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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토 신기지입니다.

유승목(타래) 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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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번개늪을 가려 했는데 늦잠자는 바람에 조금 더 가까운 신기지로 달립니다.

 

신기지는 처음 가봅니다.

 

현풍을 지날때마다 눈에 보이니 언제고 간다는게 결국 오늘 갔습니다.

 

어제 잠들기 전에 본 날씨에선 이쪽 지역 바람이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하여튼 많이붑니다.

 

P3260028.jpg

 

배펴기 전에 잠시 고민하다가 그래도 저번 번개늪보다는 바람이 약하여 그냥 들어갔습니다.

 

상류 입니다.

 

P3260026.jpg

 

올해 첫 오짜입니다. 첫 수가 오짜라니

 

두번째, 세번째 입니다. 크기가 같네요

 

P3260032.jpg 

 

P3260035.jpg

 

50cm입수 크랭크로 낚았습니다. 전부 최상류에서 잡았습니다.

 

P3260036.jpg

 

요게 마지막 잡은 배스입니다. 3짜정도 됩니다.

 

12시즈음 도착했는데 위에 세마리는 한시간도 안되서 낚았습니다.

 

그리고는 입질 무..

 

골드웜 활동 하시는 분이 포인트알려 주셨는데 실력이 미천하여 못잡았습니다.

 

친절히 설명 해 주신분 감사드립니다.

 

P3260037.jpg

 

4시경 철수사진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두서 없이 써내려 갔습니다.

 

읽으시는데 불편해도 이해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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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목(타래)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삼광님이시군요~ 번개늪 마트에서 다시 뵜을때 반가웠습니다!!

 

커피배달 한번 가야 할텐데요~!

11.03.26. 22:20
profile image

5짜 축하드립니다.

오늘 하늘은 맑고 쾌창하나 공기가 차서 그런지 더욱더 춥게 느껴졌던 하루였습니다.

남쪽 지방은 안추우셨는지요~

다시 한번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26. 20:32
유승목(타래)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오늘 많이 추웠습니다. 바람이 차더라구요. 그래도 뜨시게 입고가서

 

꽤 오래 버텼습니다.

 

감사합니다.

11.03.26. 22:24

벌써 오짜 소식이 자주 등장 하는군요 

 

저는 아직 제대로 된낚시 한번 못했는데     5짜 축하 드립니다. 

11.03.26. 21:13
유승목(타래) 글쓴이
오승욱(스타)

스타님 반갑습니다. 사진 찍을 일 있으면 꼭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03.26. 22:27
유승목(타래)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요새 바람이 대단합니다. 대청 똥바람이면 장난이 아니었겠습니다.

 

아 대청 가고 싶네요. 내일 MAMA랑 갈려고 했는데 둘다 일이 생겨버려서

 

못가게 됐네요.

11.03.26. 22:30
유승목(타래)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운이 좋았습니다. 아기 돌보시느라 바쁘시겠습니다.

 

군위 한번 같이 가셔야지요!!

11.03.27. 17:21
profile image

벌써 오짜 소식들이 심심찮게 들려오네요...

저도 하루 빨리 올해 첫 오짜를 하고싶은데....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26. 23:38
유승목(타래) 글쓴이
장현수(또라에몽)

하나 잡으니 또 욕심이 생깁니다.

 

또라에몽님 올해 10마리씩만 잡아요

11.03.27. 17:22
유승목(타래)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감사합니다. 대마왕님!!

 

물가에서 뵙길 고대하겠습니다.

11.03.27. 17:22
profile image

금년 첫 5짜 축하드립니다.

저는 지난 달창에서 가지고 놀다 그만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달창가면서 수온도 낮은데 신기지로 샐까 말까 무척 망설였습니다. 톨게이트 벗어나는 그 짧은 찰나에 말입니다.

11.03.27. 19:17
유승목(타래) 글쓴이

감사합니다.

 

근데 신기지 배스들 배고픈가봐요 배가 홀쭉 합니다.

