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보트닷컴(대양마린)게시판

궁금하신 분들 찾아가는 시간 절약을 위해 링크 걸어봅니다.

https://www.gomuboat.com:4433/_core/bbs/board.php?bo_table=bbs&wr_id=1568

올린 글이 풍기는 분위기가 참으로 거슥하네요.

좋은 방향으로 잘 풀리기를 기대합니다.

지방자치단체마다 어떻게든 사람들을 더 모으려고 환장하는데,

오지말라는건가봐요.

옥천군청에 보니 글올린이의 성이 "신" -> "심" 다르더군요.

누군가 사칭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들고 좀 거슥하네요.

충주호에서도 같은일로 인하여 공무원과 루어인과의 마찰이 있었습니다. 결국 보팅 못하고 철수 했다고 하더군요. 루어인들의 입지가 점점 좁아 지는것 같습니다. 올해 9월에 제정될 낚시육성법인가에 희망을 걸어봐야 할듯 싶습니다. 참고로 제가 거주하는 춘천의 내수면 담당공무원도 가이드모터(DC모터)도 동력으로 구분하여 단속할 예정이며 홍보할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담당자 입장에서는 귀찮을 겁니다.

지역주민들 민원도 귀찮고,  혹여라도 사고라도 나면  담당자도  멀쩡히 있다가 조사도 받는다라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없는게 좋다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듯 합니다.

이야기를 좀 다른곳으로 흘리면

  낚시인들도 힘이 없고,     보트 만들어내는곳도 힘이 없어서 일거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삼성, 현대 정도에서 보트만들면   아마 법부터 개정했을겁니다.

   이참에  유명 프로낚시인을  국회로 보내야 겠습니다. - 프로낚시인들 실력이 없니 있니  따지기 보다는  그래서 스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속~   인력이 없어서 제대로 할런지도 의심스럽더군요.

                요럴땐  인민재판 방식으로 흐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언론에 흘리고 언론은 그냥 받아적고,  현지민들에게 적극홍보해서  보팅낚시는 불법이다라고 이야기해서    낚시인과 현지민이 싸우도록 만드는..

낚시인구가 약100만명 정도는 될것 같은데 이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가 한군대도 없다는것이 아쉽습니다.

낚시의 장르를 두고 서로 싸울것이 아니라, 올바른 낚시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로간의 노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제가 국회로 가야 하는 건가요?

씁씁하군요.....집에다가 연못을 만들어 낚시 하라는 건지....참.....

아직 가보지 못한 필드인데 사라지는군요 해마다 필드가 하나둘씩 줄어드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