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3월 첫출조

손영준(S2러버) 손영준(S2러버) 4321

0

11

올해들어 첫휴일이라 물가에 가보았습니다...

 

크기변환_사진100308_000.jpg

날씨가 너무춥고 바람도 엄청나서 설마 잡히겠나해서 디카를 준비못하여 한컷 뿐이네요...

 

장소는 금호1교아래 유니버시아드선수촌 건너입니다...

 

스피너반응 없고,웜반응 없어서 바이브로 교체후 바로 한마리 낚아봅니다...

 

차가운 바람이 수온을 떨어뜨려서인지 배스의 활성도가 떨어진상황에...

 

바이브가 제역할을 해주었네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매서운 바람에 이기지 못하여,철수할수 밖에 없었네요...

 

바이브는 라팔라에서나오는 녀석으로 하나 구입후...첫캐스팅에 3짜중반 걸어내고 두번째 캐스팅에 밑걸림으로인해 잠수시켰네요...

 

이번주 비와 눈을 동반한 막바지 추워가 온다합니다...

 

따뜻하게 차려입으시고...변덕쓰러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11
profile image
강성철(헌원삼광)

전사...흑흑emoticon

 

바이브가 밑걸림 때문에...잘 안쓰던 것인데 반응은 최고입니다...

10.03.09. 14:58
profile image

손맛 축하드립니다. 전 얼마전 인석과..  다이와 바이브를 노피쉬로 떨어먹었드랬죠...

10.03.09. 15:17
profile image

바이브는 싸든 비싸든 발란스만 유지되면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핑루어 제품이 좋더군요. 핫링크 - "덤핑낚시"에 있습니다.

 

어제는 타이어 두짝을 바꿧어요.

구미 광평로타리 부근에 있는 한국타이어 대리점에서요.

말씀대로 연식이 어떻게 되나 봤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경산까지 함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들다가 일부러 갔다오기엔 기름값이 더 들지 싶어서 말았지요.

언젠간 타이어 교체할겸 한번 들릴께요. emoticon

10.03.09. 15:18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경산 출조 함오시죠...점검도 받을겸...겸사겸사...emoticon

 

가격도 가격이지만 써비스만큼은 만족하시리라 봅니다...

10.03.10. 11:48

한마리당 바이브 한개면 쩝...

그래도, 손맛은 보시고 잠수했네요...

10.03.09. 18:07

비싼 하드베이트 하나 밑걸림에 떨궈 버리면, 잠이 안올 정도죠 !

집사람 안그래도 낚시미끼 사는데 , 돈많이 쓴다고 잔소리 귀에 딱지 앉을 정도인데,

 

고기는 못 잡아도 하드베이트는 잃어버리지 말자.

해서 크랑크는 느리게 , 바이브는 빠르게 ..

바늘은 약할걸로  , 줄은 굵고 늘어지는 모노줄에  , 더블클린치매듭법에 ,

밑거림이 생기면, 튕겨 보고 안되면, 줄을 감지 말고 길게 해서 , 뒷걸음 쳐서 남의 집 마당까지 들어 가는

일이 있어도 장력을 이용하여  물속에 박힌 타이어나, 나뭇둥지 까지 끌고 나오는던가 ..

바늘이 부러지거나, 해서 하드베이트는 구출해야죠 emoticon

 

누군가 득템하여, 알뜰히 사용해 준다면 좋을텐데요 ~~emoticon

 

10.03.09. 18:51

사진에서 보이는 것이 한 마리 올려준 바이브의 마지막 모습인가요?

