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어제 강창교에서 힘든 한마리...

goldworm 1371

0

12


어제 강창교 조행기가 몇개나 중복되는지...
그래도 저도 올려봅니다. [하하]

위 사진은 어제 선상에서 짜장면&탕수육 파티직전의 사진입니다.
배 세대를 붙여서 묶어놓고 선상에서 먹는 그맛... 일품입니다. 거기다 맥주한잔까지 걸쳤더니 그야말로~~~ [굳][침]

등장하신분은 좌로부터 후배녀석님, 북성님, 건달배스님 그리고 깜님 순입니다.






채은아빠표 스피너베이트

뒤늦게 전달받은 채은아빠님표 스피너베이트입니다.
정말 말이필요없는 [굳] 이었습니다.
특히 헤드부분의 색칠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꽃]






새롭게 선장이 되신 북성님

고무보트는 운문님께 분양받은것이고 민코타 역시 운문님이 미국에서 직접공수해주셨다고 합니다.
가격을 물어보니 너무도 싸게 주셨더군요.
북성님은 첫 보팅이라고 하시는데 보트에 상당히 흡족해 하셨습니다.
그런데 운전이 아직 좀 서툰감이 있었습니다. [미소]






뜬그름표 지그스피너로 힘든 한마리...

이날 수온은 8~10도 사이로 지난번보다 더 높은 수온임에도 불구하고 조황은 엉망이었습니다.
깜님이 네꼬리그로 한수, 한참뒤에 건달배스니 스플릿샷으로 한수 ...
전 그냥 꽝인채로 철수할줄 알았는데, 막판에 이놈이 꽝을 면하게 해줬습니다.
사용한 루어는 뜬구름님께 한참전(가을비 오던 새벽에 꽃밭)에 선물 받은것입니다.

지그스피너의 사양은 2호정도의 작은 콜로라도 블레이드와 삼포 볼베어링, 지그헤드는 1/4온스정도에 바늘사이즈는 1/0 정도 되보였습니다.

뜬구름님의 지그스피너 덕분에 꽝 면했습니다. 제가 꽝 면했다는 소식을 가장 안타까워한분은 깜님이었습니다. [하하]
신고공유스크랩
12
profile image
에이 꽝할수 있었는데 배신자 뜬구름[사악][씨익]

북성님보트요...

그것도 저는 비싸게 팔았다고 생각한답니다..

더 해드렸어야 했는데...
05.03.07. 19:14
다른분들도 다 만드실줄 아는 스피너베이트 하나로 너무 과찬이십니다.
그나저나 선상파티 너무 부럽습니다. 그자리 함께 못해 아쉬울 뿐이네요.
즐거운 조행 늘~ 만들어가시길...
05.03.07. 19:17
운문님~~~~~
땅콩보트 그거 나줘요~~~~~~~~~~~~~[씨익]
05.03.07. 19:18
profile image
흥...

안줘 못줘...
그것까지 다 주면 난 걸어서 다닐까..

잠시만 기둘려봐요..
내 또 언제 사고칠지 모르니까..
05.03.07. 19:22
건달배스
여러분들 반가웠습니다 [씨익]
05.03.07. 21:05
비록 고기는 못잡았지만.. 즐건 하루 였습니다...
05.03.07. 21:12
profile image
짜장 잘먹었습니다.후배님[씨익]
자주 놀러오세요 골드웜님.
05.03.07. 21:42
북성님 보트...멋집니다...
봄도 되고 북성님 보트도 사고...
염장성이 농후하지만 다 봐드립니다...
아참!!!

그동안 돈은 다 받아놓고 실 안주냐고 궁금해하시는분들을 위해...
(이런거 까지 게시판에 올리기가 뭐하더라구요...)

저번주 금요일에 일단 5파운드를 받았습니다.
근데 함께 주문한 6파운드는 조금있다가 온다네요...[울음][울음]
맘같아서야 먼저받은 5파운드(2%님외...)라인을 먼저 드리고 싶지만
상계를 지켜야 하기에 조금 기다렸다가 6파운드랑 같이 나눠드리겠습니다.

