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관리안한 릴의 비애

곽찬효(만년헤딩) 4374

0

9

비록 민물릴이긴 하나 바다에서 쓰고 오면

흐르는 물에 씻고 부족하면 물에 담궈놓기도 했는데

염분이 잘 빠지지 않나봅니다.

 

썸바가 뻑뻑해서

열어보니 이미 부식이 한참되었더군요.

염분도 그대로이고...

 

그나마 청소하고 구리스 좀 발라 좀 나아졌네요.

그래도 릴중에 가장 오래 가지고 있는 릴입니다....배스마스터...

 

(모바일 통신란에 테스트 겸 올려볼랬더니 이용안내를 참고해서 따라서 했는데 마지막에 권한이 없다고 나오네요.

 핸드폰은 베가에스입니다...뭐...올릴 수 있도록 해달라는 얘기는 아니구요...)

 

그나저나...이 놈의 낚싯대 뭉치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신고공유스크랩인쇄
9
profile image

허허~     넘일 같지 않아요..

11.10.14. 11:45
profile image
아무래도 중화제를 써야 하나보네요 물로세척 해도 부식될 정도로 염분이 남아 있으니....
11.10.14. 13:02

저도 바다낚시 가서 릴 한번 부식이라도 시켜보고 싶습니다.

전 바다는 아예 엄두를 못내고 잇어서..

그래도 릴이 부식이라니 맘은 아픕니다.

11.10.14. 13:45
profile image

저도 바다같다오면 릴, 낚시대는 저와함께 미지근한물에 샤워를 합니다.

스플의 경우 짠물이 잘안빠지더라구요.

합사라인을 다 뽑아내서 말릴수도 없구요.

조금만 관리 못해도 그 비싼라인이 다 부스러지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저누 풀어서 청소 한번 하세요.

11.10.14. 13:47
profile image
한번 부식이 시작되면 감당이 힘들껍니다.
배스마스터 저도 아직 잘쓰고 있는데 작년에 베어링 한번 싹 갈아주고 나니
아직 쌩쌩하긴 합니다만...아무래도 오래 쓰다보니
여기저기 손볼곳이 생기네요
11.10.14. 17:26

올해 갑오징어낚시 열심히 다녔는데 역시 제 릴도 여기저기 부식이 진행이 되더군요. 바다는 이런거가 참 귀찮죠.. ^^

11.10.14. 17:27

배스마스타 원 상태로 만들기 쉽지 않겠군요.

 

릴을 전체 분해하여 전부 경유에 하루동안 폭 담그면 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11.10.14. 19:17

아쉬움이..

저는 바다용으로 사용하는 스피닝 울테그라가 뻑뻑해 졌습니다.

부식은 아닌 것 같은데 세척을 한번 하여야 겠습니다.

