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이랄지요.

최남식 12년 전 11140

전주 토요일 지인 한분이 회사에서 단체로 울릉도에 가셨던 모양입니다.

모두의 단합을 위하고자....

월요일 바람으로 배가 못뜬다고 하네요.

며칠후 밥먹고 산에 갈사람 산에가고 낚시할사람 낚시하고, 죽겠다네요.

오늘 겨우겨우 배가 뜬다고 해서 타고 나왔답니다.

낚시 많이하면 좋을줄 알았는데, 오래하면 그것도 안좋은가봐요. 음하하하.

주말엔 동해쪽 바람이 안불겠죠.

바다출조하시는분들 대박기원합니다.

최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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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을 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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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우린 대체로 조용하고 잔잔한날만 바다를 찾으니까

바다에 풍랑이 심할때 모습을 잘 못보곤 합니다.

배띄우는곳에 고즈넉한 분위기에 집한채에 아주머니 한분과 대화중에....

"이런데서 살면 참 좋겠다" 했더니 뭐래는 줄 아세요.

태풍올때 함 와보랩니다.

마당까지 바닷물이 쓸려 들어오는데... 살만한덴지 아닌지...

지난주말부터 오늘까지 풍랑이 정말 심했는데,

그와중에 갇혀버렸나봐요.

나도 한번 갇혀봣으면...

11.09.23. 17:39

최우현(대마왕)

바다는 역시 무서운 곳입니다.

11.09.23. 18:06

육명수(히트)

바다를 사랑하고 자주 찾아야 용왕님이 대박도 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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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448014.01.09.00:53

지난해 원서비이벤트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goldworm.net/free/994322 간략히 요약해 드리면 골드웜은 지난해 겨울방학에 구미 형곡동에 소재한 삼성원에 20여명의 아이들에게 컴퓨터자격증 수업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