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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창~ 간단한 조황 소식올립니다.

배대열(끈기배서) 배대열(끈기배서) 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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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은 이상 없으신지요?

 

바쁘게 지내다 무더위가 한 풀 꺽인 지금에 휴가가 시작되어

 

평일에 그레이님과 함께 달창 다녀온 소식 간단하게 올리겠습니다.

 

 

 

조행기란에 올리자니 달창이 너무 자주 올라와서요.

 

 

 

 

DSCF2830.jpg

 

 

다녀오신 분들은 한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시인성이 좋아서 눈에 확 띄네요.

 

덥다고 구명조끼를 소홀히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DSCF2807.jpg

 

 

 

 

 

 

 

DSCF2809.jpg

 

 

 

 

 

 

 

 

 

 

 DSCF2817.jpg

 

 

 

 

 

 

 

 

DSCF2823.jpg

 

 

 

 

 

 

 

DSCF2826.jpg

 

 

 

 

 

 

 

DSCF2827.jpg

 

 

 

 

대략 오후 3시까지 했던 것 같네요.

 

 

한 낮에도 수심 층만 잘 공략하시면 달창의

 

괜찮은 사이즈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m권 자갈이 바닥에서 느껴지는 곳

 

(어탐이 없으시면 연안에서 한 20~30m 떨어져 나와서

 

무거운 봉돌을 사용한 다운 샷으로 바닥을 확인해 보시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주로 지그헤드와 프리리그에 히트가 많이 되었으며

 

바람이 불때 특히나 입질이 좋았습니다.

 

 

바람 터질땐 크랑크, 바이브 와 같은 하드베이트

 

다운샷 같은 웜 채비 가리지 않고 덤벼 들었습니다.

 

 

 

 

 

작년에는 부부배스님 조행기념 번개 모임 때 참석해서

 

여러분들 만나뵙고 낚시도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에는 일정이 생겨서 많이 아쉽네요.

 

 

혹여 여유가 된다면 잠깐이라도 찾아가서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번에도 번개 모임때 작년처럼 왠지 구름끼고 시원하게 낚시 하실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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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이 어려울텐데 역시 잘 잡으시네요...

지난주가서 와이프만 4짜 몇마리 구경하고 전 3짜 몇마리 잡았습니다.

뭐...라인 터진녀석이 있지만....그건 터졌으니 무효..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8.1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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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달창은 어느 타이밍에 들어가는냐가 참 중요한 곳인 것 같습니다.

 

전 그 타이밍을 운 좋게 잘 잡은 것 같구요..

 

이제 가을의 잔치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11.08.20. 01:58
profile image
배스가 우찌 생깃는지 까묵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바다로 외도 중입니다
튼실한 달창배스 멋지네요
11.08.1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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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얼굴 잊어 먹겠습니다. 간혹 조행기도 올려주시고 그러셔요...

 

워낙 에너지가 넘치시는 삼광님이시니 출조는 계속 나가시고 계실 듯 한데..

 

바다에서도 어복 가득 지니시길 바랄께요...

11.08.2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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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어르신...

 

어르신의 열정을 따라 갈려면 아직 한참 멀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일로 참석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올해도 무사히 100회까지 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1.08.20. 02:15
profile image

간만에 보는 달창 조행기군요..

최근 달창을 안가봐서...박프로님 걸어 놓은 현수막도 이제서야 보네요...

달창 많이 어려워 졌을거라 생각했는데...바닥에 깔려 있었군요...

이제 아침저녁 온도가 제법 내려가는 시점이니...다시 연안 쉘로우로 붙을 가능성이 많겠는데요..

막바지 탑워터 시즌이 다가 옴을 느낍니다..아마 이번주는 탑워터로도 시원하게 나올듯 한데...

달창 갑자기 급 땡깁니다..

11.08.1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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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달창 변덕이야 유명하지요...물론 그 변덕을 제대로 이해 못하는 제가 더 문제지만요..

 

이틀 뒤에 들어가신 분의 기록에는 쉘로우 브러쉬 부근에서 많이 잡으셨다고 하는데

 

거 참 배스들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11.08.20. 02:12
profile image

언제 걸어두셨데요?

확 눈에 띄는게 좋은데요.

요즘 시기가 어디든 힘든데 좋은 사이즈로 손맛보셨네요.

저녁부터 쌀쌀해 지더니 새벽엔 춥더군요.

바로 아침에 비도 오고요.

주말 조행 나가시는분들 단디 챙기가이소~~~

11.08.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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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현수막까지 제작하시어 홍보를 하시니 사람들이 더욱

 

경각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선선한 바람에 쉴틈을 주지 않는 긴장감...달창이 자꾸 그리운 이유가 있더군요.

 

이제 긴 외투 하나는 챙겨야 할 것 같은 날씨입니다.

11.08.20. 02:05

어젯밤 바람이 심상치 않던데...

가을이 성큼...

가을날의 달창...기대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08.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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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해뜨고 난 뒤 바람이 지속적으로 터져서 가이드 잡으신

 

그레이님의 고생이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이제 가을날 하드베이트의 향연이 펼쳐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11.08.20. 02:03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지난 번 포스팅 때 올릴려 했는데 깜빡했네요.

 

감나무집에서 배 펴시는 분들은 반드시 볼 수 있는 위치이네요.

 

많은 분들이 낚시에서 구명조끼의 필요성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08.2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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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현(대마왕)

감사합니다. 대마왕님...

 

자꾸 가면 지겨운 법인데 달창은 지루함이 없는 곳이지요.

 

이렇게 멀지 않은 거리에 요런 필드가 있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1.08.20. 02:16

손맛 축하드립니다.

사진을보니 가을이 성큼다가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11.08.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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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형(지성아빠)

감사합니다. 지성아빠님..

 

이제 날씨도 그러하고 벌써 가을이 성큼 나가옴을 느낍니다.

 

무더위가 언제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11.08.20. 01:50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낚시 선배님께서 무슨 말씀을..

 

아마 강물처럼님 달창 들어가셨으면 저보다

 

더 나은 조과를 얻으셨을 것 같은데요...

11.08.20.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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