11.10.16. 07:0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추천 수 (높은순)
  • 오늘은 낚시 대신... 꽃내음을.....
    어제에 이어 오늘도... 태풍을 방불케하는 강풍이 몰아친다는 소식에.... 과감히 낚시대를 접었습니다. 대신 어머님을 모시고... 석가탄신일에 맞추어 등을 달기 위해 절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가는 곳이라서.. 그곳...
  • 우리모두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으니 우린 축복받은 인생같습니다....
  • 바람 터지기 전에 철수한 문천지...
    금일 문천에서 7시경에 보트를 띄워서 11시 30분까지 낚시를 했습니다. 11시쯤에 제대로 바람이 터지기 시작했고, 때마침 일이 있어서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고기는 계속 나오던데 철수할려니 참... 이 추운 날씨에 ...
  • 빵 터졌습니다.....
    진짜로 빵 터졌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문제는 가스 하나 주문해서 다시 끼우다가 다시 빵 터졌네요....허허 에구.... 구명조끼 공구는 언제쯤 할려나...바다용구명조끼는 요즘 넘 덥네...
  • 평일 불법조행 삼가합시다.
    ,, 이 사람이,, 대구에서도 자주 포토메시지로 염장을 지르더니,, 루어 불모지인 경북 영주로 현장 발령 났다고 좋아라 했더니,,, 순진무구한 배스들이 더 많다고,,,
  • 오랜만에  물가에서 낚시가 아닌 다른것 하고 놀았습니다.
    그동안 낚시하느라 소홀했든 저의 다른취미생활인 R/C 로 바람부는 일요일을 아들과 함께 즐겨 봤습니다. 벗꽃이 벌써 다져서 물위에 둥둥 떠 다니더군요 저희동네는 연화지라는 못이 있어 풍경이 참멋진곳이죠 특히 ...
  • 방금 드림 레포츠에 전화하여 DRF-145H 구매하려 문의 하니 5월 중순쯤 나오는 DRF-138 추천해주시네요... 싸이즈가 쪼큼 작아지고 모양은 U자 가격은 30만 후반 ~ 40만 초반이라구 하시네요 기존 꺼랑 속도면에 차이...
  • 낚시는 못가고 그저 멍하니 로드만 바라보네요...
    다들 추석연휴가 지나고, 주말 출조를 기다리며 엉덩이가 덜썩 덜썩 하시는데, 저는 내일 서울에 잔치가 있어서 출조가 어렵네요... 아이고 배아파라... 지난번 달창 수중전에서 얼굴만 비추고 달아난 녀석들이 머릿...
  • 사정상 급매입니다(펌).메이커 : 시어머니 (덤) 모 델 명 : 닦아 2.0 (남푠) 상품가격 : 19900원 1998년 3월 X예식장에서 구입한 남편 팝니다. 구청에 정품등록은 이미 했습니다. 당시에는 신기해서 많이 사용했지만 ...
  • 제가 아직 밸리 진수식을 못했습니다. 왜냐면 오리발을 아직 못구했습니다. 원래는 이번주에 오리발이 입고 된다고 하고 5월 초에 연휴가 있어 고풍지에서 나름 멋진 진수식을 가져볼까 했었는데요. 이런 제길 미국에...
  • 착     각
    임승열(goldhook) 조회 1099711.04.28.11:49
    주행중 순간 내차선으로 차가 한대 달려옵니다 깜짝놀라 보니 꺼꾸로 견인중인 차였습니다 피식 웃음이 나내요 낚시도 못가고 이러고 있내요..
  • 새로운 도전 캬약
    여자친구와 보팅낚시와 캠핑도 할겸 알리만 오토캠핑장을 찾았다가 우연히 주인장님의 권유로 2인승 카약을 타보게 되었습니다 허럭 이거 재미있네 ~~ 여친도 오빠 달려 ~~ 하며 재미 있다 이거 생각 보다 하면서 한...
  • >> 구명조끼 캠페인 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린글을 그대로 복사해 올려봅니다. 구명조끼 캠페인이 눈길을 끌기위해서 몇가지 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사업중에 하나는 스티커 제작입니다. 차량, 보트...
  • 이러구 지냅니다
    권헌영(칠천사) 조회 333211.04.28.20:39
    님들 잘들 계시는지요 칠천사는 요즘 이런거만 먹고 지니다 보니 지나번 나주에서 스로우액션대로 재미를 못보고 해서 크랑크와 스베를 쓸려고 맹글었읍니다 브랭크 : 마타기 미듐라이트 모데라토액션 가이드 : 후지 ...
  • 목욕재계...
    오진용(오션) 조회 521811.04.28.23:17
    2006년 구입후 한번도 정비나 청소를 하지 않았던 DC100 을 이번에 맘 먹고 올 분해해서 청소를 해 보았습니다. 네이버 및 기타 개인블로그 및 카페등을 참조해서 용기내서 해 보니... 되더군요. 속이 다 시원 합니다...
  • 아들과 대청호에서
    요즘 이노래를 자주 듣습니다. 가사가 잔잔한 감동이 있는것 같아 이 아침에 조용히 감상하시라고 노래한곡 올려봅니다. -Westlife 의 You raise me up 사랑하는 아들 연웅이가 휴학을 하고 이제 곧 군대에 입대하게 ...
  • 김현승(jessi9) 조회 1079911.05.02.02:00
    안녕하세요 어찌 하다보니 보트를 구입을 하겠되었습니다, 처음 구입 하다보니 준비를 열심히 했지만 집나간 딩기돌이가 없더군요? 혹여 여유분이 있으신 회원님들중 분양 가능 하신다면 분양 좀 해 주셔요
  • 칠곡 서리못 상황.
    김원식(모스) 조회 1016411.04.30.19:37
    바람이 너무 불어 낚시대는 놔두고 똑딱이 챙겨 그냥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마을 입구 쪽 아직까지는 수초가 많이 발달 하지 않았습니다. 수위는 만수위 며 이똥바람에도 4분 정도 낚시대 드리우고 있습니다. 던져 ...
  • 5월의 시작부터 바람만 맞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시죠? 가정의 달... 5월...예전에 5월만 되면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던 노래가 있습니다. 물론 30년전 쯤이지만 말입니다.'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5월은 어린이달 우...
  • 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요즘 주말마다 바람이 불어 닥치는 통에...낚시하기 힘드시죠... 방콕을 넘 많이 갔다 왔는지......허리가 아픕니다... 5월은 가정의 달......참 행사가 많네요.... 어린이날....큰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