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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네 가족분들께..

김용식(눈탱장군) 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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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골드웜네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격려와 위로로 인해 힘을 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근래들어서 여러가지 힘들고 복잡한 일들 중에  더 큰일이 생겨 심적으로 더욱 힘들었습니다...

 

골드웜네 가족분들의 작은 글들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되고 위안이 된거 같습니다...

 

덕분에 아버님 좋은곳에 편안하게 모실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일일이 다 감사 드려야 하는게 마땅하지만, 죄송하게나마 이렇게 감사를 드립니다..

 

어렵게 먼길 찾아와 주신 분들과 격려 해주신모든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

 

행복과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장남. 김용식(눈탱장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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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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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밝은 얼굴로 다시 뵙기 바랍니다.

11.06.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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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치루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네요..얼른 마음 추스리시고 힘 내십시요.

 

11.06.14. 19:03
이호영(동방)

고생보다 마음이 편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11.06.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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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훌 털고 일어나서  밝은 모습으로 물가에서 보기를 바래요

눈탱장군님아 삼겹살에 소주 한잔 생각나면 전화해~!!!

11.06.14. 22:27
김태균(뚜벅이)

격려 감사합니다......근데 낚시도 같이 못가면서 소주마실 시간은 있습니까?!!!!! 

11.06.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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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마음 고생이 많았던것 같다.

조만간 소주든 출조든 얼굴 한번 보자.

연락 할께.

11.06.14. 23:18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아직은 마음의 정리가 안된터라...  아무쪼록 감사합니다..

11.06.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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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9월달에 아버지께서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조금이나마 마음을 압니다 힘네시고 식사도거르지마시고 ....

좋은곳으로가셨을 겁니다

11.06.15. 11:23
김영수(허탕조사)

네... 감사합니다... 고인이 되신 아버지, 편안한곳으로 가시길 바랄뿐입니다...

11.06.15. 16:17
이상훈(공주머슴님)

당분간은 힘든일이 없을꺼라 생각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06.15. 16:18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좋은일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도 다음에 물가에서 뵐때까지 건강 유의하십시요

11.06.15. 16:20

밝은 내일이 있기에 잠시 어두운 오늘은 그냥 지나가나 봅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11.06.15. 14:33

눈탱장군님.. 힘내세요..  언제 한번 봐야 할낀데..

뚜벅이님도 잘 계시겠죠??

구평동에 있었으면 자주 뵐 수 있었을거인데...

지금은 너무 멀리 와 있네요..

모두들 올해는 한걸음짜리 배스 hooking please..

11.06.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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