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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탐브라켓자작<트랜섬거치형>

물어줘 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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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탐브라켓자작공구를 하고있던 글을 보며 제가 만든 브라켓은 어떠신가 하여 공유를 위해 글 올립니다.

이제껏 가이드에 센서를 달아 엔진은 틀때면 항상 어탐을 종료하여 다니다 어탐 켜둔채 달릴순 없을까 하여 이리저리

찾고또 찾아봤습니다. 트랜섬을뚫어 박자니 그렇고...좋은 방법 없을까 하여 누군가가 만든 괜찮은걸 발견하고

자작에 들어갔습니다.

트랜섬 거치형인데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엔진을 틀고 달려도 어탐을 볼수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던거 같습니다.

자작 비용은 이쪽 계통에 아시는 분이 계셔서 5만5천원 가량 들어간듯 하네요, 스텐 절곡에 알곤 용접에 비용이 상당하죠...

2011-11-28_17_40_44.jpg 2011-11-28_17_40_59.jpg 2011-11-28_17_41_17.jpg 2011-11-28_17_41_52.jpg 2011-11-28_17_42_05.jpg 2011-11-28_17_42_54.jpg 2011-11-28_17_43_03.jpg 2011-11-28_17_43_27.jpg

저 고무 패킹은 그냥 철물점 가면 널려있는 받침대를 사서 썻구요. 저 고무 쇠톱으로 잘랐씁니다.

고무패킹도 상당히 튼튼한 재질이라 센서를 어느정도의 힘을주어 누러야 눌리더군요, 이렇게 가서 테스트해보니

저 나름대로는 대단히 만족하였습니다.

 아시는분이 부탁하셔서 두분께 만들어드리긴 했는데

여기서 더 보안됐으면 하신다거나 어떤점이 부족하다거나 한건 없을까요? 혹여 여기서 더 편한 방법이 있다면...

이거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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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글쓴이 추천

아주 잘 만드셨네요. 


한가지 우려스러운 점으로는 트랜솜에 그대로 조이면 조이는 부분이 패여질거 같습니다.

트랜솜에 원단한장 본드칠해서 붙여두면 무리가 없을거 같구요.



11.11.28. 20:37
물어줘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아항~! 그런 점이 있을듯 하네요, 그걸 우려하여 둥근 원반모양을 장착하였으나, 많이 달수록 패일수있을껏두 같네요,

그건 골드웜님 말씀대로 그럼 트랜섬을 살짝 보강 해봐야겠습니다. 잘만들었다고 칭찬해주시니 황송하옵니다 ^^

11.11.29. 00:43
profile image

http://goldworm.net/index.php?mid=info&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8B%A0%EC%98%81%EC%84%9D%28%ED%9D%90%EB%A5%B4%EB%8A%94%EA%B0%95%EB%AC%BC%EC%B2%98%EB%9F%BC%29&document_srl=300717

 

저도 보트 사이드에 자작해서 센서를 장착하고 다니지만, 최근 지깅을 해보니 스쿨링을 찾아서 메탈지그를 내릴려면 센서가 앞쪽에 달리는게 훨씬 유리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현재 사용하는 파워드라이브는 가이드모터에 묶어서 배선을 처리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트 앞쪽에서 1시 방향에 어탐기와 같이 일체로 조여서 센서를 내려보았으나(어제), 이번에는 가이드프롭이 돌면서 수류가 이니까 그것에도 약간의 노이즈가 들어오네요. 그래서 다음에는 아예 가이드모터 브라켓 아래쪽에 꼽아서 사용하는 방법을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이것도 사용해보신 처음처럼님의 말로는 약간의 노이즈는 있다 합니다. 다만 그리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라고..

11.11.28. 21:01
물어줘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네 요즘 저도 지깅을 하는데 , 그 부분이 상당히 민감해지더군요, 가이드에 센서를 달았을때랑 뒤쪽에 달았을때랑은 지깅에서

불편한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어탐기가 가이드릴리즈판에 장착하다보니 뒤로보다 앞으로보다..허나 제가 자작을 하고 달고나니 나름 깔끔하고 제가 골디 245에 딩기에 엔진을 달고 거기다가  요고까지 뒤에 달아두니, 뒤에서 보면 꽈~악 차 보이는게 나름 뿌듯하며, 장착이 쉽고 간편해 좀 불편하여도 쓸만하더라구요,

노이즈부분은 혹여 가이드랑 어탐을 같은 밧데리로 쓰셨다거나 혹여 센서의 선을 한군데 이상 자르셨다가 이어붙인적은 없으신지요? 안그럼 사진상으론 노이즈가 생기거나 할 일이 전혀 없어 보여서요..

11.11.29. 00:56
profile image
물어줘

노이즈부분은 혹여 가이드랑 어탐을 같은 밧데리로 쓰셨다거나 혹여 센서의 선을 한군데 이상 자르셨다가 이어붙인적은 없으신지요? 안그럼 사진상으론 노이즈가 생기거나 할 일이 전혀 없어 보여서요..


어탐배터리는 따로 사용중이구요... 이번에 앞으로 옮겨서 요렇게 사용했더니 가이드모터의 물살에 노이즈가 살짝 발생하더군요.

파워드라이브는 가이드모터에 센서를 장착하고 배선을 올릴만한 방도가 생각이 나지 않네요.

 

df37bbbbdf6b272492d9e435ea7f37f6.jpg

11.11.29. 08:49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근심걱정이 하나씩 늘어나시네요...저 또한..하나 해놓으면 또 뭔가 부족하구 뭔가 업글 할 일들이 생기구그렇더라구요

11.11.29. 13:56

아주 좋습니다.

 

특히 올렸다 내렸다 기능이 되는듯 보이고...아주 편해 보입니다..

11.11.28. 21:24
물어줘 글쓴이
육명수(히트)

네 , 올렸다 내렸다 하는게 사실 손에 물안묻히고 할수있어 상당히 매력 적이더라구요.가장 중요한게 엔진틀고도 어탐을 보면서 지형을 보고갈수있다는게 좋았습니다 .

좋다고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

11.11.29. 00:46

장착 사진 입니다.

그러고보니 다~자작이네요...부상판하며, 딩기하며...어탐센서브라켓 까졍...

부상판은 4개째자작했다는...

 

11.11.29. 13:37

얼핏보고는 차에 딩기로 보트를 달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11.11.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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