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진정한 나노 레진 로드 여러분 어떻게 생각 하세요??

김우현(덩어리+hitek) 5750

0

8

 안녕하세요 덩어리 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얼굴 비취는 것 같습니다.

사실 눈팅은 초큼 많이 했습니다.

 

요즘 나노로드 관심이 있으신지요.

나노 로드 에 대한 씀쓸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4월 3일 오후 11시 무렵 에 3m 본사에 문의 멜을 보냈습니다. 

 

결과 는 이렇습니다.

 

"JS is using the 3M Powerlux material for their rods. We are in the process of adding them to the website and a link to their site.
Thank you for your interest in the 3M technology."

 

해석 하자면 j사의 로드는 3m 사의 파워럭스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에 등록 될 예정입니다. 관심 감사 블라블라 역시 벅역기가 좋아요.

 

 

홈페이지 확인 하여 보니 4월 4일 04시 http://solutions.3m.com/wps/portal/3M/en_US/Composites/Advanced/Product-Info/Powerlux/ 

 

j사 의 로드 와 회사명 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i-1.jpg

 

 

 

j사는 정말 3m사의 파워럭스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3m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3m 시키들이 빼먹었나 봅니다.

 

 

하지만...

 

 

j사의 스탭분의 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분에 말에 따르면 3m사 의 파워럭스 중 더 좋은 것 뭐 그런 것 을 쓴다고 하내요

관련 글을 갈무리 해놨습니다.

몇일전 글부터 있는 핸번으로 캡하거라 가저오기 귀찮어 대충 찾아보니 몇게 있내요.

 

해당 카페 와 회원분 의 사생활 을 위해 손수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탭분의 아이디 역시 일부분은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보호 할껀 보호 해야지요.  

 


 i-2.jpg

 

 

j사는 최고 군요!

최고 아니면 안쓴다고 합니다 뭐든 최고 가격까지도!!

 

 

 

 i-3.jpg

 

 

파워 럭스 도 급이 있는 거 군요 그렇습니다. 등급이 있긴 하던데요...

3m 홈페이지   http://solutions.3m.com/wps/portal/3M/en_US/Composites/Advanced/Product-Info/Powerlux/ 에서 보시면

 

 

 

 i-4.jpg

 

 

"* Proprietary formulation of 3M™ Powerlux™ Composites for G Loomis"
"** Proprietary formulation of 3M™ Powerlux™ Composites for Hardy"

 

요 문구가 보입니다 이말은 G Loomis , Hardy 제품에 적합한 파워럭스 를 공급 한다고 했습니다 이말이 위제조사에게 더욱 알맞은 더좋은 파워 럭스를 공급한다는 표현 이내요.

 

 

j사 스탭분이 그토록 외치고 다니는 파워럭스의 단계가 최고 제품을 쓰신다는 말에는 전혀 신뢰가지 않습니다.

세이트크로익스 보다 좋은 파워럭스 를 사용한 로드 라고 외치시더니 이 부분은 참 애석 하게도 같은 등급 인가요.

 

홍보 도 좋습니다 국산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은 곤란하지요.

 

여러분의 로드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8
profile image

정확히  알고는 갈 필요가 있는거 같네요.

홍보의욕이 앞서다보면 "최고, 최초"가 되고 싶은것도 당연할테구요.

뭐 그런갑다 이해는 하지만 좀 거슥하긴 합니다.


그런데 나노거시기 낚시대가 얼마짜린가요?

전 20만원대까지만 딱쓰고 그위로는 안쓴다 생각하기때문에 평생 못써볼 낚시대인듯... 

12.04.04. 14:47
profile image

안녕하세요~ 덩어리님.

점심을 먹고 왔는데.. 작년부터 "Hot issue"인 나노블랭크 글이 올라와있네요..

친구와도 몇일전 블로그에 이미 떳던 내용이라는 것만 들었는데...

새로운 사실이네요...최고 좋은 Powerlux로 만든다던...그 광고 및 여러 홍보물이

G.loomis와 또 한 군데 업체 총 2곳인가 봅니다.

하지만... 3M사에서 업로드를 늦게해서 수정을 못햇을 수도 있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금액을 40만원대 후반주고 J사의 최고급 로드를 구매한다면...

구매자는 아주 아주 퐝돵~하겠네요.

 

 

12.04.04. 14:56
profile image

아구찜에  아구가  얼마나 들어있는지    

  

 

  그래도 우리는 아구찜이라고 합니다.

12.04.04. 15:09
profile image

구입하신 분들에 좀 있으시던데..

