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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초짜

||0||0오랫만에 이상한 질문드립니다.
현재 저는 인원13명 정도되는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직책은 대리입니다. 현재 사무실에 남직원 3명 여직원 2명이 있습니다.
여직원중 한명은 초짜, 다른한명은 경력입니다. 아침에 티타임을 하면서
사장님과 이사님께 여직원 복장문제에 대해 하도 이야기를 들어서 좋게 얘기를 했습니다.
위에는 가디건에 아래는 치마를 얘기했습니다. 초짜는 치마는 입기가 싫답니다. 그러더니 검은색 청바지는
안되냐고 되묻더군요.
내용이 이렇습니다. 저의 입장이지만 저는 회사에서 하라고 하면 따라야한다는 생각입니다.
경력여사원은 복장가지고 너무 쪼이는거 같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회사에서 복장문제 정도는 통제를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말단일때는 그냥 시키는 일만 하면 됐고 큰회사에서는 제 일만 하면됐는데 규모가 작은 회사로 오니
이것저것 걸리는게 많네요. 업무도 힘들지만 직원들에게 머라고 하는게 은근히 스트레스입니다.
무섭게하면 말이 듣겠지만 그건 아닌거 같고 좋게 얘기하면 들어먹지를 않고
군대에서야 욕하고 때리면 된다지만 그럴수도 없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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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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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2010.01.11. 14:56
글쌔요...조금 난감한 질문같기도 하네요..
회사에 고유 유니폼이 따로 있는지요??...없다면 평상복 근무라는 얘긴데....평상복을 이거 입어라 저거입어라 하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그냥 남자를 눈 즐거우라고 입어라 하는 꼴이 될테니까요...
아니면 유니폼을 따로 맞추는게 나을것 같은데...치마를 입기 싫어 하는 여직원은 바지를 동일 색상으로 입으라 하면 되지않을까 합니다. 저희회사도 인원은 150명 가까이 되지만 회사 유니폼은 따로 없습니다. 물론 현장에 작업복은 따로 있지만 사무실에는 오히려 남자직원들의 복장에 더 까다로운 편입니다. 평상복 차림을 금지 하고 있죠..여직원은 뭘 입던 상관 없습니다.
물론 시카님의 의견은 회사의 녹을 먹는 사람으로서 회사의 방침에 따라야 하는게 아니냐...하시는 생각 같습니다만...반대로 개인이 있어야 회사도 있다는 생각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사회는 군대가 아니죠..물론 직급은 있습니다만....강제적인 직권남용은 아니라고 보네요...그래서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 많은 기업에 노조라는게 있는겁니다..결론은 유니폼을 제작하셔서 입으라 하는것이 옳다 생각됩니다. 이건 통제가 아니라 회사 규율이니까요..
규율을 어기면 마땅한 대가가 따르는것은 당연지사입니다. 싫은면 나가는거죠...얘기가 길어졌네요..[씨익]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동방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꾸벅]
김진충(goldworm) 2010.01.11. 15:12
제 생각에도 여직원들의 복장을 통제하려면 사원복을 맞추는 방법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요즘은 사무실용 사원복들 이쁜게 많더라구요.
이쁜옷 사다 입혀주면 오히려 좋아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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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식 2010.01.11. 15:13
상의만 통일해도 좋을듯 합니다.
일부은행에서도 진짜로 컴프렉스가 심하면 같은 색상의 바지를 허용하더군요.
상기에서 언급하신대로 큰 기업 같으면 입으라면 입것지만, 소규모 기업에서는 어느정도의 반발이 있더군요.
곽찬효(만년헤딩) 2010.01.11. 16:17
야하게 옷입는 것을 통제하는 것도 아닌데 사복을 규제한다는 것은 좀 불만일 듯 합니다.
만약 남직원들도 정장을 입는 분위기라면 여직원도 치마든 바지든 정장만 입으라면 되겠네요.
아니면 모두 칙칙한 회사잠바??...[씨익]
배순주(시카) 작성자 2010.01.11. 18:03
의견 감사합니다.
유니폼을 고려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회사가 유별난 건지 여직원들이 근속기간이 아주 짧습니다. 길어야 6개월정도입니다. 사장님도 문제를 인정하고 계시구요. 여직원을 비슷한 체구로 뽑을수도 없는 일이라서 유니폼은 포기 했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구요. 그래서 이사님과 상의한 결과가 위의 내용입니다. 단정한 상의에 치마를 입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회사가 규모가 크지 않아 은행손님 업체 손님들이 자주 오십니다. 당연히 여직원이 차를 내오죠. 그때의 복장이 회사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는거 같습니다. 여직원들은 옷값을 대줘라 그냥 칙칙한 잠바를 입겠다 말만 많습니다. 제 입장만 얘기하는거 같지만 그냥 옷사는셈치고 사서 입으면 안되는건지 머리 아프네요.
제가 다른 업체를 가봐도 복장상태에 따라 회사 이미지가 달라집니다. 전화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너무 고지식한건가요?
혹시 사장님들이 계시면 조언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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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2010.01.11. 19:38
동방님과 골드웜님 말씀처럼... 사원복 맞춰서 샘플을 보여주는 겁니다..
그럼 바로~ 가디건에 치마 입는다고 할겁니다 [푸하하]
예상해(백면조인) 2010.01.11. 20:22
음... 혹시 사원 전체 그러니까 남녀 모두가 사원복을 입는것이 아니면
입는 여직원입장에서는 차별처럼 생각될수 있습니다.

