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에서 팔빠짐..

이호영(동방)

맞아요...팔콘...조립하기 넘 힘드어요...팔콘260가지고 있는데...하루에 한번이상 절대 펼수 없어요...

스트링거 조립이 아주 압권이죠...뺄때도 힘들다는 사실....탈땐 좋은데....펴고 접을땐 골디가 부럽습니다..

10.03.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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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규(다마배스)

순간 너무 많이 잡아서 팔이 빠졌다는줄 알았다는~

 

글을 보니 염장은 아니군요.~

 

저도 아주초보시절에 시동안걸려서 대호만에서 고생했던것이 생각나네요.

 

그러면서 배우는거죠 뭐~~

10.03.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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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솔밭횟집앞에 임시슬로프가 생겼다는 이야기는 초록물고기에서 봤습니다.

 

회인IC쪽에서 내리면 접근이 빠른편인데...

잘 정비되어서 낚시꾼들의 좋은 길목역할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10.03.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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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어라

제가 그날 있었습니다.. 왜 아는척을 좀 하시지요..

 

저 나올때 차뒤자리에서 파쏜 꺼내신분같습니다.

깜장색 투턴 RV차량였는데.. 쏘랭이였는지 렉스턴~ 이였는지 슬쩍봐서는..

아는척하시지 제얼굴 모르셨나요? 제게 일렀으면 좀 씨게 야단쳐드릴수 있었는데요 !!

10.03.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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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형(오션돌이)

이강수(도도/DoDo)

 

저도 있었는데요.

도도님 발키리호를 감상중이었지요.  

10.03.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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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똑치) 글쓴이

이강수(도도/DoDo)

그랬군요...도도님하고 그전엔진땜에 통화 한번 했었는데..

 

도도님은 뵜는지 전못뵜어요...

 

10.03.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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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대청 저도 이번에 처음 갔지만... 정말 녹녹치 않습니다...

뭐 마릿수나 손맛은 워킹하면 더 많이 보겠지만...그래도 엔진걸도 달리는 그맛은...일품이죠..

기회가되서 같이 한번 출조하게되면 좋겠습니다..고생하셨습니다.

10.03.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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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똑치) 글쓴이

육명수(히트)

수온이 5도 나오더라구요...

참 어렵습니다. 언제쯤부터 나올려는지..

10.03.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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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열혈배서)

팔콘 힘든건 동감. 저도 290 가지고 있는데 무겁고 힘들어요.

그래도 달릴때 안정감은 좋은편이죠..

몇년전에는 그냥 300 보트도 있었는데 어떻게 펴고 접었는지

 

글구 파썬 엔진은 그넘에 캬부레이터 문제가 좀 고질병인듯 합니다.

작년에 신품 5마력 사서 몇달 써봤는데,

총판에 가서 새거 뜯어서 시동 걸었더니 안되서 바꾸고, 그나마 잘되는놈 가져왔는데

가끔 시동이 안걸려서 땀나게 만들곤 하더군요.

그나마 잘걸리게 할려고 시동줄도 길게 만들어 놨는지 그거 열번 당기고 나면

가끔은 앞사람에게 원펀치 날리게 만들기도 하고 그렀더라구요.. 

10.03.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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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화니아범)

박재현(열혈배서)

"가끔 앞자리의 동승자에게 원펀치!!날리게 만들기도 하고"하하하하하

아주 뒤로 넘어갑니다..

저도 사년전에 앞사람에게 팔뒤꿈치로 완펀치 날려서 병원갔더랬지요

10.03.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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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똑치) 글쓴이

김강민(화니아범)

 원펀치 ..그렇지 않아도 뒤에 있던놈 급소한방 날렸습니다..

대박으로 죽는줄 알았습니다.

웃겨서..~

10.03.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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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무초)

10년 넘은 엔진으로 고생하는 저보다는 나을실껍니다.

스트링거 조립은 요령이 좀 있는데 글로 설명하기 그렇네요

익숙해 지시면 골디오만큼 빠름니다.

대신 힘은 좀 더 들지요

10.03.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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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관(현혜사랑)

깜짝놀랬습니다. 습관성탈구가 있는 저로서는..

정상 가동되길 기원드립니다.

10.03.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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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똑치)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헐...힘드시겠네요..

 

그거 제친구도 있는데..많이 조심하더라구요..

 

항상 조심하세요

10.03.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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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mama)

260f 사용합니다 팔콘조립 1번판을 잘넣는게 중요하구요

2번3번 위치만 잘잡으면 수월합니다 위치 안맞으면 아침에 힘 다빼죠

10.03.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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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똑치) 글쓴이

김경훈(mama)

감사합니다

10.03.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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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배스마루)

디오235조립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고압매트리스 구매예정입니다. 합판은 조금 잘르구요

265형태가 되겠죠..

10.03.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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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똑치)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그전보트가 시프만 3.2인가..?

고압은 그래도 꿀렁이길래 ..철판으로 했더니..정말 힘듭니다.

 

10.03.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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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공주머슴님)

무겁고 힘든만큼.. 그 만큼의 안전을 보장하니..  그걸로 보상받으시리라 봅니다.

 

파썬!!  고생하셨습니다. 담엔 일발시동되길 바라겠습니다.

10.03.3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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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똑치)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네.~ 안정감은 있어요...그걸로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10.03.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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