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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E.F.C와 함께한 장척지

goldworm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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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E.F.C 에 대한 설명부터 해야겠습니다.
E.F.C는 Enjoy Fishing Club 의 약자고 아직 정식으로 이름이 정해지지 않아 가칭으로 사용중인이름입니다.

멤버구성은 구 GBHT멤버들로 구성되어있고, 경북 구미지역에 기반을 둔 오프라인동호회입니다.
오프라인동호회이긴 하지만, 제가 가끔 골드웜네에 정출소식을 전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가칭) E.F.C의 첫 시조회가 있었던 날입니다.
원래 계획은 지난주 일요일이었는데 너무 추웠던 관계로 일주일 연기된것입니다.

아침 7시20분경 현풍휴게소에 집결하여 우동으로 가뿐히 아침을 대신하고 장척지 정자앞에 집결...






간식시간 직전에...

좌로부터 훅크선장님, 나홀로님, 가람님, 미노스님, 꿈배님, 염라대왕님, 야행성님, 무월광님, 백%님, link님, 사오정님 , 눈먼배스님 그리고 오늘의 게스트이자 골드웜의 친구 녹색장화님 순입니다.
몇몇분은 가려서 잘 안보이는군요.
골드웜은 사진찍고 있습니다.







우성레포츠 200B

지난 금요일 충동구매로 구입한 무월광님의 새 보트입니다.
포장을 뜯고 처음 꺼낸터라 풍선처럼 보이긴 한데, 튜브두께도 두툼하고 밑판까지 깔아두니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뒤에 막간을 이용해서 직접 타보았는데, 골드웜의 인프라콤비사의 콤비덕보다 훨씬 넓고 편하더군요.
접었을때 부피도 적고 배안에 공간도 꽤 넓은편이라 추천할만한 땅콩보트라고 생각합니다.

무월광님 큰보트에서 작은보트로 다운그레이드 되기는 했지만, 또다시 선주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꽃]






왜관 삼총사

요아래 자작스피너를 올리셨던 나홀로님, 얼마전 그냥게시판에 그림을 올리셨던 훅크선장님, 온라인에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시지않는 가람님입니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이사진뒤에  나홀로님은 본인의 자작스피너로 54cm빅배스를 걸었다고 합니다.

세분 정겹게 낚시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무월광님

역시 고수답게 스타트를 끊습니다.
제방 좌측 연안에서 50여미터 떨어진곳에서 1/16 지그헤드로 말풀위를 끌어 잡은 녀석입니다.

이때 시간이 10시 30분경.
골드웜은 그시간 옆에서 꽝 중이었습니다.







고속도로옆 큰 골짜기 쪽에서

오늘 장척에는 E.F.C 에서 띄운 보트만 8대, 그리고 삼류님 오전에 잠깐 다녀가셨고, 배스킹님도 뵈었고, 대구루어클럽에서도 몇분 오셨고, 그외 머큐리땅콩 쉬프만 땅콩 등 십여대의 보트가 떠있었습니다.
워킹하시는 분들도 보트를 몰고가는곳마다 볼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봄철 대박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삼류님은 오전만 낚시하시고 철수하신다더니 인사도 못나누고 그냥 가셨네요. 음료수랑 아트라스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배스킹님도 반가웠습니다. 제가 말이 많아서 혹 기분이 상하지나 않았는지 모르겠군요. 좋은 뜻으로 받아주셨음 좋겠습니다.)


헌데 조황은 좋은편이 아니었습니다.

오전내내 부진을 면치못하던 골드웜 고속도로옆까지 쑥들어간 큰골짜기 맨 안쪽까지 진입, 지난해 봐둔 물골을 기억하고 거기에 1/16지그헤드에 6인치 게리컷테일 옆구리끼워 던져서 44cm한마리...
연이어 조개원님께 선물받은 샘플 스피너베이트로 45cm 히트!
다시 지그와키로 48cm 배스 추가했습니다.

빵빵하고 힘도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우렁찬 드랙소리 실컷 감상했습니다. [흐뭇]






점심 준비

요즘 뜨는 새싹채소와 돼지머리 상추 그리고 캔맥주와 "참" ,  참 맛있었습니다.

