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가정용 로드 거치대

김외환(유천) 7057

0

18

추석에 바다 다녀온후 지금껏 낚시한번 못하고 있으니

심심  해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전 가로로 했읍니다만

세로 혹은 역동적인 사선으로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일단 로드 거치대 하나만 벽면에 부착 하시고

부착된 거치대에 로드를 거치하신다음

또다른 거치대에 로드를 끼운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높이를 봐 달라 하심이 좋을겁니다

줄자 를 가지고 천정에서 길이를 잰다던가 바닥에서 길이를 재시면

실제 거치 했을땐 그 높이가 맞지 않을 가능성이 다분히 있습니다

 

벽면에 부착은

콘크리트 용 드릴로 구명을 뚫은뒤 나무 젖가락을 박아 넣고

나사못으로 고정 하시면 됩니다

 

벽면 구멍은 두개 (각각 하나씩만) 만 뚫으시고 양면 태입을

거치대 뒷면에 붙인뒤 벽면에 눌러 붙이시고 구멍에 나사못으로 고정 하시면 됩니다

 

보잘것 없는거 하나 설치하고 사설이 길었습니다

늘 좋은일 가득 하시길 ..^^

 

꾸미기_DSC_0031.JPG

신고공유스크랩인쇄
18
profile image

애들 손타는것도 문제지만,

어른 손에도 가끔 파손되는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치대가 중요한듯 싶습니다.

깔끔히 잘 만드셨네요. 

12.11.16. 20:09
김외환(유천)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맞습니다

저도 한번 부러트린 경험이 있어서 ^^

12.11.20. 19:27
김외환(유천) 글쓴이
임승열(goldhook)

로드 거치대는

보트 거치용으로 라팔라에서 나오는겁니다

제가 한건 벽에 고정시킨 정도 입니다

오해를 하겠끔 글을 썼군요

늘 건강 하십시요

12.11.20. 19:32
profile image

저도 하나 만들어야지 하면서,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깔끔하니 보기 좋습니다.

저는 장농위에 두서없이 올라가 있읍니다.

12.11.17. 09:54
김외환(유천) 글쓴이
한원식(문천)

생각 하기에 따라 장식 효과도 있는것 같더군요

뭣 보다 걸리적 거리지 않아 좋더라고요

라팔라 제품 이고요

가격도 비싸지 않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가능 합니다

12.11.20. 19:36
profile image

저렇게 벽에다 전시해놓으면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지 싶습니다.

12.11.17. 15:09

 가로로 거는 거치대 꼭 필요 합니다.

 

전... 세로로 세워두는 거치대를 했는데... 배터리 들다가..그립에 걸리는 바람에 초릿대가 댕강..ㅜㅜ

 

잘 만드셧네요

 

 

12.11.18. 13:34
김외환(유천) 글쓴이
육명수(히트)

제가 만든건 아니고요

그냥 같다 붙이기만 했을뿐 입니다

 

12.11.20. 19:37
profile image

하하...저와 같은걸 쓰고 계시네요...

전 제 낚시물품 전용 보관 벽장에...설치 되어 있습니다..

12.11.19. 08:42
김외환(유천) 글쓴이
이호영(동방)

그렇군요

전용 벽장도 있으시고 부럽습니다

12.11.20. 19:38
profile image

멋지게 만드셨네요~

보고만 있어도 뿌듯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손재주가 없어 그냥 벽 모퉁이에 기대놨는데

올한해 열심히 해준 장비에게 미안해지네요...

12.11.19. 12:04
김외환(유천) 글쓴이
박석현(꽝조사)

