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오랫만에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문창섭(러브히나™) 6046

0

3

안녕하세요...

골드웜네 식구지만  "식구아냐... 넌 좀 달라..." 라는 코메디프로의 대사처럼...

오래 동안 잠수함만 타고 있던 녀석입니다....

 

간간히 소식은 들었지만 글 남기는 것도 참 오랫만이네요...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 후 낚시란 취미를 유지하기 참 어렵단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배운게 도둑질이라 그런지 물가의 비릿한~ 냄새에 이끌려 가끔 이탈 아닌 이탈을

꿈꾸며 지내고 있습니다.

 

참으로 바쁘게 지낸 시기가 슬슬 지나고 나니,

물가의 부름에 몸이 먼저 반응을 하는 시기인가 봅니다.

 

골드웜님 여전히 건강히 잘 계신 모습 보니 정말 정말 반갑습니다.

 

자주는 인사 드린다는 말씀 시키지 못할 것 같아서 약속 못 드리지만

가끔은 소식 전하러 오겠습니다.

 

한결 같으신 골드웜님 보면 정말 대단하시단 생각 많이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친구녀석이 선물로 보내준 도요피싱의 우라노 1000번 스팩 확인하다가

여기가지 오게 되었네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이 도요엔지니어링과 가까운 곳이더군요.)

기왕 왔을 때, 몇 글자 깨작겨려 놓고 갑니다.

 

날씨가 따뜻해져 갑니다.

많은 분들의 낚시대가 발등까지 휘어지는 어복 충만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3
profile image

안죽고 살아있군요!

연락좀 하고 삽시다.


내 전화번호 변경됬다고 쪽지보내놨으니 확인해보고요.

12.03.22. 14:22

하하...

넵~ 살아 있으니 다시 만날 기회가 꼭 있을 겁니다.

그간 미흡하게 나마 늘어난 내공으로 물가에서 한 번 뵙겠습니다.

