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바람부는 창림지

김지민(닥스) 김지민(닥스) 3224

0

10

안녕하세요~ 닥스입니다~

 

최근에 쬐끔~~바쁘거나~ 조과가 나뻐서 조행기를 올리지 않았는데

 

오늘은 보트 진수식 할 겸 창림지 다녀와서 조행기를 올리네요~

 

아침 6시 알람을 맞춰놓고 잠들었으나 어쩌다 보니 9시에 눈을 뜨게 되더군요..

 

그래도 매일 미뤄왔던 진수식을 하고자 창림지로 향합니다~

 

가는내내 바람이 신경쓰였는데 역시나 도착하였더니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너울도 장난 아니고요...

 

그래도 왔으니 배를 열심히 펴고 진입을 시작합니다~

 

 

너울도 심한데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수상수키가 다니니 너울이 배가 되어서 배를 덥치더군요~

 

그래도 앞으로 전진하여 포인트에 도착합니다~

 

작년에 워킹으로 손맛을 많이 본 곶부리 지역을 노립니다~(참고로 창림지는 만수라서 워킹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스베로 긁으니 입질은 끝내주게 들어옵니다~

 

뭐 이런 싸이즈로 몇마리 더 잡고 핸드가이드다 보니 낚시 하기 너무 힘들어서 그만 철수길에 오릅니다.

 

풋가이드 or 이브컨트롤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끼는 하루였네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배는 말리고 가야죠?

(이브컨트롤 싸게 파시는분 없으신가요~???)

 

 

조조만세님께 분양받은 골디오265입니다~ 200B를 한 2년 몰아봤는데 265는 확실히 200B를 능가하는 무게와 부피더군요~

 

당군간 이놈한테 적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럼~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10
profile image

진수식 축하축하

안좋은 날씨에도 손맛 본것도 축하

쪽지 한번 확인 바람.

11.05.09. 19:47
profile image
김지민(닥스)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감사합니다~

 

쪽지 확인하고 답장 보냈습니다~

11.05.09. 20:04
profile image

창림지는 수상스키부대가 있고,

뭐라 할겁니다.

 

잘만 이야기하면 뭐 놔두기도 하지만, 가급적 충돌 않는게 현명하겠죠.

 

똥바람 심할때는 가이드모터 컨트롤 신이와도 어째 안됩니다.

앵커가 무조건 필수고요.

 

새보트 축하합니다.

11.05.09. 19:50
profile image
김지민(닥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앵커라도 하나 구입해야 겠네요~

 

풋가이드는 비싸고.... 이브컨트롤은 조금 불편할거 같고...

 

앵커 + 풋가이드가 답일거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11.05.09. 20:04

우어~~ 바람이 장난이 아니였네~   선주 된거 축하합니다~~~ 

나도 보트 사서 대청호도 가고~~ 그러고 싶네요~ 

11.05.09. 21:34
profile image
김지민(닥스) 글쓴이
김규식(뿌뿌)

감사합니다~

 

당군간 노란보트에 푹 빠져 살거 같네요~

11.05.10. 10:11
profile image

정말~ 오랜만의 진수식이군요.

아이쿠야...오랜만에 보는 창림지가...그립습니다.

근데...그 잔잔하던데가 파도칩니까

그립습니다~~~!!! 그래도 축하드려요.

선장님말대로~ 저만한 앵커 실고다니세요!

가이드 하나 사서 보내드리까요!!!

11.05.10. 09:52
profile image
김지민(닥스) 글쓴이
이준영(매력남)

불독 36파운드 모델로 보내주면 고맙죠 ~

 

하지만 관세 압박이 장난 아닐듯~ 기프트로 보내면 관세 안 붙을라나~?

 

아무튼 빨리 한국 오셔요~~

 

같이 보팅가게~

11.05.10. 10:12

창림지도 만수위네요~

 

한번 가보질 못해서 상황이 궁금했었는데...

 

손맛 축하드리고요~

 

