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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교 잠시..

Mobydick 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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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침 먹고 10시쯤 강창교로 줄푸는 연습하러 갔습니다.

강건너 직벽덕분인지 운치가....



냄새 빼고.. [기절]

눈감고 있으면 하수도인줄 착각하겠더군요.

한시간 던져서 3마리 낚았습니다.

첫번째는 스푼만한 끄리..

너무 작아서 첨에는 스푼이 혼자서 날뛰는줄 알았네요.

분명히 손에는 느낌이 있는데 눈으로 보기에는 스푼밖에 안보이는 황당함..

두번째가 이넘..



세번째는 두번째와 비슷한 사이즈.

배스 장비라고 구입했는데 아직까지 끄리밖에 맛을 못 보여줘서 안타깝네요.

이대로 끄리전용대가 되어 버리는건지..[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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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조만간에 꼭 배스도 물어 줄껍니다
저는 아직 끄리 잡아본적없는데...
귀엽게 생긴 끄리입니다 [굳]
04.08.28. 14:52
다리밑으로 줄이 내려와 있길래 순간 착각으로 다리위에서 낚시한줄 알았습니다.
가만 생각하니 그럼 끄리는 누가 찍었을까?생각하니... 머리가 나빠서리...
사진으로 봐서는 거의 울산태화강보단 좀 나은 것 같군요.
낚시 시작하고부터 더 느끼는건데 정말 사람들이 너무 환경을 오염시켰어요.
다같이 물을 살립시다.
머리도 샴푸로 감지 말고 비누로...
사실 귀찮아서 비누로만 감지만... 그것도 다이알비누만 애용...[흐뭇]
사진 잘 봤습니다.
04.08.28. 15:09
profile image
앗 물색이 근래에 보기 드문 맑은 색....
내일은 비안오면 달립니다요...
강창으로다가..
아침에는 연합정출에 오시는 손님들하고 조찬모임이 있어 오후에........
04.08.28. 15:10
profile image
끄리 참 귀엽네요 [하하] 그상태로 계속 끌고 다니면 바디끄리가 무는 경우도 있답니다
04.08.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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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사진보면 양수장 바로밑에 그의 항상 붙어있어요,
지금 끄리잡으신곳에 배스구경하기 힘들어요.
자주놀러 오세요^^
04.08.28. 22:58
Mobydick 글쓴이
조언 감사드립니다.

건너편 건물이 양수장인가 보죠?

전 양수장이 첫번째 사진 맨 왼쪽 제방인줄 알았습니다.. [미소]
04.08.28. 23:22
건달배스
바로 저깁니다
기록갱신한곳 입니다
건너편가셔서 빅하셔요

운문님도 빅하시구요
04.08.28. 23:57
goldworm
저도 베이트릴 처음 연습땐 끄리와 함께 했습니다.
베이트릴 연습도 하고 끄리도 잡고 그야말로 일석이조입니다. [미소]
04.08.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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