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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테스터&선물

박주용(아론) 박주용(아론) 9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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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날씨는 꿀꿀한대 개인적으로 기분 좋은 일이 있어 이렇게 글올립니다.

지난날 몇년간을 테스터에 도전한다고 여기저기 발품 팔은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아시죠? 말안해도?

 

어제 골드웜형님 사무실에 방문했다가 이걸 선물겸 테스트용으로 받았습니다.

순간 동공이 팽창되고 가슴이 벌렁벌렁~~~

뭐 기분이 좋았단 이야기입니다.

 

라팔라코리아에서 출시된 카본라인입니다.

물속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스피닝에 7.5LB 장착하고 지깅다녀와야겠습니다.

딱 정당한 시기에 라인을 받으니 정말 기분좋더군요.

CAM_2459.jpg

 

독특한것은 요즘 100m위주로 출시가 많이 되는데

가격은 19000원으로 되어 있고 150m로 되어있습니다.

75m씩 두번 나눠쓰면 경제적일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는 더욱 더 그렇구요.

CAM_2460.jpg

 

현재까지는 눈으로만 테스트했구요.

본격적인 테스트는 주말에 해야겠습니다.

벌써부터 주말이 기대됩니다.

CAM_2462.jpg

 

그리고 형님이 요것도 선물로 주시네요.

제가 탑워터 메니아인걸 아시나봅니다.

본격적인 시즌때 물위를 바짝 끍어드리겠습니다.

 

형님 선물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기분 업되네요.

오늘 하루도 기분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CAM_246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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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허걱 어디다 발을 담그려고...

내일 구미함들리까?

점심 같이 하자

11.11.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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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줘도 어차피 사용안하게 될거니 걱정마삼.

난 요즘 스티즈라인만 사용한다.

내일 점심 가능하니 도착전에 연락주라.

 

11.11.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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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오잉 대박의 비밀이 거기 있었나보내?

도보 다닐때 나도 끼워줘잉~~

내일 올라가게 되면 연락 줄깨.

12기쯤 가능?

11.11.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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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워터는 지난번 와따야 모임에서 하나 선물로 받았는데...

라인이라... 아주 좋아보이네요.

그 라인으로 합천 지깅때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골드웜님은 너무 많이 나눠주는군요... 언제나...

 

11.11.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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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2월 출조보니 들죽날죽하겠습니다.

평일 연차쓰고 한번 달려야겠더라구요.

딱 필요할때 주셔서 감사하죠.

11.11.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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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람 눈에만 보인다는 그 라인 아닙니까      아론님은 착한사람 이십니다.

  저는 라인 포장만 보이네요.  하하하.

11.11.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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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최남식

그런가요?

배스들한텐 안보이는게 낳겠죠.

요즘은 착한사람보기 힘들어요.

감사합니다.

11.11.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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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에 아론님 매번 골드웜님한테는 받은게 없다고 하더니만... 이제 이렇게 증거까지 올렸으니 앞으론 안챙겨줘도 뭐라하지 못할겁니다...

11.11.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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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음 형님한테 받은 건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형님이 잘 기억을 못해서 그렇죠.

최근엔 자주 받는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챙겨주시니까요.

11.11.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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