제가 삥땅해먹고 도망갔는줄 아셨죠...ㅎㅎㅎ
다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참고로 5파운드보니 일단은 케이스(스풀)가 정말 죽입니다요...
후배녀석님도 같이 봤는데 정말 왔답니다...
실보다 케이스가 더 좋아보여요.....

실대없는 소리 그만하고 잘랍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죄송합니다~~~~[씨익][씨익][씨익]
05.03.07. 22:12
다음엔 나도 껴줘유~
다방 커피배달은 내가 쏠께유~[사악]
운문님 무슨 사고인진 모르지만...언능치세요. 그래야 땅콩보트가
제 손에 올꺼 같은 느낌이..[사악]
05.03.07. 22:13
뜬구름
앗! 그 지그스피너도 고기가 잡히네요~ 역시 쓰는분 실력이 좋아야 하나 봅니다[씨익]
잡으셨다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05.03.08. 00:23
profile image
다들 물위에 떠서 있네요..[씨익]
첫번째 사진은 건달배스님 빵강좐가요..
저는 힘든 한 마리라 하기에..전체 중 한 마리인줄 알았더니..
아니군요..
즐거운 하루 축하드립니다..[굳]
05.03.08. 09:07
보팅... 부럽습니다. [씨익]
북성님 보트 마련도 축하드립니다.[꽃]
05.03.08. 13:0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어제 강창교에서 힘든 한마리..."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이젠 떨어야 하나요....
    아침에 오곡지로 가 봅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운동삼아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참으로 부지런하신 분들이네요. 제방 우안에 올라서니 물은 만수위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
  • 배스렉카님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오늘 새벽 출조를 못하시는 관계로 혼자 사부자기 옥계상류로 가봤습니다. 안개가 살포시 내려앉은 모습이 좋아서 한컷 담아 봅니다. 물가에서 아래를 보니 [헉] 훤하게 다...
  • 깜님과 조나단님, mk님 께서 미리 올려 주셔서 사진만 올립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조나단님의 가을신작^^/ MK님의 윙크~* 나란히 ^^ 깜님의 잃어버린 버즈를 찾아서^^ 칠천사님 저의 첫베스입니다 ^^ 중증님의 짱구...
  • 금요일 부터 일요일 까지 해뜨기 전 물안개가 많고 수온은 손을 담그면 정말 따뜻합니다. 날은 5시30분 정도에 밝아져 오며 전지역에서 고루 입질을 받았습니다. 사이즈는 여름보다 조금더 굵어진 느낌이며 힘은 무지...
  • 배경에 깔리는 노래는 I santo California의 Tornero 입니다. (음악링크삭제) 어제 아침출근길에 자주 듣는 SBS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환입니다"에 흘러 나왔던 노래입니다. 딱 들어보니 멜로디도 익숙하고 ...
  • 부운영자이신 깜님과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뒤척이다 눈뜨니 평소보다 많이 늦었네요.. 새벽이 지나가는 6시하고도 30분..... 벌떡 일어서서 달려갑니다. 어데로.... 예고한 배나무쪽으로.... 근데........
  • 배스 조회 157505.09.28.14:55
    05.09.2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에 5시에 일어났지만... 날이 차서 그런지... 다시 이불 속으로... 5시 30분에 다시 모닝콜... 다시 이불 속으로... 헉... 눈을 뜨니 6시 30분... 그래도 나가 보기나 하자하며 출발~ 목...