글을 보니 제가 만든것 처럼 오해를 하시겠군요

낚시 마트에 가시면 있으니

한번 부착해 보시죠

12.11.20. 19:40
김외환(유천) 글쓴이

저도 오래전부터 생각해 오다가 이제사 했네요

걸리적 거리지 않아 좋은것 같더군요

12.11.20. 19:2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최인욱(likemoon) 조회 353111.02.08.13:07
    초보인 주제에 보트사버렸네요 돈 아까워서라도 열심히 다닐테니까 많이 좀 가르쳐 주세요 도보로만 다니던 달창지 설레긴 설렙니다 많이 가르쳐달라고 하곤 설명도 제대로 않했네요... 골드디오 245에 45파운드 핸드...
  • 강석원(블랙아이) 조회 353210.08.23.10:12
    안녕하세요? 안동 1박2일팀은 고기 많이 잡으셧나요? 토요일 정말 힘든 상황 이엿습니다 수위가 좀 올랐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엔 그렇게 많이 늘었는거 같지 않더군요 이른 아침에 보트를 펴고 선외기 달고 바로 절강...
  • 요즘 스펨성 광고글이 많이 올라오는데....방화벽이 뚫린 건가요... 삭제하는 일도 만만찮아 보입니다... 뭐 그렇다는 겁니다...실수로 클릭하면 나갔다 다시 들어와야해서 귀찮아서 말이죠.... 일과보시랴 사이트 운...
  • 금주 주말 예보를 보니 날씨가 완연한 봄(혹은 여름)에 가까울듯 싶네요. 마음 같아선 주말 내도록 신동지, 하빈지로 보트 들고 나가고 싶습니다만, 오늘이 결혼기념일이라, 평일은 그냥저냥 보내고 주말경에 집사람...
  • 2주째 아무데도 못가고 있네요,
    다들 이제 오래되셔서 감이 멀겠지만 기말고사 기간이랍니다. 죽을맛입니다. 밤낮 책만보고 있네요, 낚시는 커녕 머리가 터질듯 싶어 스베하나 만들다가 바늘에 한방먹었네요 예전에 프라모델 만들던 실력으로 하나 ...
  • 안녕하세요. 골드웜 회원님들! 바람처럼입니다. 원래 눈팅을 주로하는 나이롱 회원이었지만, 그래도 가끔 아주가끔 댓글도 남기고 했었는데... 제가 베트남으로 일하러 온후엔 로그인도 못하고 살게 되네요. 처음엔 ...
  • 아기가 엄마뱃속에 있을때가 좋은때라는 어른들의 말~ 무시했었습니다. 아기의 탄생의 기쁨과 고난의 길도 함께 오더군요. 다름이 아니라 현재 +1님의 차(모닝)을 타고 다녔는데 아기의 안전을 핑계로 조금 딱딱한 차...
  • 오진용(오션) 조회 353510.04.19.19:44
    어제 일요일 동생과 안동가서 나름 노력했지만, 부족한 실력으로 꽝 맞고 왔습니다. 문제는 한참을 기사동으로 달리다가 거의 도착해서 보니. ... 트랜스듀서가 통째로 날라가고 없습니다. 달릴때 뭔가 퍽 하고 빠지...
  • 오스퍼전이 열린다하여 고민을 했었는데... 조조만세님이 7월에 열린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확실한 정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번주 일요일은 원래 예정대로 장성호로 갈까 합니다. 대마왕님도 일요일 가세...
  • 양맹철(무드셀라) 조회 353910.09.04.23:19
    요즈음 부산 신항만에서는 감성돔이 손맛을 즐기게 해줍니다 신항만 대교를 건너서 대항 표지판있는 곳에서 뉴턴에서 100메타정도에서 길가에 차을 세우고 낚시하면 3시간정도 하면 5-6마리 잡습니다 20-35정도 손맛...
  • 어제 퇴근 후 귀갓길에 샵에 들러서 훅캡도 좀 사고, 프리지그 만들 봉돌도 좀 사고, 앵커에 사용할 20미터 로프도 사고... 기존에 한번씩 사용하면서 이리 저리 던져두었던 바늘 끼운 웜들도 분리해서 다 작업을 했...
  • 주력채비 공장 가동~~
    싱숭생숭한 기분탓으로.... 마음도 힘들고 그래서... 정신 수양좀 할겸..... 바늘 공장을 좀 돌렸습니다. 제작년 만들때 1년사용량(?)을 만들어둿던 탓에 2년만에 만들게 됏습니다... 주력채비바늘인데요~ 몇해전 공...
  • 지난주 삼성원 아이들 수업봉사 해주면서 원서비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렸고...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목표한 30구좌(45만원)을 달성하였습니다.http://goldworm.net/980142 통장에 찍힌 45만원을 확인했고...오...
  • 16일 안동 준비...3
    지그헤드에 잘 올라온다길래 오전에 사무실에서 짬을 내어서 지그헤드를 만들었습니다. 따끈 따끈 합니다 (쏘가리용으로 들여온 것인데, 쏘가리는 잡으러 안가고, 요즘 배스에 미쳐서 살고 있네요.) MATZUO HOOK SICK...
  • 부부배서님께서 고희를 맞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골드웜가족님께 혹시 누가 될지 몰라 알리지 못한 것을 사과드립니다. 저의 부친이신 부부배서님의 고희연을 지난 3월 28일에 가족들과 함께 조촐히 진행했습니다. 가족과 가까운 친지 여러분을 모...
  • 곽찬효(만년헤딩) 조회 354111.08.23.22:23
    며칠전까지도 퍼붓던 비가 그치니 아침저녁으로는 벌써 가을바람 비스무리한 바람이 불고 하늘도 어느덧 높아져있네요... 그냥 오랜만에 골드웜에 계신분들께 안부여쭙니다... 골드웜 홈피는 외국출장중에도 잊지않고...
  • 아래 방송에서 어머니가 그랬다지요.“아들, 오면 뭘 제일 빨리 먹고 싶을까. 라면? 너구리 라면?”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223171 이 방송을 본 농심에서 바로 양학선 선수부모...
  • 생존신고 합니다.
    이제 조금 한가하네요. 교육에 필요한 허가등등이 만만치가 않네요. 나름 재미있고 보람있는 1년을 보낸것 같습니다. 이제 수상에서 교육이 더이상 어려워 오늘 학생들 실기기말고사를 치루고 모든 교육을 종료하게 ...
  • 더뎌 구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허탕조사입니다 어제 미르님의 은밀하고도 조용히 쪽지 연락이 왔습니다.... ??모!자! 골드웜 모!자!?를 주신답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 그래서 오늘 일을 마치고 은밀히 접선결과 이렇게 받아왔습니다.....
  • 오랜만에 쓰는 조행기(창림지)
    낚시를 않다니는건 아니지만 그냥 일요일 새벽녁에 서너시간정도 밸리타는게 전부인데다가 거진 대성지만 가다보니 조행기 올리는게 좀 많이 뜸했습니다.오늘은 오랜만에 일찍 끝나는 토요일이라 미리 밸리챙겨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