요즘은 그런것도 인권 문제로 비화될수 있습니다.

남녀 공동 사원복이 아니라면 그런 이야기가 나올만 하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함께 하는것이 아니고 회사입장에서 보기 좋으라고
여직원들에게만 사원복을 치마로 입히려고 하는것은 분명 설득력이
없어 보이는군요...

마치 남자들 보기 좋으라고 치마입으라는것처럼 보인다는겁니다.
사원복은 말그대로 모든 직원이 공통적으로 입어야 사원복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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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미끼 2010.01.11. 21:12
회사원을 다스리는 방법에는
많은 연봉과, 개인적인 비젼,안정된 고용환경 등이 있습니다.
이인호(數指) 2010.01.12. 09:04
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위 경우 사복.. 치마 강요는 문제의 소지가 크더군요무조건 안됩니다.
성차별 어쩌구 쩌쩌구하면 상당히 골치 아파집니다.
회사 사규나 근로계약서상 근무복 규정이 없다면 이것도 골치 아픕니다.
있다고 해도 별도의 의복비를 지불하거나 유니폼을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현재로선 방법이 없네요.
우스게 소리하나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여직원 나가도록 유도해서,,,,
여직원 바뀔때 근무 조건으로 제시하세요.
요즘 사람 뽑는다면 신청자 줄이 안보일 겁니다.
저희 회사 직원 뽑는다는데 지원율이 50:1이 넘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습니다.
조재학(당찬basser) 2010.01.12. 12:49
태클성 글은 아닙니다 오해는 말아 주세요..
단지 회사 방침인지 아니면 개인적인 취향인지가 우선일듯 싶습니다
상기내용으로는 회사의 말단 직원이라도 의견은 존중해 주어야 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과 이사님의 말씀이 그렇다 한들 직원의 옷을 신경쓴다는것은 아마도 지극히
두분의 개인적인 취향일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전 남자입니다 하지만 여자가 꼭 치마를 입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위 댓글중 몇분이 언급하신 인권문제도 고려 해보셔야 될듯합니다

시카님 태클성 글이 아닙니다 오해는 말아주세요...

배순주(시카) 작성자 2010.01.12. 16:28
의견 감사합니다.
역시 제가 초짜라 잘 몰랐던거군요. 그냥 이사님에게 넘겨야겠습니다.
복장이 통일이 안되어 있을경우 회사가 복장을 통제할 수가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당찬배서님 저나 사장님이나 이사님 그런 사람들 아닙니다. 오해 말아 주세요. 바지보다는 치마가 단정하지 않겠냐는 생각에서 정한거였습니다. 사회생활이 하면 할수록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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