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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휴일 아침 대성지 꽝~

키퍼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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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성지에서 꽝치고 왔습니다.[울음]

6시조금 넘어서 대성지 도착 운동삼아서 가볍게 잔챙이들이랑 좀 놀다가 오려고
갔는데 배수중이더군요...

그리고 물도 많이 빠져 있어서 초등학교쪽 유치원 포인트가 거의다 드러나 있습니다.
매일 계시는 릴꾼 할아버지 말씀으로는 매일매일 수위가 내려가는 중이라
낚시가 않된다고 하시던데

그리고 연안을 따라서 배스치어들이 바글바글한데 간혹 보이는 유치원 배스들이
근처에서 슬슬 눈치보다가 한번씩 잡아먹곤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지나가는 루어는 쳐다도 않보고...

그냥 아침에 두시간정도 운동삼아서 열심히 걷기만 하고 왔습니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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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아빠
매일 잡으면 잼 없습니다. 한번씩 꽝도 쳐야 되지요...
그리고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셨군요...^^
점심때나 되어서 일어날줄 알았는데..[씨익] 역시... [굳]
04.05.23. 19:55
goldworm
드디어 꽝 치셨군요. [깜짝]
대성지가 지금보다 더 수위가 내려간다면... 장마전까진 계속 물이 빠질듯합니다.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04.05.23. 21:50
오늘도꽝
정말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저는 하루만 힘들어도 삼일은 시체놀이하는데...[아파]
04.05.23. 21:53
어제 저도 오랜만에 꽝쳤습니다.
배스구경은 수만마리 했습니다...
제방 옆 직벽쪽이 산란장으로 이용되긴 했나 봅니다.
엄청난 수의 치어들이 햇살에 반짝이고 있더군요...

매스컴에서 최근 배스가 타우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노화에 좋다는 보도를 하면서...
대성지 대포꾼들의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지렁이로 이제 겨우 눈만 달린 배스를 잡아 꿰미에 차고 다니는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그 많은 치어들도 자연상태에서 성어로 자랄 확률이 희박하다던데...
04.05.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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