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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질

지그스피너 총정리

goldworm 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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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최고의 루어는 무었일까요?
웜, 크랭크, 서스펜드미노우, 러버지그, 스피너베이트 ...
이 모든것들 하나하나가 다 최고의 루어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웜은 사실 너무 많이 써먹는것이고 기본으로 사용하는것이라서 지겨울때가 있습니다.
그럼 하드베이트를 쓰고 싶은데 밑걸림이 심하니 [머니]가 부담이 됩니다.
하드베이트중 밑걸림도 잘 피할수 있으면서 대물을 가장 쉽게 만나게해주는 루어는 단연 스피너베이트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감히 워킹맨에게 최고의 루어라고 추천합니다.

지그스피너는 사실 좀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서 스피닝장비에 많이 사용해왔는데 ...
어느날부턴가 조금굵게 만들어서 사용하다가 루어샾의 지그헤드를 사용하게 되면서 요즘은 베이트장비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 지그헤드
1/8 온스 정도의 막지그헤드면 스피닝장비에 알맞습니다. 이것보다 작은무게면 뒤집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베이트장비엔 1/4 , 3/8 온스 지그헤드에 1/0 혹은 2/0 사이즈정도의 바늘이 적당합니다.
1/2온스는 아직 사용해본적은 없는데, 바닥긁기용으로 겨울철에 사용하면 좋을듯합니다.


* 트레일러웜
트레일러웜은 그럽웜, 배스어세신, 프로배스존의 더블테일 순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프로배스존 더블테일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미소]


* 암길이
베이트용 지그스피너 암길이는 아래쪽  45미리, 위쪽 35미리를 사용합니다.
스피닝용은 베이트용보다 조금 짧게 제작하면 됩니다.


* 블레이드
스피닝용은 거의 싱글 콜로라도 타입으로 제작합니다.

베이트용은 텐덤형태로도 제작가능합니다만.
최근엔 힐더 4호 인디애나 혹은 콜로라도 타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윌로우타입도 괜찮지만, 싱글일때는 윌로우보다는 콜로라도형태가 폴링시에 회전력이 더 우수하여 콜로라도 타입을 선호합니다.


* 도래
삼포도래는 두말할것없이 최고의 볼베어링 도래입니다.
그 부드러운 회전력은 오래사용할수록 실감하게됩니다.
그렇다고 일반 볼베어링도래나 막 도래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연속으로 쭉 감아들인다면 막 도래를 사용해도 회전력에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느리게 혹은 폴링위주로 지그스피너를 운용한다면 볼베어링도래를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 스텐강선
스피닝용으론 0.7미리 정도가 적당합니다.
철사가 가는편이라 아이부분은 반드시 두번말기로 처리해야합니다.
베이트용으론 0.8 ~ 0.9 미리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이부분은 스피너베이트형태처럼 제작해도 무방합니다.
1 미리도 괜찮은편이지만, 지그헤드달아주는 부분을 구부리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 막 지그스피너
시중에 낚시점을 둘러보면 오리지날 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된 4개 ~ 5개 들이 포장제품이 있습니다. 막도래에 1/8지그헤드를 사용해서 털과 비늘로 날개모양을 만든것입니다.
골드웜이 처음 사용해본 지그스피너이고 스피닝에 적합합니다.


* 조금더 나은 지그스피너
현재 루어샾에서 리틀조 라는 이름으로 등록된 상품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편인데, 금색이고 막도래이긴 하지만, 조금 더 나은 품질의 막도래입니다.
링크 참고하세요.
  - http://www.lureshop.co.kr/technote/read.cgi?board=shopping&y_number=69&nnew=2


* 지그스피너 프레임
루어샾에서 직접 제작판매하는 것으로 3천원에 다섯개정도 합니다.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철사구부리기가 잘 안되는분께 권해드립니다.
  - http://www.lureshop.co.kr/sp-3-2(hd-wx)-main.htm


* 싱커
이것은 루어샾 사장님의 글을 보고 따라해본것인데,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폴링할때 싱커가 유동하면서 헬리콥터 액션이 가장 잘 연출되는것 같았습니다.
연속으로 감아들일때 수심층을 좀더 아래로 유지하고 싶다면 싱커를 하나 끼워주면 좋습니다.
사진의 싱커는 1/4온스 싱커입니다.


* 지그스피너를 텍사스리그처럼 ...
이 역시 루어샾 사장님의 글을보고 따라해본적이 있습니다.
트레일러웜으로 게리 8인치테일웜을 달아서 그냥 폴링한후에 텍사스리그처럼 운용한다고 합니다.
중간중간 호핑해주면 블레이드가 회전해주기도 할것입니다.
역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운용법은 스피너베이트와 유사합니다.
연속끌기를 주로 사용하고, 폴링시킬때는 여유줄을 주지않고 대를 살짝들면서 블레이드의 회전을 느끼는것도 중요합니다. 바닥에 닿지않았는데도 블레이드의 회전이 멈추면 바로 훅셋에 들어가야 합니다.