1차 간식시간을 마치고 바로 전선으로 투입~







염라대왕님의 빅배스

골드웜 배에 눈금그려둔곳에 눕혀서 입다물여 계측한 결과 정확히 50cm...

킥보트를 타고 종횡무진 노를 저으며  혼자서만 오짜 두마리를 해치웠습니다. [기절]

매번 느끼는거지만, 같이다니면 열받힐 정도로 잘 잡는 분입니다.
낚시하다 이분 옆에 오시면 미리 조심해야할겁니다. [슬퍼]






무월광님

이분도 곁에오면 주의해야합니다. [하하]






솥뚜껑 구이 준비

손잡이에 있는것은 기름입니다. 저게 있어야 기가막힌 가마솥뚜껑구이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낚시꾼 14명의 손이 쉴새없이 솥뚜껑위를 왔다 갔다 합니다.
얼마나 맛있던지... [침]
누구 젓가락인지는 못봤지만... 가끔 좀 덜익은 고기도 막 집어가시더군요. [하하]







낚시하다가 먹는 이맛은 무엇과도 바꿀수없을만큼 맛있습니다. [흐뭇]






골드웜의 마무리 한수

48정도에 아주 빵빵한 배스입니다.
해질녁 스피너베이트로 연밭을 끌어 잡았습니다.






녹색장화님과 오짜

오랜만에 낚시를 나와서 그런지 영 적응도 못하고 또 베이트릴 캐스팅연습하랴 백래시 풀랴 낚시할 정신도도 없이 하루를 보냈을겁니다.
어쨋든 멋지게 마무리 한수합니다.
같이 근무하는 사무실 직원에게 보여줘야한다고 멋있게 찍어달라고 하더군요.
(녹색장화님 사무실 분들~  김계장이 이말 꼭 전해달랬는데... "김계장 배스 잘 잡습니다!" ) [하하]



모처럼만에 새벽같이 일어나 해질때까지 빠듯하게 하루를 낚시로 채웠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분들과의 즐거우낚시... 낚시는 그자체로도 즐겁지만, 이렇게 함께할수있어 또 즐겁습니다.

골드웜과 주위에 있는 분들만 사진을 찍어서 다른분들의 조황은 다 소개를 못하게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조황은 다소 부진한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손맛은 다들 보셨고, 오짜도 여러수 볼수있어서 사이즈면에서는 크게 뒤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기대했던 해질녁 피딩타임이 조용하게 그냥 지나가버린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수온은 오전에 10도로 시작해서 오후 2시가 넘어 한낮에 12도까지 올라갔다가 해질녁 11도로 마감하였습니다.
장척지 바닥은 아직 말풀이 돋아나고있는 상태로 작년 요맘때와 비교해보면 자라는 속도가 한참 느린듯합니다. 말풀의 생장속도로 추측해보건데 장척지의 호황은 아직 시작단계라고 봅니다.
마릿수나 사이즈에 차이는 있겠지만, 이대로 혹은 대박소식도 간간히 들릴것으로 예상해봅니다.
4월쯤 말풀이 급속도로 자라서 수면아래까지 차오르기전에는 장척지는 꼭 들러볼 코스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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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배스렉카
한마디로 맛따라 멋따라 군요,,,, 장척지 시조회 잘 다녀 오셨군요,,
풍성한 조과에 ,, 솥뚜껑에 김치와 우울어진 삼겹살이 ,,, 캬~~ 생각 나게 합니다...
먼길 다녀오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05.03.20. 22:37
profile image
손맛과 입맛보신것 축하드립니다.[침]
이야...솥뚜껑삼겹살 죽음입니다.
05.03.20. 22:41
으아~ 배스들 빵이 장난이 아닙니다[굳]
오늘 장척지 쪽으로 많은 분들이 가실것 같아서
그쪽은 엄두도 못냈는데.....
솥뚜껑 삼겹살[침]......염장을 질러도 이렇게 지를수가[울음]
05.03.20. 22:46
뜬구름
E.F.C는 처음 보았는데 어떤 모임인지 궁금하네요~