보트 선주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11.05.10. 17:1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낮은순)
  • 무르익어가는 가을을 느껴보세요...
    어제는... 부 체육행사가 있어서... 간만에 신선한 공기도 좀 마셔줄 겸.. 충남 공주시 사곡면에 위치한 마곡사라는 절에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멋스런 단풍 구경은 아직 좀 이른감이 있더군요.. 그냥 절 근처를 돌아...
  • 제라늄
    장인진(재키) 조회 804611.05.02.17:10
    상중이라 경건하게 보낼 생각에 낚시는 잠시쉬는 관계로.. 비오는 토요일 오후에 한가한 베란다에 쭈그리고 앉아서 한껏 꽃을 피운 제라늄들 기념사진 찍어보았습니다. 화사한 제라늄 꽃구경 하세요~
  • 사소한 염장....
    이강수(도도/DoDo) 조회 361311.05.03.17:00
    저하늘에 떠있는 별처럼 초롱초롱하시고 언제나 지적임과 섹쉬함을 동시에 발산하고 계신.. 늘 산소 같은 중전마마님께서~발키리 Duo 의 트레일러 사라고 3번째.. 3년 연속 지원금을 주십니다! 성은이 망극하 옵니다....
  • 안녕하세요, 아직 이른 아침에는 다소 쌀쌀한 느낌이 드는군요. (처음 해남으로 내려왔을 때 놀랐던 것은 도심의 사막화 현상이 진행되지 않아서인지 오후에는 뜨겁다가도 이른 아침이면 싸늘한 기운이 느껴진다는 사...
  • 어탐브라켓 수요조사 공지로 올려놨습니다. 확인해보시고 힘을 실어주세요. 할까 말까 망설이실듯....
  • 아이폰 실시간 포스팅..
    몇해 전부터 바다루어를 하고있는탓에 아직은 제가 좀 한가 합니다.5월 중후쯤은 되야 제가 있는 앞바다가 시작되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론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있는 시기입니다.돈드는 준비도 하고 돈 안드는 준비...
  • 키퍼님의 작품!
    육명수(히트) 조회 886511.05.04.20:52
    안녕하세요 히트 입니다. 로드가 초릿대부터 2번가이드까지 댕강하는 바람에.. 키퍼님께 헬프콜을하여 오늘 로드가 완성이 됬습니다. 당연히 길이가 0/3피트쯤 짧아진 로드를 생각했지만.. 길이가 그대로 복원된 멋진...
  • 안녕하세요, 가입 인사 드린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개명이라니... 많이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사실 일전 닉네임은 가입 과정에서 딱히 생각해 둔 것이 없는 관계로, 과거 잠시 사용하던 것을 아무 생각 없...
  • 여기는 바다! 여기는 바다! 육지나와라 오바!!! . . . . 현위치 구룡포 남쪽 구평리 앞바다.... 바람은 중. 너울이 1.5미터 전후로 높음. 오전내내 꽝치다가 육짜급 포획 성공.... . . .
  • 맛집2,,,,!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887911.05.05.22:58
    어린날,,,오늘도 예천에를 다녀 왔습니다. 경북 예천군 호명면에 소재한 "오천교횟집" 을 소개합니다.당연히 오천교 바로 옆에 있습니다. 메뉴판을 보시면,,,메뉴는 단 한가지 "송어회" 온 갖 야채와 ,,,갖은 양념을 ...
  • 세월이 가면..
    이강수(도도/DoDo) 조회 323311.05.06.15:11
    얼마전 봣던 영화 위험한 상견례.. OST 작년에 큰 외숙부님이 암투병으로 돌아 가시고 어제 밤 전화 한통으로 외숙모님까지 고인이 되셨단 소식을 듣고는 오늘 새벽에 장례식장에 갔다 왓습니다. 어느덧 내 나이가 이...
  • 뜰채 이거이거 대박느낌
    지금 사용중인 뜰채는 잉어뜰채로 은빛스푼님이 주워서 저한테 선물해준거죠. 뭐 나름대로 잘 접혀서 수납이 잘되는 관계로 여태 애용해왔는데요. 뜰채가 뒤로 자꾸 재껴지는 기존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모양으로 뜰...
  • 맛집3,,,,! - 인천 부평
    저원님 글에서 제목을 살작 고쳐보았습니다. 어제, 날씨좋은 어린이날 재키네 아이들은 이미 어린이가 아니라서 니들이 알아서 놀아라~~ 하고는.. 아내와 함께 인천 부평에 계시는 장모님께 다녀왔습니다. 점심식사는...
  • 지금 배스비린내에 대한 갈급함으로 하빈지로 달려봅니다 혹시나 오실분 연락주세요. *^^ 010 4517 5625
  • 장성호는 조력 한달짜리 초보에게 입을 열어주지 않더군요.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아... 혹시 주무실 시간이려나...???)저는 오늘(이미 어제군요) 토요일, 원래의 계획은 마나님께서 광주로 출타하시고 홀로 자유를 만끽하며 영암 지역의 저수지를 둘러볼 ...
  •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지름신 오늘 오후에 헬스페어 (봉사)가 있어서 거기에 한 두어시간 참석한 후에 근처에 있는 쇼핑몰에 들렀었습니다. BMW S1000RR 거기 근처에 바이크숍이 있다는 정보를 알았기에 +1님을 모시고 잠깐 구경 좀 하러 ...
  • 바람부는 창림지
    김지민(닥스) 조회 322411.05.09.19:31
    안녕하세요~ 닥스입니다~ 최근에 쬐끔~~바쁘거나~ 조과가 나뻐서 조행기를 올리지 않았는데 오늘은 보트 진수식 할 겸 창림지 다녀와서 조행기를 올리네요~ 아침 6시 알람을 맞춰놓고 잠들었으나 어쩌다 보니 9시에 ...
  • 이미 기존의 글에서 밝힌 바 있지만, 저는 가끔 낚은 배스를 집으로 유괴(?)해 옵니다.어떤 분들은 이런 제 행위와 더우기 그 목적성(?)에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저희 집을 지키는 견공 4마리를 위한 영양식(?)으로 ...
  • 최남식 조회 340411.05.10.10:55
    하는일이 그러저러 인지라 그 유명한 "작자미상" 이라는 분이 말씀하셨던 "개눈엔 똥밖에 안보인다." 라는 말처럼. 야그가 좀 새는듯...쩝 좌우당간 언제인가 외제차 타는 분이 역시 외제차가 좋다라고 하셨지요. 뭐~...
  • 현재 비가옴에도 불구하고 고삼지를 향해 달리는중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용량문제로 업로드 불가 배스가 나와줄지 의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