 

강물처럼님 사짜가 무게가 더나가겠던데요

11.03.27. 19:21
profile image
유승목(타래)

근데 신기지 배스들 배고픈가봐요 배가 홀쭉 합니다.


유난히 배가 홀쭉 하네요. 신기지에 먹을게 없나?

작년 이맘때 안동갔을 때 5짜를 잡았는데... 신기지 애들처럼 배가 홀쭉 하더군요. 아직 때가 이른가 봅니다.

11.03.27. 20:15

손맛 축하드립니다.

 

첫수가 오짜라니.. 대단합니다.

 

신기지!!

 

작년에 갔을때는 꽝이였는데... 올해는 손맛을 좀 안겨주려나 모르겠네요~

11.03.27. 20:56
유승목(타래)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처음으로 간 곳이었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1.03.29. 20:23
profile image

오짜 축하합니다..

신기.. 달창갈때마다 언제 배 함띄워하는데.. 하며 군침만 흘리든 곳인데..

조만간 가봐야겠습니다요...

11.03.27. 22:41
유승목(타래) 글쓴이
구경태(Moon Bass)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상류 연안에서 덜커덕 했으니, 큰놈들이

 

슬금슬금 돌아댕기고 있을껍니다.

11.03.29. 20:25

미니를 펴신분이 타래님 이셨군요...

이런 런커를 하셔서..상류에서 계속 계셨군요..

신기지가..동방님 조행기 이후 사람이 몰리고 있더군요...

하지만 열에 아홉은 5마리 미만이더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28. 00:35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잘 나오니까 몰리는 거지..저 때문에 그런건 아니라는....

그자리 히트님도 있었다는 얘기인데...사진을 보여 주시요...혹 5마리 미만....

전 워킹을도 10수 이상 올린다오..

11.03.28. 07:12
유승목(타래) 글쓴이
육명수(히트)

헉!! 히트님이셨나요. 커플팀이 계시길래 부러운 눈으로 바라 보다가

 

자리가 없어 상류로 올라갔습니다. 아 인사라도 드릴껄 아쉽습니다.

 

갑자기 작년 이맘때 수정가든 새우전골(?)이 생각나네요.

11.03.29. 20:26
profile image

아~!! 이맘때 신기지 대꾸리 올라오는 시기입니다..조금더 지나면 잔챙이 때문에..대꾸리는 찾기 힘들죠..

찐하게 손맛 보셨군요..신기지 힘이 아주 지대로 붙었다는...축하드립니다.

11.03.28. 07:10
유승목(타래) 글쓴이
이호영(동방)

갈려고 갈려고 하다가 동방님 조행기보고 냅다 달렸는데

 

큰놈하나 잡았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11.03.29. 20:23
유승목(타래) 글쓴이
전우삼(꼴초)

감사드립니다. 꼴초님

 

올해는 출발이 좋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11.03.29. 20:28
유승목(타래)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감사합니다.!!

 

광덕지 오짜사진 올라올때가 된 것 같은데요

 

조만간에 광덕지서 뵙겠습니다.

11.03.29. 20:29
profile image

아하! 이 날 노랭이보트 한대가 신기지에 떠있던데 타래님이셨군요! 전 이 날 친구들과 바람쐬러 잠시 들렀었는데 차마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올해 오짜 축하드립니다. 전 이 날 짧은 입질만 두어번 받고 철수했습니다. 다음에 물가에서 뵙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히트님도 이 날 계셨었군요! 혹시워킹하는 한무리를 못보셨는지요?

11.03.29. 14:08
유승목(타래)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아하! 그분 들이셨군요!! 날씨가 추워서 옷이 두꺼운지라 히트님도 못알아보고

 

배미남도 못알아 뵈었네요

 

오셨을때는 다른분들은 모두 가시고 저만 남았을 겁니다.

 

다음에는 꼭 커피 한 잔 해요

11.03.2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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