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최신 유행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3583

0

9

아이들과 늘 대하다보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노래 한두곡 정도는 알아둬야 대화가 좀 통합니다.

 

요즘 뜨는 아이돌이라는군요.

 

인기가 너무 너무 좋아서 호주에서는 공연을 할라카다가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취소하는 사태까지 생기고..

빌보드 몇주째 1위에...

 

뭐 하여튼 대단합니다.

 

94년생이니까...  우리나라 나이로하면 17살?

 

저스틴 비버 - 베이비 라는 곡 링크합니다.

 

즐감~ emoticon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11Lv. 12073P
다음 레벨까지 887P

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신고공유스크랩인쇄
9
profile image

요번주가 아이들 중간고사가 시작됩니다.

 

집에 계신 중전마마님들은 대개 아이들 시험에 각별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데,

낚시꾼인 우리 아빠들은 시큰둥 하시죠?

그런 상황에서 주말에 낚시간다꼬 연장 닦고 있다간 눈밖에 나기 십상입니다.

 

중학생 정도에 아들보다는 딸이면 더욱 좋겠다 싶은데요.

저녁에 퇴근하실때, 작은 꽃 화분을 하나 준비해보세요.

 

머그컵 좀 큰데 정도에 담겨있는 꽃화분이면 5천원~만원 내외입니다.

 

열공중인 아이 책상에다가 갖다 놓고 

 

"이거 보면서 열심히 공부해 알았지?"

 

사춘기에 막 접어든 딸에게 점수 따고...  중전마마께도 점수를 딸수 있으니 일거양득!

 

한번 믿고 해보시라니깐요. 혹시 압니까.. 골드웜 처럼 주말 2연전 성공할지....  emoticon

 

10.04.29. 15:00
profile image

내일 모래 백일을 앞둔 딸은 가진 전 어떻해야 2연전의 부상을 누릴수 있을까요...?

요즘 날씨는 갈수록 청명해지고 수면은 반짝이는데 참 .... 그렇습니다....

집사람 몰래 낚시 가자니 미안하고 안가자니 몸이 쑤시고... 요즘 최고의 고민꺼리입니다....

 

10.04.29. 15:03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부인하고 싶지만 어쩔수 없는 정답인듯 합니다...

나중에 좀 크면 현재의 시간까지 보상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10.04.29. 15:14
profile image
장현수(또라에몽)

얼라 때는 별 뼈족한 수가 없더라구요.

와이프는 한주 내내 아이랑 씨름하다 지쳐서 주말만 되면 뭔가 보상이 되겠지 하면서 기다리고 있죠.

아이들도 아빠가 어디 데려가서 재미있게 해주기만 기다릴 때입니다.

무조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되요.

 

그래서 한번 놀아주고 한번 낚시가고  작전도 좋더라구요.

10.04.29. 15:35
김진충(goldworm)

백일정도 됬으면 밤에 한참 안잘때군요....

그람...밤에 애가 잠깨서 울때 먼저 한이틀 애 돌봐주심 주말을 좀 챙길 수 있지 않을까요?...

거참...이런게 다분히 마눌상대적평가(?)라 애매합니다.....emoticon

10.04.29. 15:57

간만에 참한곡듣는것 같습니다.

 

하도~ 야한 친구들거만 오르내리니 영~ emoticon

10.04.29. 15:59

오........괜찮은 음악 하나 듣게 되네요.....

 

전....요즘....애기랑....애기엄마랑....같이 쉬는날....낚시 당깁니다........

 

집사람이 못이긴척 따라가 줍니다......헐.....그런데.....

 

갈때마다.....집사람이 더 많이 잡습니다.....애기까지 업고....대단합니다....

 

갈쳐주면 귀신같이 잡아냅니다.....저도 배운건데 전 왜 못잡을까요

10.04.29. 21:57
profile image

저는 유행에 워낙 둔해서...

저희 딸래미는 트롯트를 좋하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집에 제라늄이랑 다육이들이 베란다를 모두 점령하고