삼가 바이브의 명복을 빕니다.emoticon

10.03.10. 00:0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낮은순)
  • 안녕하세요.. 철없는 남편입니다. 정말 오랬만에 글을 써봅니다.. 제가 가끔 친구들에게 하는말이 있는데요. "나에게 계절이란 낚시 할수 있는 계절과 없는 계절 딱 2계절 뿐이다" ..이제 낚시 할수 있는 계절이 돌아...
  • 안녕하세요... 철없는 남편입니다. 큰아이가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했습니다. 정확히 제가 30년전....초등학교를 입학했어지요.. 집사람이 학교에서 나누어준 몇가지 서류를 가져왔는데 그중 하나가..바로 가정환경조...
  • 김형근(트리온) 조회 449510.03.03.21:02
    안녕하십니까 트리온입니다 회원 여러분들 어떻게 잘들 계시는지요? 추운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햇살이 하루하루 다르게 느껴지네요... 회사에서 꼭필요한 자격조건이 있어야되기에, 지난 1주일...그리고 어제부터...
  • 반용필 조회 689710.03.03.22:23
    안녕하세요. 잘들지내시지요. 새로만든 배를 점검하기 위해서 춘천 의암호로 저번주에 갓었습니다. 배테스트를 마치고 배를 올리는데 같이가는분들이 견인장치가 움직인다고 해서 살펴보니 견인장치가 많이 밑으로 쳐...
  • 재키의 생애 첫 배스
    옛날 폴더들 둘러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진입니다. 여름휴가때부터 낚시하겠다고 돌아다니다가 3개월만에 겨우 한마리 잡았습니다. 저때의 감동은.. !! 2004년 10월 30일 신갈지 현식이네 다운샷, 줌 피네스, 워터멜론
  • 골드웜 스폰스 링크중 다***마트 에서 그제 적립금이 한 이만원 넘게 있어서 하드베이트 몇개랑 소품 몇개를 주문했습니다. 개중에 여태 가지고 싶던 매*배스의 다이빙 플래스랍을 같이 주문했는데 (딱 한종류 남아 ...
  • 저녁에 이것저것 손보느라 ftp로 서버에 이곳저것을 훌고 다니다가 이상한 파일 몇가지를 발견합니다. 제로보드 폴더속에는 여러 폴더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data/ 라는 폴더가 있죠. 이곳에 대부분의 업로드파일들이...
  • 안녕하세요 코봉이 인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즌스타트를 한지 얼마되지않아 일본 우쯔노미아(파라소닉)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네요... 이제마 봄이되 낚시 실컷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출장 명령이 떨어졌네...
  • 현재 주문한 오리발은 제조사에서 포장중이며 11일 서해를 넘어 15일 부산에 도착합니다.(제조사에서 배로 보낸다고 고집을 부려서요.) 16일 통관하면 17~18일 배송하여 19일 정도에 받아보실 수 있겠네요.... 그럼 ...
  • "파비콘"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695810.03.05.13:28
    문답게시판은 질문자가 답변을 채택해버리면... 더이상 답변을 작성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게시판에 올립니다. ** 최남식님의 문답글 http://goldworm.net/30354 문의하신 내용은 정확히 "파비콘" 이라고 부릅...
  • 1등 기념  이벤트~
    저 일등 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봄시즌 준비로다가 골드웜네 공식자 200개 기증할랍니다. 개별발송은 빤즈보다 궁디가 커져 버리니 지역별 머슴들께 날려 버릴랍니다. 수도권은 도도가 있을테고 대구권은 골선장...
  • 상단메뉴에 보시면 "일정" 이라는 메뉴가 하나더 늘어났습니다. 일종에 달력기능인데요. 각종 대회소식, 전시회소식, 번개모임, 번개출조 등의 기록을 남길수 있는 곳입니다. 일정남기기는 정회원만 가능하며, 준회원...
  • 골드웜네가 있어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몇 년전 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해서 도통 낚시다니기도 벅차고...그래서 좋아하는 프로토너먼트도 잠시 접고 살았습니다..낚시가 점점 멀어지니 골드웜네 방문도 뜸해지고 가끔씩 방문하게 되면 그냥 눈...
  • 도도의 영화세상..
    개인적으로 한해 영화를 50편정도 연극은 2편정도를 보는듯 합니다. 뭐 중전마마님과 같이 놀면서 아부를 하려면 어느정도의 문화 생활이 필수이기 때문이죠. 그래야 평소 낚시질(?)에 태클이 덜 들어 옵니다. 저번달...
  • 저와 같은 생각이신 골드웜 가족님들.... 리플좀 달아주세요... 아무리 머리를 굴리도 돌려봐도..기온이 낮으니 답이 안나옵니다. 강계는 안정되었나 모르겠습니다... 강계? 밀양권? 구미권 저수지? 내일은 윗지방 기...
  • 뻔뻔한 배스 얼굴을 궁금해 하던 배서 뺑기매니아 입니다. 드디어 오늘 배스에 얼굴을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불행히도 디카 미소유, 폰카 고장으로 인해 이 중대한 사건에 대한 증거를 남기지 못했습니다. 때는 2010...
  • 봄도 되고 낚시시즌도 되어가니 처음 시작하시는분들 조금 도움이나 될까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낚시를 시작하고 몇년째 하드베이트라는것은 그저 호기심으로 몇개 가지고 다니던 물건중에 하나였습니다. 왠지 안물을...
  • 낚시는 안하고..
    박진현(Noir.) 조회 507210.03.08.11:31
    작년 초 와이프 임신 하고부터, 낚시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어느덧 1년이 훌쩍 넘었네요.. 그러다보니, 유일한 해방구는 사진찍기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봄소식이 들리니, 물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
  • 스피너베이트 케스팅 팁 (초보회원용)...
    문답게시판에 스피너베이트용도의 라인을 묻는 질문이 있어서 답변하고 덤으로 설명드리고자 적었는데 완료된 질문이여서 인지 글등록이 안되네요.. 기왕 적어 놓은터라 여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극히 초보용 ...
  • 나만몰랐나봐요-릴과베어링.
    루어낚시를 하실려면 필수장비가 낚시대도 있것지만 릴이 빠질수는 없것지요. 저는 친구가 사용하던 릴을 얻어서 시작했고, 가지고 있던 잉어 릴낚시용 4000번 대의 릴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주변을 둘러보니 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