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신동지 잠깐...

goldworm 1721

2

3


원래는 동생데리고 제방쪽에서 워킹해볼생각이었는데...
동생이 안나오는 바람에 닥보트 띄웠습니다.

물색은 다소 탁하지만, 다른 저수지보다는 양호한편이고, 상류 유입되는 새물은 맑은물에 가까움.
상류쪽에서는 거의 무반응 건너편 산을 따라 하류쪽으로 가면서 조금씩 반응이 옵니다.
스피닝장비에 라인을 6파운드로 감아가서 빨간색 렁커를 연신 떼어먹히고...

결국 베이트장비에 이카 텍사스로 달아서 한마리...

8시 넘어가니 수상스키 휘젓는 바람에 한시간 정도 더 버텨보다 그냥 철수...

제방쪽에서 노려보면 녀석들을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3
goldworm
아 참...
일찍철수해서 철탑에 끄리잡으러 가봤습니다.
배출구 바로 앞에 릴 하시는 분들 둘이나....
배출구 왼쪽에 서서 끄리잡아내니 폭탄같은 떡밥덩어리를 우리쪽 가까이로 던지더군요.
그래서 거기서도 철수...
하여튼 끄리도 잘나옵니다. 물론 철탑에서만...
03.07.04. 17:01
방문객
안녕하세요^^*
전 초보인데요,루어를 좀 배울려구요
근데 신동지가 어디죠? 참고로전 칠곡에 사는데요
신동이라면 가가울것 같아서요 ^^*
친절한 설명좀 부탁해요,그리구요 비오는날에두 루어가 돼나요?
선배님들어 조언을 부탁합니다.
강낚시는 비오면물이 불어서 루어가 쉽진 않을상 싶어서요........
암튼 조언 바랍니다.
제멜은요 jj0412@hanmir.com 입니다,동향이라 더 방갑네요
03.07.07. 17:50
goldworm
맵토피아 http://www.maptopia.com/ 로 들어가시면 지도보기를 할수 있습니다.
그곳에다 '지천저수지'라고 검색해보시면 칠곡군 지천면 소재라고 딱 하나 나올겁니다.
이곳은 '낙화담' , '신동지' 라고도 부릅니다.

칠곡은 대구시 북구 칠곡동 이 있고, 칠곡군이 다르다는것은 아시죠?
아마 대구칠곡에 사시는 분인듯 합니다.