 

저라면 최고인지 알고 샀는데 아니라면 속 좀 쓰릴거 같네요

12.04.04. 15:27
profile image
미국의 경우에는 블랭크만 사서 커스톰로드 빌드해주는 곳들이 여럿있던데 이런데서 구입하면 메이커보다 저렴한가격에 나은 사양의 가이드를 장착한 로드를 구입할수 있더군요.
예전 GLX 20만원대에 이런식으로 구입한적 있습니다. 아마 메이커제품은 40만원대...
이경우를 보면 메이커 마진이 꽤 많은가봅니다
12.04.04. 16:15

간만에 수면위로 올라옵니다..안녕들 하신지요..

이슈가 눈에 띄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지금 실제로 G 사의 나노 블랭크 제품 (NRX)을 사용합니다..하지만

기대했던 만큼 감이 좋거나 뛰어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오히려 GLX가

더 낫지않은가 생각해 봅니다만 (감도면과 가격대비면에서)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가격차도 있고해서..

그런데 오늘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처음으로 이 이야기를 들어봅니다..파워럭스 단계 이야기..

그런게 있긴한지 의아하긴 한데, 있다해도 뭐 많이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네여. 한번 G 사에

문의를 해볼까 생각도 해봅니다.

 

저는 어떻게 운좋게 GLX 가격에  NRX를 구입할수 있다고 해서 호기심 반 구입을 했지만,

5개월간 써본 경험으로는 기존의 민감한 낚시로드들과는 견고성을 홍보 포인트로 삼는다면

모르지만 그외 감이나 여타 항목에서는 별로 차이점이 없다는것이 개인적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J 사의 익스트림 시리즈로드도 그만큼은 민감하다고 생각됩니다.

  

 

12.04.04. 17:12

민감한 사항인데요...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많은 분들은  사용기나 또는 정확한 정보를 듣고 싶은것이 대부분인데

이를 위해서는 아무래도 '고수' 들의 의견에 경청하는 경우가 많지요..(어찌보면 절대적입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인터넷 블로그들에는

티끌의 단점도 전혀 없는 그냥 마냥 좋은 제품들이 소개가 됩니다.. 

왜 일까요?

고수분들께서 감을 잃으셨을까요? 아니면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을 했을까요?

해서..'홍보' 와 '진정한 사용기'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2.04.05. 07:52

새로운 사실이네요..인터넷 블로그 등에서만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그런지 전 js 에서만 만들수 있다고 이해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다른 회사들도 3m 신소재를 많이 사용 하는군요.