사진에 삼겹살에 김치~[굳]와 녹색장화님의 배스 [굳][헉]
05.03.20. 23:14
goldworm
E.F.C에 대해선 위의 설명 추가해두었습니다. [미소]
05.03.21. 00:14
오늘......4시쯤에 장척지 제방으로 갔더랬습니다....그쪽에서 워킹하시는 분들의 말씀으로...오늘 장척지에서 보트대회(?)했다고 말씀하시던 군요...[미소]
오늘 장척지 꽤나 몸살을 앓았겠군요.....
오랜만에 찐한 낚시로 몸살 나시겠네요..[헤헤]
05.03.21. 00:36
덜익은 돼지고기 누구 젖가락인지..압니다..염라대왕님이 들익은 돼지고기 좋아해요^^*
05.03.21. 08:20
어제 장척에서 맞은 올해 첫 배스 반가 웠지만 물결이 넘 심하게 쳐서 쫌 아쉬웠고, 가이드 모터에 낚시줄이 끼이는 바람에 낚시를 제대로 못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류 쪽에 블루길 낚시하시던 분이 있던데 정말 재미있게 하시더군요... 담엔 배스낚시 안됨 블루길 낚시로 대처 하면 좋켓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골드웜님이 주신 지그스피너 고마웠구요... 만나 뵈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이야기 해주신 장비 이야기 정말 감사 합니다... 장비 사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05.03.21. 08:25
profile image
즐거워 보이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05.03.21. 09:03
키퍼
EFC라기에 EF소나타 동호회 인줄 알았습니다.[헤헤]
예상대로 장척지가 낚시꾼들로 꽉찬 하루가 되었군요
손맛들도 많이들 보신것 같고....주중에 조용할때 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씨익]
05.03.21. 09:15
ㅎㅎ 회사에서 급히 호출이라 인사도 못드리고 왔내요... 골드웜님의 지그스피너 고맙습니다..
05.03.21. 09:16
profile image
많은 분들이 즐겁게 조행 하셨군요..
배스도 많이 보시고..
맛있는 음식까지....
장척지 [배스]들 시껍 했겠습니다요...[씨익]
05.03.21. 09:28
무월광
또다른 골드웜 가족들을 만날까봐 안주거리를 충분히 준비했는데 다들 그냥 가셨군요.
얼굴 마담인 꼴드웜님을 문책해야 할것 같네요...[씨익]
혹 다음에 어디에서 마주치던 골드웜네라고 하시면 음료수 한잔이라도 나눠 마시겠습니다...꼭 인사들 합시다. [흐뭇]
05.03.21. 09:29
profile image
즐거우셨겠네요..
그시간 저는 백범기념관에서 목놓아 떠들고 있었는데...
05.03.21. 09:30
저도 일요일 장척지를 가보고 싶었는데 바람도 너무 불고 배도 너무 많이 뜰거 같아 포기했었는데...
골드웜님 오랜만의 대물 소식 잘 봤습니다.[굳]
05.03.21. 12:13
재밌는 놀이에 맛있는 음식까지...
쩝...[침]
05.03.21. 12:15
정말 즐거워 보입니다.
골드웜님 오랫만에 출조가 아닌가 싶은데... 손맛 톡톡히 보시고 오셨내요.
배스보다 솥뚜껑에 있는 먹거리가 더 눈에 들어오는 건 왜인지... 쩝...
부럽기가 그지 없습니다... [씨익]
05.03.21. 13:20
goldworm
아참 운문님의 낚시대이야기가 빠져있었네요.
새낚시대 탱탱하고 가볍고 정말 마음에 쏙들었습니다.
스피너베이트의 입질감이 팍~ 오더군요. [흐뭇]
05.03.21. 15:03
좋으셨겠습니다. 등장하시는 모든 분들이 고수같습니다[굳]
골드웜님의 5짜소식도 기다려집니다.
05.03.21. 15:50
전형사
부럽습니다...조행기보니 낚시의 참맛을 느낍니다...
골드웜님 4월에 하빈지에서 한번뵈야죠 [미소]
05.03.21. 20:49
profile image
재미있었겠습니다.[미소]
05.03.2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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