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F-145H 진수식

DRF-145H 를 인터넷으로 구매 하기만을 목 놓아 기다리다가

결국 진해 보트쇼까지 마눌님과 함께 놀러 갔다가

전시품을 그자리에서 사버렷네요.

그리고 5월 15일 기다리던 진수직을 창원 산남지로 하여 갔었습니다.

생각보다는 발펌프로 공기 주입을 해도 270 보트 보다는 셋팅이 빠르더 군요.

벨리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거운 느낌이 많이 있어요.

원단이 고무보트와 똑같은거 같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특히 보팅후 청소 최고 였습니다.

마른 걸레에 물만 적혀서 슥슥 하면 금방 새것 처럼 되더라고요.

그런데 어찌된게 새로산 오리발을 보팅 1시간 만에 수장시켜 버리는 불상사가

발생 하는 바람에 장장 2시간 동안이나 한곳을 맴돌다 포기하고

벨리 테스트에만 만족하고 배스 얼굴도 못보고 왔네요 .

단점 이라고 하면 뽀드득~ 하는 소리가 너무 많이나요.

쿠션의자와 벨리간 고무 마찰음이 너무 커요 .

은근 커요 뽀드득 소리가 그래도 앞으론 보트 대신 열심히 운동삼아

해볼려고요.

어디 좋은 벨리 포인트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지역은 창원 근교로요.

그럼 골드웜 회원님들 모두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