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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오랜만에 찾은 안심교하류

박재관(현혜사랑) 박재관(현혜사랑) 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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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혜사랑입니다.

 

얼마만에 조행을 떠났는지 모릅니다.  포스트스폰은 다 지났겠죠?

 

올봄엔 왠비가 이리도 많이 오는지.. 수위도 예년관 다르게 너무 높고.. 몸상태도 너무 안좋아 정말 오래 쉬었네요.

 

더이상 근질거려서 못참겠기에.. 비린내도 너무 그립고.. 어제 저녁 퇴근길에 안심교 살짝 내려가봤습니다.

 

상류는 이시기 안좋기에..하류쪽으로 살짝내려갔습니다.

 

채비는 허리케인 MH+아부SX-L+3/8 버즈베이트 달랑 하나..

 

워낙 얕은 쉘로우권이지만 꾸준히 내려준 비 덕으로 포인트모양 참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사이드캐스팅으로 장애물을 피해 쉭쉭 좌우로 던지니 반가운 배식이 들이 인사를 합니다.

 

힘이 많이 쎄져서... 로드를 놓칠번한게 몇번 있었네요.. 사이즈는 3자 초~중반 딱세마리 비린내 충전하고 철수했습니다.

 아니..버즈베이트가 망가져서 더이상의 조행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사진110602_1.jpg 사진110602_2.jpg 사진110602_3.jpg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고 일교차가 심해서 기관지 안좋으신분들 많던데..건강관리 잘하세요..모두..

 

향긋한 비린내 묻혀 놓았으니 한동안 힘좀 내며 다닐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만 인사드립니다.

 

현혜사랑드림.

 

 

박재관(현혜사랑) 박재관(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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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처 : 대구
■ 장   비 :
1. 스피닝 : 시그네쳐HM-55 62L, 12울테그라C2000S(FC-Basic 6lb)
2. 스피닝 : 토너먼트XP 662ML(4~10g,6~12lb), 05바이오마스타2500S(FC-Basic 8lb)

3. 캐스팅 : 닉스팝 642ML (1/8~1/2oz,  6~12lb, Doyo 루비나 Ver2(FC-Basic 8lb)
4. 캐스팅 : 카이만C-662M (1/4~3/4oz,10~16lb), Goldworm LE PQT10HL (PLine 15lb)
5. 캐스팅 : 허리케인C-672MH (1/4~5/4oz,10~24lb), Revo SX-L(Suffix 4호 19LB)

■ 별   명 : 현혜사랑의 현혜는 저의 피앙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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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베이트를 부러트릴 정도면 그동안 배식이들이 웨이트 많이 했나봅니다.

저도 빨리 배식이들 보고싶네요.

이번 조행은 버즈로 시작해볼까요?

11.06.0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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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몇번이고 로드를 놓칠뻔 할정도로 배식이 힘이 많이 붙었더군요..

아론님 오랜만이십니다.

주말조행에서 대박하시길 빕니다.

11.06.0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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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네 흐르는강물처럼님 여전히 싹슬이 하고 계시죠?

11.06.0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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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 쓸 버즈베이트 몇개 만들어둬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데요.

바로 제작모드 ~

11.06.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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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아껴두었던 골드웜님표 버즈베이트 꺼내야겠습니다.

최고의 버즈베이트..잃어버릴까봐 고이모셔두었었거든요..

올해도 착한일해서 분양받아야 할텐데...

님을 봐야 뽕을 따죠..

골드웜님 좋은일 여전히 많이 하시더군요...구명조끼 배너는 블로그에도 박아두었답니다.

11.06.0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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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저원)

아마 그버즈베이트 1/2oz로 자라지 않았을까요?

늘 대박조행하세요.

11.06.0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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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허탕조사)

전 요즘 되려 웜으론 못잡겠더군요.

마음이 조급해져서.. 천천히 운영을 못합니다.

배싱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 할듯..

11.06.0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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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심교에 다시 배스들이 올라오나 보네요...

지난 큰비 한번 내리고는 배스들의 반응이 없던데...

조만간 다시 안심교 탐험 한번 떠나야 겠습니다!

11.06.0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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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또라에몽)

본류권은 힘들고요..하류에 있는 지류들에 물이 차올라..딱 알맞은 상태입니다.

하계엔 안심교 상류보다 하류쪽을 공략해보세요..

11.06.04. 00:37
profile image

 버즈가 망가질정도로 잡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꽝이라도 만나면  몸의 피로가 배는 증가했을텐데요.

 

 

  

11.06.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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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식

맞습니다. 늘 아름다운 손맛을 주는 금호강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11.06.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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