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흠 슬슬 시작인가요,

신재근(AKA_백두) 6207

0

8

2만언짜리 릴세트 한동안 쓰다가

 

감질 나기 시작했네요,

 

비싼건 어떤가.....

 

결국 지름신 강림 해서 메두사 로드 하나 사긴했지만....쩝

 

릴은 어떤걸 물려야 할지 고민 많이 하고 사야겠네요.

 

 

초보낚시꾼이라 물건보고 던저보고 해도 모를꺼 같아서

 

로드에 손을 맞출려고 그나마 많이 쓰는걸로 택했습니다.

 

후..4년전엔 카오디오에 미쳐서 돈 많이 부었는데...

 

이번 취미생활은 적당한거 한두개만 하고 자주 조행이나 다녀야할듯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8
profile image

어떤 장비든 돈투자와 장비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가장 적정한 선이 어디일까 하는데에 늘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릴은 20만원선...

낚시도 10-20사이 정도 선을 생각해보면... 하이엔드급 대비 90%이상은 뽑아내지 않나 싶습니다.

루어들은 진품과 모조품들을 골고루 써보시고요.

 

기본적으로 미듐라이트낚시대 스피닝셋 하나..

미듐 혹은 미듐헤비 베이트셋 하나는  이렇게 두가지는 배스낚시의 기본이 됩니다.

11.09.22. 16:59
김진충(goldworm)

넵 좋은 말씀 감사함니다.

이제 시작인거 같아서 ml대 샀습니다.

릴은 시마노 2000번대 물릴 예정인데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어느선으로 끝내야할지 고민이네요,

 

11.09.22. 17:03
profile image
신재근(AKA_백두)

시마노릴이면 2천번이 기본이 되는데요.

좀 작은어종(볼락 꺽지 쏘가리)과 겸하려면 1000번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이오마스터 선호하는데

신형이 많이 비싸더군요.

중고장터를 잘 뒤져보고 기다리는것도 요령이될듯 합니다.

 

11.09.22. 17:18
김진충(goldworm)

아참 중요 한걸 빠뜨렸군요.

 

현재로써는 베스만 잡고 있고요.

 

채비는 1/16 짜리 지그해드에 5~6인치 웜 쓰는 정도 입니다.

 

간혹 훅 엄지손만한거 달아서 물고기처럼 생긴 소프트 베이트 던지고 합니다.

11.09.22. 17:45
profile image
신재근(AKA_백두)

네꼬채비 추천 드리구요...소형 미노우를 말씀하시는듯 하네요...

스피닝용 소형 스피너베이트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11.09.22. 18:05
profile image

어제 메두사vol.2 63L 로드에 울테그라 09 C2000을 궁합지어 줬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바이오마스타가 상당히 땡기기는 하는데....금전의 압박이.....

뭐 울테그라도 불만은 없지만....크기가 구형에 비해 조금 컴팩트 하더군요...일반 1500번릴 크기쯤

되던데....베어링이 약하진 않을지....이도 큰넘을 잡아야 문제이니...걍 쓸랍니다..

11.09.22. 17:58
profile image

시마노릴은   울테그라를 중간에 놓고    위아래로 좀  차이를 보이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래급들은 평이  나쁘다는 평이 있다기 보다  좋다라는 평이 별로 없더군요.

 

아~  그리고 S자 붙은 릴은 사지 마세요.  쉘로우 스풀이라서  줄이 얼마 안감깁니다.

        손에 익으면 별로 불편한점이 없겠지만,  처음엔 고생할듯 합니다.