  • 시험운행 결과 보고서!
    선배님들 프롭스피너베이트 사용을해보니 물속에서의 엑션은좋은편이였으나 싱커의 무게를 적은걸로 사용하다보니 옆으로 기우는 현상이나타낫습니다 장점으로 생각하는것은 프롭에의해 부드러운엑션 과 파장이 일어...
  • 9. 24 토요일 오후 봉정에서... 우리는 이렇게 동네프로님께 양보해 드맀슴미더. 혼자 막 날리고 있슴미더. 기분이 억시로 좋은지 연방 싱글~ 벙글~ 하심미더. 우리는 포인트도 아닌 구석에 ‘노숙자’처럼 모여서 던져...
  • 꽃밭 일요일과 화요일밤.
    지난 일요일 가을의 호황을 기대하며 오전 10시쯤 꽃밭으로 다시 나가 봤습니다. 날씨는 저번 출조보다 훨씬 맑은 날이었지만 며칠전 비 탓인지 수온은 많이 낮은 듯 했습니다. 수초위로 그럽을 버징하면 '퍽'하고 덤...
  • 1.사진은 많고..시간은 빠듯해서... 2.에무케이님의 무협조행기 올라오기전에 먼저 띄았뿌마 김샌다꼬 에무케이님이 조행기 안올릴까바.. 3.사진을 한방에 10장씩 띄울수 있도록 개편중이라는 골드웜님의 글을 읽고.....
  • 배스뜬구름 조회 145005.09.28.23:25
    05.09.28.
    어제 전시 오픈하고 늦도록 선배와 각하님과 함께 못먹는 술 먹었더니 머리가 띵 합니다. 전시장을 가야 되는데 "머리가 마이 아파" 그냥 신천대로 타고 청도로 가버렸습니다[부끄] 장소는 청도 소라교. 도착해서 이...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7시가 넘었습니다. 미나리깡 빌렸는데... 잠시 갔다 오기나 하자며 출발합니다. 배나무... 운문님 쑤시고 계십니다. 에어복님께 빌린 미나리깡... 입고 침투합니다. 기분 괜...
  •  또 이렇게 호작질을..
    선배님들 또이렇게 호작질을해서 올려봅니다 토요일날 여자친구랑 출조를 가려하는데~~ 웜 과 스피너베이트 버즈베이트 등등 다 첸기구 포퍼를첸기려하니 도색이 다버껴지구 광두잘안나 배쓰들 이 안덤벼들것 같아서 ...
  • 9시경 그냥 출근하려다가 키퍼님의 미나리깡 브라더스 소식을 접하고 옥계수로로 차를 몰았습니다. 키퍼님만 빠지고 세분이 나란이 모여있네요. 크지는 않지만 30전후 사이즈의 배스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었습니...
  • 배스가 열리는 나무 공략법 #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점심시간 빌려온 미나리깡 장화가 본전 생각이나서... (어이~ 깜. 빌린것도 본전이 있냐? [씨익]) 바리바리 배스가 열리는 나무( 일명 배나무 )로 나가보았습니다. 청바지 위에 입어도 전혀 ...
  • 요즘 시간만 나면 오로지, 대성지 등등 보팅하느라 정신없네요..^^ 오늘 아침 6시 기상해서 오로지로 갈까? 가까운 옥계로 갈까 고민 끝에 어제 골드웜님 조행기 보고 옥계하류로 달렸읍니다. 그동안 오로지와 대성지...
  • 월요일에는 장비 업을 위하여 보통리저수지에 갔다 왔습니다. 보통리저수지를 찾아가니 시간을 확인하니 저녁 9시쯤 되었습니다. 저녁이어서 저수지를 잘 확인하기 어려우나 낚시하고 싶은 욕심을 불어 일으키는 저수...
  • 이갈리는 신갈...
    오늘도 잠시 신갈에 다녀왔습니다. 밥먹다가 눈만 맞으면 달려가게 되기때문에 웬만하면 히든카드와 눈을 안마주치려하는데... 또 눈이 맞아버렸습니다. [헤헤] 오늘은 케빈방님까지 모였습니다. 결국 오늘 다녀왔습...
  • 秋天的 Bassing
    배스나도배서 조회 194305.09.30.09:28
    05.09.30.
    모닝콜에 반사적으로 일어나 해제한 후.. 다시 침대에 눕습니다.. 그런데 거실쪽이 훤하고 옆자리가 허전하네요. 살펴보니 오늘 애들 운동회 한다고 아내가 열심히네요..[씨익] 다시 일어나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