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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질

아라이군 VS 북성군*^^*

북성 북성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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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가을 햇살이 너무나 화사하여 집있기엔 너무나 아까운 시간
"건달배스님"의 일요일 동행유혹을 눈물로 뿌리치고
가까운 창녕 화왕산 찾았습니다.

단풍구경오신분들 엄청 많습니다.
공기좋고 배경좋고 너무 좋습니다.

조기 보이는곳이 정상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사람들도 있습니다. "점들"[점들]
정상에는 억새군락이 장관이라는데...
안타깝게도 큰녀석이 징징 됩니다. 다리아프다. 솜사탕 사달라 쉬~ 기타등등
중턱에서 포기 하고 중간에 절에 잠시 쉽니다.



"가족 여러분 부~우~자 되세요" 달마가 부를 가져다 준다지요[미소]
   하산---
영산쪽으로 조금만 더내려가면 대물들이 기다리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북쪽으로 올라옵니다.[울음]

집으로 돌아와 못다한 작업? 해봅니다.

탑워터매니아 님 예정에 올려주신 아라이군에 뿅가서 맹글어 보았습니다.

아라이군 VS 북성군




욕실에서 띄워봤는데 프로팅타입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씽킹타입으로 되버렸네요,
그리고 뒷부분 힙쪽이 더커야 비슷해보이는데 마땅한 재료
가 없어서 가슴과 힙?싸이즈가 같은 싸이즈 네요[씨익]
가슴3  허리1.2  히프3 *^^*
다음재작때 봐둔게 있어요
"마누라 화장품 뚜껑"[ㅋㅋ]

이상 주말 이야기였습니다.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1-0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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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굳][사랑해]
대단합니다. 아라이군까지 만들어내시다니..[기절]
04.11.0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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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십니다.[굳]
ㅋㅋㅋ 북성님 이제 장인의 경지에 오르신것이 아니신지요?
정말 탄복할 따름입니다.
04.11.07. 23:29
키퍼
[굳][기절]
역시 대단한 솜씨입니다.
04.11.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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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싸이즈 공개해도 관계없나요?[궁금]
북성님 솜씨가 일품 입니다.[굳]
04.11.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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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화왕산에 가서 정상에 올라보면 번개늪 장척늪 그리고 낙동강같은
황금포인터가 발아래 내려다 보일텐데 용하게 참으셨습니다.
허벅지를 찌르셨남[씨익]
북성님의 손재주는 탐나요[흐뭇]
04.11.08. 10:01
북성표 아라이군이 바른표현이 아닐지...

북성군이면 북성님이 루어로 등장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암튼 신의 손이라 부를만한 실력입니다. [굳]
04.11.08. 11:34
북성님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실로 놀라움 금치 못하겠습니다.
언젠가 바지끄뎅이 잡고 늘어지겠습니다.
비법전수좀...^^
04.11.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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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 글쓴이
감사합니다.
마지막 도전 두가지 남았습니다.

그중 한가지는 보트 만들기 내년엔 보트 탈수 있을려나?
04.11.08. 13:58
놀랐습니다... [헉]..... [기절]......
루어제작회사 하나 차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굳] [웃음]
04.11.08. 14:16
[기절]......
북성님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다음번엔 만드는 공정 상세소개 부탁드립니다....
한번 따라 해보게요.....
04.11.08. 16:37
와우~[굳]입니다.
난 전부 한가지인줄 알았습니다...ㅋㅋ
04.11.08. 18:31
우와~~~ 거의 장난 아닙니다.
저걸 손수... 맹그신게 맞으실런지...
거의 믿기지 않습니다. [굳]
04.11.08. 19:53
나이 드시면, 혹시 이 길로 가실려고 미리 미리 준비 중인거
아니신가 몰라요.... [사악]
04.11.08. 19:53
못만드는게 없으시군요[기절]
그야말로 [굳]입니다...진짜보다 [배스]가 더 좋아 할겁니다.....
04.11.0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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