12.04.05. 09:2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낮은순)
  • 조행기_110220 (현풍수로)
    안녕하세요. 금성현입니다. 오늘은 힘든 회사일로 인해.. 오후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그냥 게시판에 짬낚시 조행을 올려봅니다. 우선, 하빈지로 향합니다. 오늘 하빈지에 상황을 사진으로 담아오질 못하였네요...
  • 첫 진수식
    최인욱(likemoon) 조회 339111.02.21.10:16
    대책없이 질러버린지 2주만에 처음 조립 해봤습니다 일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친구와 둘이서 대책없이 달창지로 갔었네요 시도할까 말까 망설이다 도전했습니다. 골드웜에 도움을 청해볼까도 많이생각했지만 해보지...
  • 하빈지 보팅.
    한정진(은빛스푼) 조회 378911.02.21.14:26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끝자락을 드러내고 여기저기 배서들의 봄소식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올해 첫 낚시를 보팅으로 하빈지를 결정하고 저원님,이내님,낚시미끼님,헌원삼광 이렇게 하빈지를 방문하게 되었습...
  • 북경 피싱쇼을 다녀와서...
    * 블로그 어체니 양지해 주시기를... 1993년 2월 대학 재학 시절... 국제진흥원 주관으로 실시된 전국대학생 중국 탐방단 대표로 선발되어 중국 일대를 가보고는 거의 20년만의 중국 나들이... 이번에는 북경에서 열...
  • 도움이 될 듯하여 다른 곳에서 퍼왔습니다. 특히, 3번째 사항을 골드웜님이 혜택을 보시고 있나 모르겠네요. 참고하여 조금이라도 덜 내고 웜한마리라도 더 사시길 바랍니다. 똑같은 자동차를 갖고 있더라도 남들보다...
  • 박주용(아론) 조회 447611.11.21.08:14
    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인천에서 한달가량 살다보니 갑자기 일이 재미있어 졌습니다. 그래서 이젠 토요일은 업무 일요일은 낚시 요런 패턴으로 바꿀려고 합니다. 쉽게 될런질 잘 모르지...
  • 거짓말의 결과 한 여성이 취직할 때 직장 동료들에게 자기소개를 하면서 나이를 다섯 살이나 어리다고 말했다. 여자로서 어려보이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로 인해 그녀의 고통이 시작되었다. 쉬는 시간이나 식사 ...
  • 안녕하십니까 늘 눈팅만 하는 장기불량(?) 회원 새벽배스 박성철입니다. 예전 골드웜식구분들은 아시겠지만 제목대로 저의 후배.. 레오가 이번 주 일요일 드디어 오랜 총각생활을 접고 새출발 한다고 합니다. 나중에 ...
  • [어탐기브라켓확정] 일단 확정되었습니다.
    이거 언제쩍 말을 꺼낸 것인지 모르겠지만.. 의견조율도 그렇고 공장문제도 있었고.. 제가 시간이 없었던 것도 없지마나 있었고요. 겨울도 왔겠다.. 저도 한동안 푹 쉬는 아니지만 쉬는 상황인지라 다시 추진이 되어...
  • 낚시미끼 조회 589111.11.21.14:15
    천 억짜리 강의 명예, 지위, 돈,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대단한 성공을 거둔 사람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학생과 기자들은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그는 평소에 강의나 ...
  • HTML편집기 줄바꾸기,,,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 골드웜네 가족 여러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시고 계실텐데,,, 스마트폰으로 글쓰기를 하시려면 HTML편집기를 사용해서 글을 쓰야 하시는데,,, 그때 문제점이 줄바꾸기가 ...
  • 일하면서 받은 염장성 포토메일들...
    열심히 일하고 있을 때... 정말이지 염장 지대로 질러대는 사진을 보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나도 주중에 불법조행 한번 해보는게 소원입니다... 그저께 받은 히트님의 달창 런커~! 저수지 중앙에만 녹아서 고기 안...
  • 윤종호(맛동산) 조회 349311.02.25.20:07
    조용하던 골드웜네에 하나둘 조행기가 올라오는걸보니 봄이 가까이오긴 했나봅니다. 안녕하십니까? 글쓰기 잘 않하는 맛동산입니다. 이번주 올라온 하빈지조행기들을 보면서 궁디가 들썩거리더군요주말에 비소식도 들...
  • 제목 그대로 낚시에 대해 아는것이 없습니다. 지인 따라간 붕어 낚시터에서 두세번 낚시 해본것 외에는 제대로된 낚시 경험도 없구요.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부터 어디서 해야하는지 말 그대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데...
  • 잘들지내시죠?
    서승만(부산배서) 조회 729111.02.26.16:06
    안녕하세요 부산배서입니다. 오랜만에 인사하네요 어제 맥도강에서 짬낚시에 스피너베이트로 올라온놈입니다.
  • 신동지[낙화담] 상황,,,
    2011.02.26.SAT 다 녹았어요~~~~! 땅콩 두대가 떠 있더군요. 두어 시간 휘둘러 보았으나...꽝~~! 저녁엔 동촌유원지에 애기 돌잔치에 참석차,,,
  • 동방 2011년 첫배스..
    이호영(동방) 조회 429511.02.28.07:47
    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어느듯 따스한 봄날이 성큼다가온듯 하네요..주말부터 봄비가 많이??오네요...이 비가 그치고 잠시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나면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겠죠... 참 기나긴 겨울이였던 싶습...
  • 안녕하세요~정환아빠입니다. 정다운 경북 구미를 떠나서 경기도 파주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부서에 얽혀 보팅도 못하고 이리저리 다니다가 12월중순에 저먼저 파주에 와서 있다가 1월 중순에 가족들 모두 ...
  • 청도천 상황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774711.02.28.17:18
    2011.02.28.MON 어제 내린 비로 수위도 조금 올랐고,,, 물 흐름도 조금 생겼고,,, 물색도 조금 탁해졌고,,, 그런데 찬 비로 인하여 수온의 영향은 아주 큰것 같았습니다. 제 생각이구요~~~? 결론은 3연꽝 중입니다. [...
  • [입양]  출조시 입양 부탁드립니다 ~!!!
    출조시 입양부탁드립니다. 당일 혼자 출조하려니 심심하기도 하고해서 같이 가실분 댓글이나 연락좀 부탁드립니다. 꽝쳐도 좋습니다 이야기하시면서 낚시 같이하실분이면감사하겠습니다. 외로운 저를 입양하실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