이제는 거실로 쳐들어 오고 있어서 화분 선물은 최대한 피하고 있습니다

요즘 옆꾸리 찔러서 나눔 좀 해라고 부채질 중입니다

10.04.30. 13:0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사무실에서 녹차 한잔 마시는데 아무 생각없이 무의식적으로다가 컵안에 녹차 티백을 잡고 톡~ 톡~ 쳐올려 봅니다... 액션이 아주 잘 나오네요~. "부장님, 뭐하세요?" "그냥..." 안동... 대청... 안동... 장성... 장...
  • 간만에 꽃사진 올려 봅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꽃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 집앞에서.
    원로 한원식(문천) 조회 308315.03.09.09:33
    가족여러분 새로운 한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마실아제 형님동행 간단 출조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좋습니다. 우선 바이브에 한수! 표정 좋습니다 이후, 스푼과 미노우연습중에 반응. 총5수를 채우고 마감 합니다....
  • 우주평화 ...
    어제 저 골드웜이 사는 아파트 앞 상가에서 "우주평화" 라는 주제로 송년 번개모임이 있었습니다. 약속시간이 8시경, 히트님이랑 달랑 둘이앉아 우주평화에 대해서 큰 걱정을 하던차에 지원군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 날씨 무지 덥네요. 사무실 문 열어두고 있는대도 불구하고 온도계가 32도를 가르키고 있네요. 오전에 일이 있어 나갔다가, 기다리기 지루해서 어데 갈 때도 없고해서 루어맨에서 가까운지라, 처음처럼님과 "루어맨" ...
  • 중고보트 구입할때 같이 구매한 로케트 밧데리 입니다. 12V 100AH 입니다. 금번 델코 딥사이클 100 을 구매하여 로케트를 보조로 사용할려고 하였으나, 100 짜리 2개를 들고 다니는 것만해도 중노동 이더군요. 너무 ...
  • 근 2주동안.. 매번 주말에 일 생기고.. 주말만 되면 추워지는 통에... 맘 추스리고 또 추스리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이번주엔 나가보려고 합니다. 역시나.. 오늘부터 날씨가 영하 10도를 왔다갔다하는 강추위 시작.. ...
  • 세번의 안동 조행
    안녕하세요? 이번 조행에 배미남님과 같이 동반 출조를 하려 햇으나 그러지를 못하고 혼자 다녀 왓습니다 결과는 참패 입니다 배 띄우고 슬로프 건너편 직벽에서 버즈로 한수올리고 순조로운 출발을 햇으나 이후로 힘...
  • 안녕하세요~^^ 천지배스 김정범 입니다~이번주 토요일 일요일 부모님 모시고 바다쪽으로 낚시를 갈려하는데 아버지는 바다 구멍찌낚시를 하시고 저는 루어를 합니다~ 그래서 가볼만한곳을 찻고있는데.. 어디로가야할...
  • 우선 낚시와 관련없는 글 기재해서 죄송합니다 대구에서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서울로 취직하는 바람에 마음이 너무 무료하고 씁쓸해서 낚시를 시작한게 제일 큰 계기네요 그사람 배신하기도 싫고 난 ...
  • 골드웜 회원여러분 이번에 부부배스님 100회 기념 번출에 참석을 할려고 하는데 열차를 타고 가는 관계로 카풀해주실분을 찾아 봅니다. 14일 토요일 미리 내려가서 단산지에서 손맛을 좀 볼려고 합니다. 단산지 부근...
  • 더위를 피하는 방법 챕터 원...
    서울에 백면조인이 간만에 글을 씁니다. 출조가 많지 않아서 활동이랄게 없네요. 더위엔 팥빙수 한그릇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은 찌는듯한 더위와 함께 타는듯한 더위가 아침저녁으로 즐겁습니다. 모쪼록, 더...
  • 미루고 미루던 "나부터시작합시다" 상품 발송을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주소가 필요하네요. 아래 명단중 "배송" 해당되시는 분들께서는 택배 받으실 주소를 쪽지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직접 : 공주머슴 닥스 뚜벅이 ...
  • 골드웜의 홈페이지가 두개가 열려있는지 모르고 한 곳에다가 질문을 올려습니다. 그랬더니 10point가 올라가더군요.. 다른 익스플로 창에서는 그전 점수 그대로 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수정을 해야 겠다하고 글을 수...
  • 조현수(미니배스) 조회 310210.05.13.12:27
    경기도로 다시 올라 온지 언 서너달이 되어 갑니다. 그 동안 낚시대를 잡아 볼 여건이 안되었는데 이번주 일요일에 대호만으로 가 볼 예정입니다. 워킹으로 할 예정이어서 고생은 될 것 같은데 한번 가보고 싶은 던 ...
  • 금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조회 310310.07.12.10:28
    기온이 시원하니 아주 좋네요. 이런 날에 낚시하면 조과를 떠나서 사람은 무지 편할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선선한게 바람이 부니까 살짝 춥기까지 하네요. 평일 조행이 가능하신 분들이 갑자기 부럽기까지 합니다. ...
  • 나들이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310410.12.24.09:14
    안녕 하십니까. 금년 낚시는 마무리 하고 이번주 원래 계획은 거제 가거교 관광을 하려고 하엿으나 금년말까지 톻행료를 받지않는다하여 많은 차량이 몰려 정체가 심하다 하여 내년으로 미루고 지난 70년대에 10여년...
  • 이철프로님 부친상 빈소 :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 3월 8일 오전 7시 30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반갑습니다. 지난29일 화요일에 퇴근후짬낚시를 하였는데 역시 7~8분이 계시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커플이 두팀이나 낚시를 즐기고 계시 더군요. 저의 주된 취미가 배드민턴(골목민턴아님)과 배스인데 마눌님을 한번...
  • 이런 날엔..
    이강수(도도/DoDo) 조회 310710.09.10.09:26
    바다로 나가 볼까했던 날인데 기상이 좋지 못할것 같아 그냥 이러고 있습니다. 아참 아이폰4 런칭되는 날이군요. 부부가 함께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명 담달폰이란 늠이 제 손에 언제 들어올지.. 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