찾아가는 길은 왜관과 칠곡사이 4번국도를 타고가다 중간쯤에서 지천면 소재지로 빠지게 됩니다. 지천면소재지에서 위쪽 그러니까 북쪽으로 2km정도에 신동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아래 조행기들에도 적어두었지만, 새벽보팅을 제외하곤 조황이 좋지 않습니다. 걸어서 낚시하실거라면 권하고 싶진 않은 곳입니다.
03.07.07. 22:0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신동지 잠깐..."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기타Mobydick 조회 116304.08.28.14:48
    04.08.28.
    아침 먹고 10시쯤 강창교로 줄푸는 연습하러 갔습니다. 강건너 직벽덕분인지 운치가.... 냄새 빼고.. [기절] 눈감고 있으면 하수도인줄 착각하겠더군요. 한시간 던져서 3마리 낚았습니다. 첫번째는 스푼만한 끄리.. ...
  • 안녕하십니까 건달배습니다 2%님과 낙동강 출조 하고왔습니다 새벽 6시출발 7시 좀넘어 도착해 물가까지 낑낑거리며 배들고 내려갑니다 [어질] 선주왈 그거가지고 낑낑한다면 뭐라하십니다 [버럭] 우~~~~ 배조립하고 ...
  • 배스mk 조회 116305.01.14.15:51
    05.01.14.
    한참 작업중인 내용입니다. 만들기 시작한 지는 한참 되었지만 보면 볼수록 손 대어야 할 부분이 자꾸만 보여 매일 주물럭거리고 있습니다. * 개구배스(미완성. 눈알을 끼워 봤습니다.저 번에 올렸던것입니다) * 맛있...
  • 일요일 오전 시골서 일을마치고 대전으로 직행 시골서일을 마치고 대전집으로 향했습니다. 오후 3시경 방동으로 향했습니다. 첫 보팅이라 가슴이 뜁니다. 어찌어찌 하여 배를 띠우고 한오분쯤 한수물고옵니다. 첫수이...
  • 5/14(토)새벽에 안동에 갔다 올려고 했는데 서울의 제부가 와서 오전 10시경 집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주진교 밑에서 부랴부랴 보트 조립하고 미질로 향했는데, 바람이 터지기 시작 하더군요.. 한 두시간 가량 바람때...
  • 배스북성 조회 116305.07.26.23:13
    05.07.26.
    덥습니다. 오늘은 겨울에 드리보고 한동안 안가본 절집 건너편으로 가보았습니다. 가끔씩 한분들 들르시지만 요즘은 수초로 인해 진입이 힘들어서 그런지 잘 안들어 가시는것 같았습니다. 역시나 인적이 뜸한곳엔 대...
  • 오늘 갈뻔 했습니다.
    아침에 오목천 지류 잠수교에 다달아. 스왐프크롤러 그린펌프킨 네꼬채비가 된 스피닝로드를 들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콘크리트 길에서.. 수초가 우거진 연안으로 내려섭니다. 평소에도 늘 오르락 내리락 하던 ...
  • 스틸해드를 보러 캐나다 국경으로.... 후기
    새벽 1시30분에 출발 가는길에 호수가 많은관계로 안개속의 운행 어려웠습니다 계속 쏫아지는 비줄기 도착후에 비가 어름비로 바뀌어서 손을움직일수 없을지경의 지경의 추위.... 온타리오호수로 들어오는지류입니다 ...
  • 배스칠천사 조회 116306.03.26.20:25
    06.03.26.
    새벽까지 일하고 집에오니 북숭이님 연락이 옵니다. 도착 해 있다구요 바리 김해로 날라가니 반가운 분들이 계시네요 북숭이님,조나단님,중증님,말짱꽝님,대구배스님,후배님,탑워터뽕님,전형사님, 훈이아빠님,각하님,...
  • 2006/04/06 , 약간 흐림/바람없음 장소 : 대전 갑천 시간 : 06:50-07:50 개황 : 수온 모름, 기온 약간 손시러움, 리그 : 노싱커 조과 : 꽝 요약 ; 다시 찾은 갑천 희망이 보이다...... -----------------------------...
  • 모처럼의 춘천계 조행기를 올립니다. [미소] 한번 모이자고, 그렇게들 이야기를 했었는데... 춘천계 총무이신 푸른아침님이 훌쩍 떠나있는 상황, 빈자리도 워낙 크고... 저 역시 이래저래 바쁘게 [궁금] 살다보니, 지...
  • 배스도기 조회 116306.07.03.11:31
    06.07.03.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글쓰기 창에서 잘못해서 페이지 뒤로가기 마우스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작성했던 글이 달라갔내요. [버럭] 페이지 뒤로갔다 앞으로 오면 깨끗이 없어지는 친절함. [울음] 메모장에 작성해서 ...
  • 이번 주일부터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오목천의 활성도가 증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혹시 오목천 생각하신분들 출조를 감행해 보심이 어떨지...^^ [씨익] 우리 집앞에 있는 The Block이라는 아웃렛 매장에서 나이키 ...
  • 10월3일 잠시
    10월3일에 다녀온 조행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요즘 하도 정신없는 일들이 연속으로 밀려오다보니 장소는 지난번 빅원 형님 께서 다녀오신 신평 쪽 구름바위 라고 하나요? 그쪽이구요 날씨는 봄날씨 마냥 화창하고 좋은...
  • 가족 단합대회
    안녕 하십니까. 벌써4월의 마지막 일요일이 되었네요.오늘아침에 외손녀.손주애들이 와서 하는말이 할아버지 낚시가요 하길래 할아버지 오전에 볼일이있어서 못간다 하니 그럼 오후에 가면 되잖아요. 사정이 이러하니...
  • 파도를 맞으며 섬으로~
    푸른 파도 입니다. 섬이 가까이 보입니다. 섬에 있는 대나무 숲에서 바람 소리를 들으니 참 좋습니다. 섬의 이름은 하빈도 입니다[사악] 그리고 결론은 꽝이란 거죠[씨익] 하빈지는 오늘 바람이 심하게 불어 파도가 ...
  • 새벽6시에 알람소리에 깨어서 눈을 떠보니~ 창밖에는 날씨가 많이 흐려서~ 에이~ 걍 오늘 집에서 쉬자!! 라고 생각 하고!! 한숨더 잤는데~ 일어나보니 9시정도였답니다.. 근데 창문으로 보이는 햇살이 눈에 들어 오네...
  • 어제 여친이랑 하당근님이랑 꽃밭에 다녀 왔습니다. 가기전 빵이 먹고 싶어 라테르배스샵에 들렸더니 나도배서님과 채은아빠님 계시더군요. 오랜만에 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배스잡으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밥도 먹었고 소화도 시킬겸 자취방 옆 오목천에 다녀왔습니다. 아침과는 달리 날씨도 꾸무리하고 바람도 터져서 별로였습니다. 첫수입니다. 2짜도 안될거 같더군요. "아빠 대려와!" 라고 말해주고 릴리즈~ 5분도 안돼...
  • 주말 비온다는 소식듣고 간만에 늦잠 푸~~욱 잤습니다.. 깨어보니 왠걸. 햇빛이 따사롭더군요.. 딸기 태우러 간다는 명목하에 봉정에 드리됩니다. 도착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보 쪽의 본류쪽으로 갔다 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