12.03.22. 14: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낮은순)
  • 어렸을적 재미있게 봤던 영화 어느 연약한 동물의 죽음의 OST 올려 봅니다. 예전 어묵 선전에 많이 나왔었죠. 엔니오 모리꼬네님의 Chi mai입니다.
  • 원문 : http://pann.nate.com/talk/310845584저도 다른 사이트에서 보고 골드웜 회원님들도 동참하면 어떨까해서 옮겨왔습니다 이전에 구글번역에서 대한민국 치면 일본이라고 떴는데..이런방법으로 대한민국으로 다...
  • 2011년 메가배스 프로스텝으로 지명되었습니다.오래전부터 메가배스 제품을 사용해왔고 토너먼트에 있어서 주력로드로 사용해왔던 브랜드의 프로스텝으로 지명되고 보니 개인적으로 감회가 더욱 새롭고 그져 영광 스...
  • 원터치 수신킬 ??
    원터치형 알미늄 수신킬입니다. 보트뒤 트렌섬 [합판뒤에 그냥 끼우면됩니다.] 끼우는데 2초... 빼는데 2초..그러면 끝입니다. 참 쉽죠 ?? 알미늄 수신킬 크기는 그냥 대충 A4 용지 크기입니다. 알미늄 4T 입니다. 붉...
  • 국회통과한 "낚시관리 및 육성법" 보도자료 제공일 : 2011. 2. 28 제공자 : 농림수산식품부 자원환경과 과 장 : 박 범 수 사무관 : 유 원 상 전 화 : 02-500-2393 쪽 수 : 2P 별첨자료 : 있음(4P) 이 자료는 2011년 3...
  • 좋은 소식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내일부터 날씨가 풀린다길래 저는 바뻐서 낚시는 못가고 진평동민분들 소식이나 듣고자 뚜벅이님께 전화하니 오늘 낮 12시경 득남 하셨다고 하네요~ 전화 넘어 ...
  • 트위터에 FTV에서 조황정보를 올려 주는데 최근에는 루어 조황도 자주 올라오는데이런 트윗글이 올라 왔네요골드웜네에 조행기가 올라오지는 않는걸 보니 우리 식구분은 아닌듯하고 이번주말 하빈지가많이 복잡할것 ...
  • 오늘 오후 4시반경 번개늪 재방근처 보트내리는 곳에서 장비를 주웠습니다. 아껴서 사용하시던 장비같던데 걱정하실까봐 서둘러 글 올립니다. 오늘 그곳에서 보트펴신분이 저까지 세팀이었는데 제 생각에는 쉬프만 땅...
  • 준비중인 아연지그헤드 최종모델 골드웜 회원님께 선 보입니다.
    이제 시작되는 납 지그헤드 규제와 관련 제가 준비중인 아연지그헤드 미리 선 보입니다. 이전에 설계했던 원형의 지그헤드가 그 크기로 인해 비거리나 폴링속도 등에서 납에 비해 모자라던 부분을 보완하고 눈알의 형...
  • 재키의 시즌준비
    장인진(재키) 조회 332611.03.06.03:57
    다가오는 2011년도 시즌에 대비하여 가이드라인 밸리보트를 시집보내고 드림레포츠 플로터를 영입하였습니다. 작년에 벤님이 사용하시는 것 보면서 무엇보다 빠른건조시간이 부러웠던 제품입니다. 천재질의 커버가 없...
  • 금어기 (2010개정) 쥐노래미 11.1 ~ 12.31 전어 5.1 ~ 6.30 / 대구 1.1 ~ 1.31 (부산,울산,경남) 3.1 ~ 3.31 (그외지역) / 문치가자미 1.1 ~ 2.28 쏘가리 5.01 ~ 6.10 (전라, 경상도 4.20 ~ 5.30) 연어 10.1 ~ 11.30 ...
  • 2011년 마수걸이(대청댐)
    부푼꿈을 안고 2011년 첫출조를 나섰습니다. 중부리그가 방아실에서 있다는 정보를 듣고 조용한 슬로프를 찾아서 이평리로 갔습니다. 첫 출조의 목적은 같은 사무실의 채운아빠님의 보트 진수식이었습니다. 보팅을 처...
  • 장인진(재키) 조회 681411.03.07.13:34
    지난 토요일에 집앞에 만, 대호만으로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절대로 낚시하러 간것 아닙니다. 최상류부분을 주로 돌아다녔는데 99.9% 녹았습니다. 출포리 보트내리는 곳 주변은 아직 살얼음이 남...
  • 안녕하십니까 사발우성입니다. 드디어 올해 첫 출조를 다녀 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 옥계수로도 다녀 왔습니다. 도착하니 여러 조사님들이 계십니다. 일단 작년 첫수를 하였던 포인트로 향해 봅니다....
  • [개소리] 곰탱이와 몽실이때문에 마음이 좋질않네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낚시글이나 출석글이 아닌 개인적인 글을 적으려 합니다.(원래 글을 잘 안적습니다..읽기만 할뿐..) 이해바랄께요. 그냥게시판이니깐요..... 저희 공장엔 개가 두마리 있습니다. 4살...
  • 겨울 서해안 여행..
    지난 주말..집사람과 4살 아들을 데리고..서해안에 여행을 다녀왔네요...애기때문에 몇년간 겨울엔 아무데도 가지 않다가..녀석이 어느정도 컸다는 판단하에..무리해서 감행을 해보았는데..감기도 안걸리고..괜찮더군...
  •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 코를 꼭 잡고 입을 열지 않은 채 얼마쯤 숨을 쉬지 않을 수 있는지 참아보십시오. 30초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숨을 쉬지 않고 참아보면 그제야 비로소 내가 숨 쉬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 [어탐 및 센서 거치대] 중간 보고!!
    일단, 필요가 좀 되어.. 샘플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도면을 그려.. 현재 가공집과 벤딩집에서 1차로 8개정도의 분량의 제료를 맡겼습니다. 아직.. 작업 전이라.. 사진을 보여드릴 수 없는 점이 좀 아쉽지만.... 골드...
  • 선외기 기어오일 갈다가 서툴러서 많이 흘려버렸네요 윗구멍으로 오일 흘러나올때 윗나사 부터 조이고 난후 밑에 나사 조여야 되는데 말이져 밑에꺼 부터 조일라다가 오일이 많이 흘러버렸네요. 여분으로 더 사둘껄 ...
  • 당구장,,,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645811.03.09.17:22
    옆동네에 있는 달배님이 있는 나이스당구장엘,,, 오랜만에 놀러갔다. 조그마한 경산시내서 같이 있으면서 자주 찾아 보지 못해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예약을 하고 가야지,,, 그냥 갔다가는 자리가 없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