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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해는 작년보다 낚시를 자주 가고 있기는 합니다..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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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거의 2~~3주마다 일요일 오전에 출조하니까요.. 9시 출발 ... 귀가시간 오후 1시입니다.

 

사진기를 자주 안가지고 다니는데다가  나오는 사이즈도 아직 40이상은 드문지라..

 

찍지 않다보니 증거 남기기 힘드네요..

 

아무렴 어떤가요 짧은 시간안에  잔챙이일색이라도 보통은 5수 이상씩은 꼭하고 오고

 

요 몇번은 다 20수 가까이 하고 왔으니까요...

 

어제는 토평천을 거쳐 환곡수로까지 달렸엇는데 30마리는 얼추 넘겻을듯 싶네요..

 

 

저수지에 비해 수로권이 수온상승이 빠르고 특징적인 장애물--하다못해 비닐쪼가리라도 있으면

 

배스가 포지션하고 있기에 낚시포인트잡기도 편하죠...

 

 

올해 이 여유도 곧 끝나겟네요...

 

4월 중순부터는 여건이 낚시가면 가정에 불화가 생길것 같아.. 자제해야할 듯..

 

그리고는 겨울까지 쭉 이 금지시간이 지속될 것 같아요.. 잠도 못잘것같고...

 

암튼 그 전에 열심히 다녀야 하는데..

 

 

그 전에 50급 몇수는 해 놔야 하는데...

 

 

 

 

 

 

 

.101_087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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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배스사진이 너무 애매모호 한데요...

 

줄자도 없고 하다못해 담배갑이라도 있었으면 운문님사이즈 측정하기가 훨 수월했을텐데....

 

음 다분히 고의적인 사진이라고  생각됩니다...............emoticonemoticon

10.03.22. 23:26

아래사진은 셀프샷 없으므로 무효 emoticon

 

그래도 낚시보다 가정이 우선이죠,

 

저도 가정을 위해서 낚시 자주가는편입니다.

10.03.22. 23:26

운문님 마릿수 인정

사이즈는 저 사진?만 인정합니다..

 

사실 내공이 상당하셔서 부럽습니다.

10.03.22. 23:52
profile image

가정을 위해 낚시를 삼가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에 존경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사이즈가 큰건가요??   emoticon

10.03.22. 23:57
profile image

참고로 운문님 지그는 1/32oz 지그헤드입니다.

그럼 지그헤드 크기를 볼때 저배스의 크기는 잘해야 20후반입니다.

 

10.03.23. 00:04
profile image

요즘 운문님의 운문사이즈가 유행이던데....데체 얼만하길래 그러는지 한번 보고싶네요...emoticon

10.03.23. 08:26
이호영(동방)

예전 운문님 잡은 emoticon사진 확인해 보시면 금방 아쉽니다. 20초~~emoticon

10.03.23. 11:11
profile image

중증님 예리하네요.

저는 비드인줄 알았는데..

바늘빼고 찍으시지 그랬어요..emoticon

10.03.23. 09:02

음... 분명 이 녀석도 운문 싸이즈를 벗어나지 못하네요~

이번 주말 빅시조회 참가 안하시면 짜른답니다.

각오하세요~ emoticon 

10.03.23. 09:08
profile image

운문사이즈  ..

   운문님은 직접뵈니  미남에 장신이시고 요즘 유행어로 말해서 "엄친아" 신디~...흐흐흐.

10.03.23. 09:34

사진으로는 4짜급 이상이네요...

두루~두루~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3.23. 10:14

왠지 위로가 되네요...

 

나보다 낚시 못가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요.  emoticon

10.03.23. 11:13
profile image

최하5마리,  20~30마리 역시 고수의 느낌이 전해옵니다.

배스 때깔이 정말 좋아보이네요. 사람들 손이 덜탄듯 보입니다.

4월부터 출조못하신다니, 아쉽네요. 좋은 일이 있으신건가요?

10.03.23. 11:23

운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여전하시네요  싸이즈...emoticon

 

잘지내시죠??

10.03.23. 11:24
profile image

짬낚시에 마릿수를 하시니 대단하시네요. emoticon

남녁 수로권에 주말 출조나가면 운문님 뵐 수 있겠네요.

10.03.23. 13:20

언제나 식지않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같은 동네에 살아도 먼저 인사도 못드려서 마음이 쓰이네요~

 

10.03.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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