 싸들고 찾아뵙겠습니다

그때 나몰라라 하시기 없습니다..

11.03.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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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현(락군) 글쓴이
유승목(타래)

감사합니다..

남들 다하는거 이제야 시작하는건데요..

11.03.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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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이제 필드를 달리실 일만 남았네요.

 

멋진 조행기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1.03.19. 08:07

조종면허 취득을 축하합니다.

면허번호가 환상이네요.

11.03.2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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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저도 빨리 면허따러 가야하는데... 어찌 이렇게 여건이 따라주지 않는지...

면허가 오면 바로 엔진 구입들어갑니다...

11.03.2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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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뉴스에도 조종면허 관련사항이 나오더군요.

주5일근무로 인해 젊은 사람들 면허많이 본다고..

저도 젊은 사람인데..따고 싶어요..

축하드립니다.

11.03.21. 08:54

축하드립니다. 영덕에도 보트조정면허시험보는데가 있군요. 영덕살거든요.^^*

목표가 하나씩 생기네요.

11.03.2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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