11.09.23. 09:0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생존보고) 조기 교육이 중요해...
    안녕하세요. 에어복 입니다. 생존보고 올립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낚시를 못한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 요즘 캠핑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청도로 캠핑갔다가 바로 옆에 동창천이 있어 간만에 물가에 서 보았습니다...
  • 저의 자녀들은 무사히 군을 마쳤지만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생사를 알수 없는 천안함에 갇힌 장병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픔니다 편안하게 식사하기도 어렵습니다 나약한 저로서는 발만 동동 뛸뿐 전혀 도움이 안되어...
  • 12미리 황동싱커로 만들어본...
    10미리 황동싱커를 애용했었는데 12미리가 있길라 구입하여 자작채비로 만들어 봤습니다. 미니버즈로 통할런지? 미니 스피너는? 철탑가서 테스트를 해봐야겠네요.
  • 몇해전부터 휴가 및 주말을 캠핑으로 지네다보니 여기저기 상품을 보다가 좋은 사이트를 찾아서 공유하려고 올려봅니다... 캠핑에 관심있으신 회원님들.....좋은제품 가격비교해보시면서 싸게~아주싸게 눈탱이 안맞고...
  • 로젠택배로 오늘 배송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부피가 커서 박싱은 잘안됬습니다... 웨이더입고 껴보니 잘 들어가네요. 포장은 안이쁘지만 잘 쓰시길 바랍니다. 내일 받아보시고 주문내역과 틀리다거나 제품하자가 있으...
  • 늦잠 . . . . .   달창  ! ! !
    지난 일요일 보다 수위가 조금 늘었습니다 물이 있던 곳에서부터 연안으로 대충 어림잡아도 약 1~ 1.5m정도 물이 찻네요 바람은 약간 있으나 낚시는 할만 하구요 물색은 큰차이가 없네요 하지만 한시간째 삽질 중입니...
  • 취미생활을 이처럼 바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주변 있는것들에 취미를 가져오다가 친구따라 무심코 경험한 루어낚시, 이제는 모든 관심사가 여기에 이르다보니 만드는것까지 관심을 두게된 이 취미입니다. 계획했...
  • 하빈지 짬낚
    하빈지는 산란중... 알자리 지키는 넘들은 루어에 빈응이 시큰둥하더군요. 스플릿샷.. 지그헤드.. 미드스트롤링으로 3시간 남짓한 짬낚시에 열댓수 했습니다. 싸이즈는 다들 고만 고만하네요~
  • 맛집(순두부),,,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 다들 즐거운 여름휴가를 즐기시고 계시죠? 지난주에 막듕이 때문에 휴가 아닌 휴가를 보냈습니다.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 퇴근 후 집으로 바로 가시기가 고민이시죠? 저 또한 그렇습...
  • 신갈지 낚금과 관련 또 당부의 글 드립니다.
    신갈지 낚금조치 진행과 관련 아래 용인시의 답변을 보시면 주목할 만한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23일 까지 설문서를 각 동사무소에 비치 한다는데 이거.. 기막힌 술수 같습니다. 일반 동사무소에 이 설문서가 비치되...
  • 사진기 문의 좀 드립니다...
    설날이라고 시골집에 왔더니 아부지께서 오래된 카메라를 꺼내셔서 다시 쓸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시네요.... 제가 고등학교때 아버지께서 잠시 취미로 쓰셨던 카메라니까 한 이십년이 더 된거 같네요... 저의 없는 ...
  • 이호영(동방) 조회 446210.02.23.18:55
    그동안 바리바리 장비를 싸가지고 붕어낚시를 가서 포인트가 어디냐고 관리인 한테 물어보면 어디가 잘 나오더라 하길래 거기에 터잡고 앉아 낚시대에 찌달고 바늘에 그루텐 달아 세월과 낭만을 함께 낚아 내시느라 ...
  • ?수업이 바빠서 확인을 못하고 있었더니 아침에 알로하님의 카톡을 받고 알았습니다. 원서비 이벤트 신청은 회원, 비회원 모두 가능하며 신청양식은 다음과 같이 한줄로 구분기호 "/"를 넣어서 작성하셔서 댓글, 쪽지...
  • 겨울인데.. 개나리꽃이..
    어제는... 한달에 한번 있는 팀웍데이날이어서.. 오전 근무만 마치고는.. 금산에 있는 만인산 휴양림과... 그 근처 찜질방에 갔었는데요.. 아니 글쎄.. 이 추운 날씨에.. 개나리꽃이 만개를.... 그래서 한장 담아봤습...
  • 낚시는 안가고.
    최남식 조회 447510.03.22.09:24
    낚시는 안가고 경복궁 한바퀴돌고 왔습니다. 궁궐은 눈에 안들어오고 몇가지 물건이 눈에 들어오네요. 입으로 불어서 뿌리는 모기약. - 아버지가 하시는 데로 따라서 간혹 뿌려보기는 했지요. 중학교때 잠깐 들고다니...
  •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PAUL SHIN 조회 447610.04.28.07:26
    지난해 8월말에 우리동네에서 미국할아버지가 저의차를 뒤에서 받은 사고가 있었지요 물리치료를 받는데 선생님이 MRI를 권해서 찍어본결과 사고때 목이 앞뒤로 심하게 움직이면서 생긴현상 목의 5~6번 디스트가 신경...
  • 박주용(아론) 조회 447611.11.21.08:14
    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인천에서 한달가량 살다보니 갑자기 일이 재미있어 졌습니다. 그래서 이젠 토요일은 업무 일요일은 낚시 요런 패턴으로 바꿀려고 합니다. 쉽게 될런질 잘 모르지...
  • 그냥..
    최남식 조회 447810.12.17.13:25
    금요일입니다. 춥습니다. 눈왔습니다. 지금은 녹았습니다. 내일은 송어를 해볼까요. 빙어는 아직 얼음이 안얼은듯 해서 위험하고. 즐거운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강경다리밑 땅거지 낚시.
    최남식 조회 448010.05.16.07:54
    토요일 저녁에 어디달리기도 해서 나름 만만한 강경다리리밑에서 땅거지 낚시(대전지역에선 다리밑에서 주로 거주한적이 있어서 다리밑에 땅거지라고 어릴적에 그랬답니다.) 를 해봅니다. 2000번대 스피닝릴, 미디움...
  • 2014 원서비 이벤트 예고
    지난해 원서비이벤트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goldworm.net/free/994322 간략히 요약해 드리면 골드웜은 지난해 겨울방학에 구미 형곡동에 소재한 삼성원에 20여명의 아이들에게 컴퓨터자격증 수업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