연속끌기를 할때는 낚시대를 살짝 들어주면서 속도 변화를 주는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지그스피너운용에서 중요한것은 수초대나 장애물등에 바짝붙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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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제가 훅아이와 철사를 구부릴때 사용하는 공구입니다..
스냅링 플라이어라고 뾰족하게 생겼는데 벌어지는 것과 오므려지는것 두종류가 있는데 오므려지는 것을 사용합니다..
이것을 사용하면 훅아이와 철사구부리가 쉽더군요..
가격은 쇼핑몰에서 6000원 정도하니 공구상사에 가시면 좀더 저렴하지 않을까요..
04.09.20. 19:15
goldworm
여태 낚시골에서 판매하는 고리집게라는것을 사용해왔습니다.
사진의 스프링 플라이어도 한번 사용해볼까 생각하던참이었는데, 때마침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4.09.20. 19:20
profile image
참...플라이어가 뾰족한 원통모양이기 때문에 훅아이는 굵기대로 원모양을 만들 수 있답니다...뾰족한 부분이가까우면...작게....멀수록 굵게..굽힐 수 있죠....
낚시골에서 스플릿링 집게를 사서 사용했는데 힘이 없더라구요..
04.09.20. 19:22
키퍼
지그스피너 만드는 순서를 한번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가운데 라인 아이 부분부터 만들경우와 지그헤드 달아주는 부분을 먼저 만들경우
첫번째의 경우에는 나중에 지그헤드 달아주는 부분의 방향이 간혹 이상하게
나와버리는 경향이 있더군요 게다가 간혹 제단을 잘못해서 지그헤드 달아주는 부분을
만들고 나니 헤드쪽 암길이가 너무 짧아지는 황당한 경우도 가끔 있고...[씨익]

결론은 지그헤드를 달아주는 부분을 예쁘게 먼저 만드신다음 라인아이와 블레이드암을
만들어 주시는게 좋을것 같다 입니다.[헤헤]
04.09.20. 19:49
배스렉카
스냅링 플라이어 [전구]눈에 불이 번쩍 들어 옵니다..
고리집게랑,, 재료 구입해서 ,,,몇가지 자작연습 중인데....고리집게가 . 1mm 이하의 스텐강선은 싶게 구부려지고,,원하는대로 형태가 나와 주지만..... 1mm는 고리집게가 당하고 마는 군요,,,, 쇠의 재질은 모르지만... 주철맨홀뚜껑과 같은 재질인것 같습니다.. 1mm 철사에 당한 흔적이 ,,,처참 합니다..
고리집게 다른샆에서 판매 하는 것(3000원) 은 ,,,강력비추 입니다...

내일 자재 백화점 들려서 ,,구해 봐야 겠네요,,, 보긴 본것 같은데
골드웜님,,,, 은빛스푼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04.09.20. 20:12
goldworm
전 1.2미리도 고리집게로 굽혔는데... [부끄]
철사를 구부릴때는 철사를 집게에 물린채로 오른손으로 꽉잡고 왼손 엄지로 철사를 밀어주면서 구부리면 모양내기가 쉽습니다.
04.09.20. 20:20
배스렉카
언제 제꺼 한번 보여 드릴께요,,,,
이놈 무늬만 고리집게 같습니다..... 실제모습은 고데기가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04.09.20. 20:28
goldworm
고데기... [하하]

약하시다싶으면 사진의 플라이어 하나 사두세요.
공구상가나 대영자재에도 팔고 있습니다.
전에 저걸 사서 앞 부분을 구부려서 가물치 입벌리개를 만든적이있습니다.
04.09.20. 20:36
뜬구름
좋은 정보가 많네요.
텍사스싱커 끼워서 한번 던져봐야 겠습니다.
저두 낚시골 고리집게 사용하는데 힘도 약하고
스텐에 한번씩 상처도 납니다.
공구상에 한번 들려야 겠군요[미소]

04.09.21. 00:18
profile image
지그스피너 총정리 정말 유익하군요^0^
전 루어샾의 조금큰 프레임에 3/8온스 지그헤드(2호바늘)를 장착 줌베이트(6인치)를
달고 베이트로드로 사용합니다.
좀 무거운듯 한데 무게중심도 잘맞고 블레이드도 잘돌더군요.
04.09.21. 05:5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작은 딱 한번 해보고 귀차니즘에 빠졌는데
올 겨울 다시 도전해 볼까 합니다.
04.09.21. 09:25
짱입니다...골드웜님~~~
손재주가 없는 저로서도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 자작해서 맹글어 보고싶네요...

북성님이 저의 자작의지를 한번씩 흐리게 하지요..[씨익]
(만날때마다 고맙게시리 좋은 스피너베이트를 자꾸 주셔서.....기다려지네요..)[푸하하]

골드웜님....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굳]
근데 삼포도래가 만든 회사가 삼포인가요? 아니면 스타일이 그래서 삼포도래인가요?
04.09.21. 09:32
profile image
sampo 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볼베어링--아마 2볼일겁니다만--도래입니다.
동급 최강입니다. 유명 스피너베이트들은 모두 삼포사의 것이죠..
그외 유명 회사로는 worth,spro가 있지요..

북성님보고 링플라이어 공동구매하자고 그래요.
그리고 스플릿링플라이어도..
04.09.21. 10:52
goldworm
스냅링 플라이어.
오늘 공구상가에 들러서 하나 샀습니다.
이게 조금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무엇보다도 앞부분의 굵기가 너무 굵어서 작게 구부릴때는 적합하지가 않은듯합니다.
도래를 걸어주는 고리만들때나 아이부분을 만들때는 유용할듯합니다.

고리집게와 함께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04.09.21. 14:38
profile image
스냅링 플라이어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앞부분이 가는 녀석이 있는데 찿지 못하셨나 보네요......
큰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고...앞부분이 긴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고.. 끝이 굽은 것도 있고...
04.09.21. 14:55
goldworm
아 역시 앞부분이 가는것도 따로 있었군요. 공구상을 한번더 둘러보려다가 말았더니... [울음]
내일 나오는길엔 대영자재도 한번 둘러봐야겠습니다.
04.09.21. 14:57
대영자제에서 나오는 카달로그? 한권있스면 아주 좋습니다
않가저다둔것도 주문하면 가저더 줌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미소] [꽃]
04.09.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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